2분기 애플 실적 발표, iPhone이 분기 실적 향상 견인차 역할
Apple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다. 작년 4/4분기가 1분기인 Apple의 회계 시스템상 올 1월부터 3월까지의 실적이 2분기에 해당된다. 2분기 Apple의 실적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넘었다. 매출 81억 6천만 달러로 당초 Apple 자체 예상치였던 79억~80억 달러를 넘었다. 작년동기엔 75억 1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었다. 순이익도 크게 올라 15%나 오른 12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당 이익이 1.84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이 예측한 1.09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이 기간동안 판매된 Mac은 222만대로 1년전에 비해 3% 줄었다. 역시 경기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iPod은 1,100만대가 판매되었으며 전년동기 대비 3% 증가한 수치다. 가장 놀라운 성장을 이끈 것은 역시 iPhone..
기술 이야기
2009. 4. 23.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