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 Casio, Hitachi가 뭉쳐서 공동으로 휴대폰 만든다
NEC, Casio, Hitachi가 일본이라는 거대한 모바일 갈라파고스 제도를 벗어나기 위해 뭉친다. NEC Corp.와 Casio Computer Co., Hitachi는 내년 4월까지 휴대폰 사업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14일 월요일 밝혔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1위 업체인 Sharp에 이어 일본에서 두번째로 큰 휴대폰 제조사가 된다. 지난달말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가 나왔을때 부인했었지만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 gfk의 2009년 5월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휴대폰 시장은 20.9%의 Sharp가 1위, NEC가 8.5%로 5위, Casio 4.5%로 7위, Hitachi 3.7%로 9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들 3사가 합칠 경우 1위와의 격차는 많이 줄어든다. Ca..
기술 이야기
2009. 9. 15.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