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al Times에 따르면 내년 2010년 1월 26일 화요일 샌프란시스코의 Yerba Buena Center for Arts(YBCA)에서 Apple이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자사의 Tech Blog를 통해 보도했다. Yerba Buena Center는 지난 9월에 Steve Jobs가 병가를 마치고 대중앞에 공식적으로 복귀한 장소이기도 하다. 당시 카메라가 달린 iPod nano 와 새로운 iTunes 9 발표를 했던 장소다. 만일 행사가 진행된다면 어떤 발표가 있을지 주목된다. 많은 이들은 Apple의 Tablet PC가 발표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은 루머를 만들고 있는 것이 바로 Apple Tablet이고 오래전부터 내년 초에 발표가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3년..
iPhone 3GS 발표후 또 다시 Apple의 차기 제품에 눈길이 쏠린다. 거의 연중 내내 이슈메이커가 되어버린 Apple이 이번에는 Tablet PC를 만들 것이라는 소식이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번엔 내부자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Steve Jobs가 Tablet PC 개발을 승인했고, 빠르면 2010년 1분기에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10인치 디스플레이에 3G(또는 4G) 이동통신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구체적인 언급까지 나왔다. 2009/03/10 - 애플이 넷북을 만들까? 이미 이와 관련된 소문들은 올초부터 떠돌았다. 대만의 Wintek에서 터치패널을 공급받아 올해 3분기에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는 소문이었는데, 이를 두고 개발할 제품이 넷북이다 아니다에 대한 소문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