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초청행사 때마다 느끼는 점
어제는 Microsoft Windows 7 런칭 블로거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777명이라는 적지않은 숫자의 블로거와 함께 한다는 대규모 블로거 관련 행사였습니다. 이미 메타블로그 서비스 이곳저곳에서 어제의 행사장 스케치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서울에서 대구로 이사해서 내려온지 만으로 딱 2년이 된 지금은, 행사를 위해 서울에 간다는 것은 즐거움 이전에 피곤함이 앞섭니다. 아마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의욕의 문제라고 봅니다. 거리만큼이나 의욕도 멀리 사라진 경우가 많았거든요. 이번 MS의 행사는 무엇보다 전세계적으로 새로 런칭하는 Windows 7을 한국에서 알리는 행사이면서 777명의 참가자(블로거) 전원에게 Windows 7 Ultimate 버전을 경품으로 나누어준다는 것이 행사전부터 큰 화제..
일상 이야기
2009. 10. 23.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