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지역 피크타임 트래픽의 30%는 넷플릭스 차지
캐나다의 유무선 지능형 광대역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인 Sandvine(샌드바인)이 작년 가을에 이어 글로벌 인터넷 리포트 'Global Internet Phenomena Report : Spring 2011'을 발간했다. 작년 가을 리포트에서는 온디멘드형 애플리케이션들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들이 전송하는 콘텐츠가 광대역 네트워크 소비의 주를 이룬다고 밝혔었다. 근 6개월만인 올해 봄 조사에서도 이런 흐름은 계속 이어졌는데, 특히 북미 지역에서 Netflix의 트래픽 점유율이 관심을 끌었다. Netflix의 피크 타임(주로 오후 8시에서 10시 사이) 다운스트림 트래픽이 29.7%로 전체 인터넷 트래픽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2010년 가을 조사 때에는 20%(미국)로 조사되었다. Sa..
기술 이야기
2011. 5. 18.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