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소감
오늘은 제8회 한일부품소재상호보완상담회가 일본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의 20개업체과 일본의 60개업체가 서로 필요한 부분의 상담을 위해 만난 자리였다. 우리 회사는 8개의 업체와 상담미팅이 잡혀 있는 상황이었다. 한일재단은 이 행사를 위해 20개 업체를 선발하여 일한재단측에 통보하고, 이를 통해 상담을 위해 찾은 60개의 일본기업 관계자의 방문을 받는 행사였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의 부품관련 소재업체 20개와 수출 및 협력관계를 위해 일본측 업체 60개가 찾아와서 서로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느낀 일본 비즈니스 상담소감을 잠시 적어보고자 한다. 우선 일본 비즈니스맨들의 시간관념은 철저하다. 30분간씩 정해둔 상담시간에 맞춰 도착해 대기하고, 상담을 했다. 이..
기술 이야기
2007. 6. 18.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