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책상을 사무용 가구로 바꾸다
언젠가부터 안방에 있는 컴퓨터 전용 책상이 작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서울에 있을 때 구로 B&Q Home 매장(지금은 문 닫았다)에서 산 중국산 컴퓨터 책상은 처음부터 문제가 있었던 제품이었다. 2006/02/20 - [킬크로그] - B&Q Home에서 산 컴퓨터 책상을 고발합니다! ^.^ 2006/02/21 - [킬크로그] - B&Q Home매장에서 산 컴퓨터 책상 A/S 받다. (제대로 지저분 했던 컴퓨터 책상) B&Q측의 빠른 대응으로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내구성이 약해서 구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동식 롤러가 부러졌고, 키보드 레일에 문제가 생겨서 직접 고치기도 했었다. 그러고보니 벌써 거의 3년이 다 되었다. 이 블로그 시작 초기에 책상을 샀으니까, 2년하고도 9개월을 썼다. 싼 가격에 ..
일상 이야기
2008. 11. 16.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