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다양한 유럽맥주를 즐겨보자
맥주는 여름의 술이다. 우리나라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판매되는 맥주의 양은 1년에 판매되는 맥주 판매량의 70%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소주나 양주같은 다른 어느 술보다 더위를 식히는 청량감을 주는 효과가 크기때문에 누구나 여름의 대표적인 술로 맥주를 꼽는데는 주저함이 없다. 나는 다른 주류보다 맥주를 즐긴다. 대학시절 처음 맛 본 이후로 지금까지 맥주를 즐겨 마시고 있다. 소주나 막걸리 같은 술은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맥주는 부담을 갖지 않는 주류이다. (국산 흑맥주 스타우트 PET 버전) PET 맥주보다는 병맥주가 더 맛있고, 그보다는 생맥주가 더 맛있다. 하지만, 쉽게 구할 수 있는 맥주는 할인점의 PET 맥주라서 상대적으로 병맥주는 잘 마시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작년에 재작년부터 맛보기 ..
일상 이야기
2008. 7. 18.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