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zon Wireless는 22일 목요일 보급형 LTE 스마트폰인 Pantech의 Breakout™(이하 Breakout)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신형 iPhone 출시가 목전인 가운데 보급형 제품 출시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해진다. Breakout은 4인치 디스플레이에 Android 2.3 Gingerbread가 탑재된 스마트폰으로 미국내 출시 가격은 메일인리베이트(Mail-in-rebate) 50 달러를 제하고 99.99 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물론 여기에는 2년 약정 조건이 붙는다. * Breakout의 사양 - 4G LTE 지원 : 다운로드 5~12Mbps, 업로드 2~5Mbps - Android 2.3 Gingerbread 탑재 - 1GHz 프로세서 - 4인치 정전식 디스플레이 (480..
미국 1위 이동통신사인 Verizon Wireless가 12월 5일 일요일부터 미국 주요 38개 도시에서 4G LTE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런칭한다. 미국 이동통신사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4G 서비스를 상용화시킨다. 2010/05/12 - Verizon LTE 필드 테스트에서 속도 잘 나왔다 미국 4대 이동통신사 중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LTE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던 Verizon은 작년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해 봄에는 필드테스트를 통해 상용화 서비스 준비를 해왔다. 결국 올해가 가기전에 LTE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요금은 기존 3G 요금제보다 저렴하다. 5GB에 60 달러로 책정된 기존 3G 요금제에 비해 LTE 요금제는 같은 5GB에 50 달러로 책정되었다. 10GB 80 달..
10월 들어 국내 판매된 스마트폰이 400만대를 넘어섰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불과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단말기의 약 10%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10여개월 동안 스마트폰은 그야말로 최고 사양의 단말기들만 쏟아져 나왔다. 스마트폰은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 비싸다는 인식도 심어준 이유가 있었다. 성능 위주의 스마트폰이 경쟁적으로 나오다보니 단말기 가격이 피처폰에 비해 훨씬 비싸졌다. 그러나 모든 소비자들이 하이엔드급의 스마트폰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의 장점이 빠른 속도에만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쓰임새에 부합하느냐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장점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주어진 하드웨어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