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이 Genentech의 Arthur D. Levinson(아서 D. 레빈슨) 회장을 Apple 이사회의 비상근직(Non-executive) 의장으로 지명했다. Levinson 회장은 2005년부터 Apple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한때 Google 이상회에도 등재되어 있었다. 지난 8월 Steve Jobs의 CEO 사임과 9월 사망으로 공백이 된 Apple 이사회 의장(회장)자리를 Arthur Levinson이 맡게 되었으며, 결원이 된 이사 자리에 Walt Disney CEO Robert A. Iger(로버트 A. 아이거)를 선임했다. Steve Jobs는 Walt Disney의 대주주로 이사회 멤버였으며, 양사는 Steve Jobs로 인해 끈끈한 관계에 있다. Arthur Levi..
2개월전 Google CEO Eric Schmidt의 Apple 이사회 사직에 이어 Apple의 주주이자 Genentech의 회장인 Arthur Levinson도 Google을 떠났다. 이제 Google과 Apple 양사는 서로의 이사회에서 자사의 이사를 철수시킨 상태다. 이번 조치는 미국 FTC(연방통상위원회)의 클레이튼 반독점법 적용에 따라 양사의 이사회에 상호 이사 등재는 공정경쟁을 제한할 수 있다는 법적 근거에 따라 이루어진 조치이다. 2009/08/04 - 애플 사외이사직을 사임하는 구글 CEO 에릭 슈미트 Eric Schmidt가 8월에 먼저 Apple의 이사직을 사임했고, 두 달 뒤인 10월에 다시 Arthur Levinson이 Google의 이사직을 사임함으로서 논쟁은 일단락 되었다. 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