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부터 영국에서 16~24세의 특정 연령대 사용자를 대상으로 SMS 광고를 보는 조건으로 무료통화와 무료 SMS를 제공하던 MVNO Blyk의 서비스가 축소 또는 중단될 것 같다. 우선은 영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광고 방식의 사업은 계속 진행한다고는 하지만 현재 상태로는 미래가 불투명하다. 2008/10/06 - [기술 & 트렌드] - 광고기반 무료 휴대전화서비스 Blyk, 1년만에 20만 가입자 모으다 Blyk에 대한 소개는 앞의 포스팅을 참고하면 빠르게 이해가 될 것이다. 세계 경기 침체 여파와 함께 모바일 광고 시장도 침체되면서 타사망(FT Orange)을 빌려 MVNO 사업을 벌이고 있는 Blyk에게도 수익성이 떨어지자 사업방향을 바꾸어야할 운명에 처한 것이다. 이미 사업이 예정되었던 ..
작년 9월 Nokia 출신의 Pekka Ala-Pietilla가 영국에서 시작한 광고기반의 무료휴대전화 서비스인 Blyk(블릭)이 서비스 개시 1년만에 20만 가입자를 모았다. 올 4월까지 누적 10만 가입자를 넘었는데, 다시 5개월만에 10만 가입자를 더 늘였다. Blyk 서비스에 대해... 2007/03/27 - [기술 & 트렌드] - 광고기반 무료 이동전화 서비스 올 여름 유럽에 등장 2007/09/25 - [기술 & 트렌드] - 광고기반 무료이동전화 Blyk 서비스 개시 당초 1년안에 10만 가입자를 모집하겠다던 목표를 2배로 달성한 셈이 되었다. Blyk은 웹사이트를 통해 16세에서 24세까지의 특정 연령대의 젊은 사람들만 가입이 가능하며, 광고 SMS를 하루에 6개까지 받는 조건으로, 이들에게..
광고기반의 무료이동전화 서비스인 Blyk가 드디어 약속대로 영국에서 제일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요일인 24일,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무료이동전화 서비스인 Blyk가 시작되었다. 2007/03/27 - [기술 & 트랜드] - 광고기반 무료 이동전화 서비스 올 여름 유럽에 등장 217개의 문자서비스와 42분의 음성 무료통화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추가적인 사용료에 대해서는 별도 요금이 책정되는 방식이다. 현재 MVNO 형태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지정된 광고회사의 MMS 광고를 보는 대가로 무료 통화를 제공받는 형태의 서비스이다. 물리적인 이동통신망은 France Telecom의 Orange를 이용한다. Blyk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코카콜라, 콜게이트, 포드, 맥도날드를 비롯한 4..
2006년 1월 설립된 핀란드의 Blyk(http://www.blyk.com)는 올 여름 광고기반의 무료 이동전화를 실시하겠다고 Red Herring's Venture Market Europe 2007 컨퍼런스에서 다시 한번 밝혔다. 서비스 지역은 영국이 될 예정이며 올해가 끝나기 전에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이미 코카콜라를 비롯한 6개 회사와 광고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Buena Vista, L'Oreal, I-Play, StepStone, Yell.com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lyk의 CEO Pekka Ala-Pietilä 는 전직 Nokia 사장 출신의 인물이다. Blyk는 16세에서 24세 사이의 젊은이들을 타겟 고객으로 설정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