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의 플래쉬 광고를 잠시 감상해 보자. 내가 일부러 반복시킨 것이 아니다. 원래 광고 그대로다. SKT광고다. 요즘 TV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 광고다. TV CF 자체는 재밌다. 하지만... inews24에 실린 이 플래쉬 광고는 정말 사람 짜증나게 만든다. 기사를 읽다가 페이지의 오른쪽과 왼쪽 위쪽의 상단에 동시에 이 광고가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기사를 제대로 읽을 수 없다. 구역질이 나면서 기사를 읽다가 창을 닫아 버렸다. 짧은 플래쉬를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키려 했는지 그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광고를 어떻게 저렇게 거북하게 만들었을까? 플래쉬 광고를 만든 사람은 거북함을 느끼지 못했을까? 플래쉬 광고가 반복되는 구조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이상하게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주 짧..
서핑을 하다가 이런 메시지를 만나게 된다면 적잖이 곤란하다. 특히, 유료 서비스를 제공 중인 뉴스사이트라면, 즐겨 찾기 10위안에 드는 사이트라면 말이다. inews24.com은 종종 DB 연결 제한수를 넘었다는 표시나 접속 속도가 느릴 때가 있다. ping을 날려보니 서버는 살아있다. 그렇다면 Web Server나 DB 연결이 원활치 못해서 생기는 일일 수 있다. 기사가 지면을 통해 나가지 않고 오로지 온라인으로만 제공되는 뉴스서비스라면, 뉴스 서버의 유고는 서비스의 신뢰의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유료 가입자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서비스 모니터링을 꾸준히 했다면, 서버의 증설이나 개선은 항상 고려해 두어야 하는 것이다. 어서 살아나길 바란다. PS. domaintools로 잠시 inews24.com..
inews24.com을 연결할 때, 위와 같은 에러를 가끔 경험한다. MySQL 최대 Connection 갯수를 넘긴 에러이다. inews24는 유료회원을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IT 뉴스 공급사이다. 사업영역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표현한 이미지이다. 자세한 것은 링크를 클릭하면 나온다. 나의 경우 inews24는 자리에 앉아 있을 경우 자주 접속을 해서 살펴보는 웹사이트 중에 하나이다. IT관련 뉴스가 가장 빨리 올라오는 곳이기에 자주 체크를 하게 된다. 내겐 신뢰도 높은 IT뉴스 공급원이다. 그래서 나와 같은 사람들 때문에 동시 접속자수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 상황에 특별한 이슈가 생산될 때면 동접자 수가 많이 늘어날 것은 뻔하다. 위와 같은 에러가 난다는 것은 방송국에 비유하자..
inews24.com 기사를 읽다가 '기자의 눈' 이라는 코너를 읽게 되었다. 근데 눈에 확 들어오는 얼굴의 사진이 있었다. '훔... 이뿌군...' 맘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며 글을 읽고 있었다. 박정은 기자 (우리집 큰 아이 이름과 같다. -.-) 우리 큰 아이도 이렇게 자라(?)주면 좋을텐데... 라며 다소 엉뚱한 상상을 했더랬다... 그리고 쭈욱~~~ 읽어 내려갔다. 하하하하하하... 사람들 눈, 아니 남자들의 눈에는 여자를 바라보는 뭔가의 공통점이 있나보다. 사실 '기자의 눈' 코너의 얼짱은 또 있다. 박 연미 기자... 훔... 무슨 예쁜 기자만 '기자의 눈'이 있단 말인가? ^^ 그냥, 남자들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예쁘게 보이는 걸 어쩌라구! P.S inews24 기사는 참 신뢰가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