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나 PMP, 스마트 기기에서 동영상 재생 대한 요구는 늘 존재했다. 이들을 통틀어 멀티미디어 기기라고 부르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동영상 재생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동영상 재생 능력은 멀티미디어 기기의 성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넷북이나 일부 저사양의 PC 등은 720p나 1080p 등의 고해상도 동영상 재생 능력이 떨어지는 면이 있어 동영상 재생만을 위한 컴퓨터 사양으로는 적합하지 않게 분류되기도 한다. 그만큼 동영상의 재생 능력은 PC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PC가 그럴진데 스마트폰이나 타블렛은 또 어떨까? 최근에 출시되는 고성능 스마트폰은 동영상 재생 능력이 탁월하다. 외부 출력을 통해 720p는 물론 1080p의 Full HD 영상을 HDTV로 보내기도 한다. 그야말로..
안녕하세요. 곰플레이어 서비스 운영자입니다. 최근 ‘인터넷메트릭스’라는 인터넷 시장조사 기간의 자체 조사로 인한 곰플레이어의 개인 정보 수집 및 유출이라는 오해와 오도로 인한 당사의 공식적인 사실 설명에 대한 공지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곰플레이어는 절대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 정보를 수집하거나 유출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오해가 확산되지 않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ch.gomtv.com/mList.html?ch=114&qnaType=gom&intSeq=24800&page=1&bid=0 그래텍의 곰플레이어와 관련된 해프닝이 있었다는 사실은 내 블로그를 통해서도 밝힌바 있다. 서비스 운영자입장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인 그래텍의 곰플레이어와 관련된 수요일 그리고 목요일 기사때문에 네티즌들과 그래텍 그리고 메트릭스 사이에 많은 말들이 오고 가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리서치 전문기관인 메트릭스가 조사한 국내 동영상 플레이어 점유율과 관련된 보도자료에서 출발했다. 보도자료 제목이 '곰플레이어로 뭘하나, 열어봤더니'라는 다소 호기심이 발동할만한 제목이었다. 보도자료의 주 내용은 그래텍의 곰플레이어가 동영상 플레이어 시장에서 점유율이 월등히 높다는 내용과 가장 많이 열어보는 동영상은 '성인물' 다음으로 '영화' 등의 콘텐츠라는 점이었다. 그러나, 엉뚱하게도 보도자료 내용만으로 봐서는 그래텍이 곰플레이어 사용자들의 동영상 재생을 모니터링한 것으로 비쳐질 수 있는 소지가 있었다. 제일 먼저 보도한 inew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