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국내 주요 방송사가 팟캐스트를 시작했다. 이번주 월요일(12일)부터 개시된 KBS의 팟캐스방송은 현재 5개의 프로그램으로 팟캐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순수 팟캐스팅과 비디오 팟캐스팅을 섞어서 제공하고 있다. 주소는 http://www.kbs.co.kr/podcast/ 이다. 현재 4개의 라디오 방송과 한개의 비디오 방송(월드컵 외전)을 RSS로 제공하고 있다. 우선 이들 방송은 RSS 리더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다운로드다. 스트리밍이 아니라 다운로드다. 우선 저녁 6시에서 8시까지 방송하는 '김태훈의 프리웨이' 6월 6일분을 다운로드 받아 보았다.100MB가 넘는용량이지만 초고속망이기에 금방 받을 수 있다. 2분 정도면 다 받을 수있었다. 파일은 MP3나 PMP를 위한 MP4 형식의 파일이다...
앞서서 간단한 아이디어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 아이디어를 이용해 실제 간단한 실험을 해 보았다. 다음은 인터넷 기사 파일을 TTS를 이용한 MP3로 만들어 보았다. 다음에 사용된 TTS는 보이스웨어사(http://www.voiceware.co.kr)의 제품을 이용하였다.[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미국 스페이스타임 스튜디오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스페이스타임 스튜디오는 `스타워즈 갤럭시(Star Wars Galaxies)` 등 히트한 공상과학 게임 개발팀 출신 개발자들이 설립한 개발 스튜디오로, 향후 엔씨소프트 글로벌 브랜드로 차기작을 개발할 예정이다. 로버트 게리엇 엔씨소프트 북미 지사장은 "스페이스타임 스튜디오의 개발자들은 공상과학 장르에서 이미 그 실력을 인..
미국에서는 iTunes를 통한 Podcasting 콘텐츠 거래가 아주 활발하다. 특히 사용자들이 생산한 콘텐츠들은 새로운 콘텐츠 거래의 장을 만들어 주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는 역시 음악, 영화 등이다. 하지만 뉴스, 교육용, 소설 등의 일반적인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미국에선 Podcasting이란 이름으로 많은 콘텐츠들이 RSS를 통해 개인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사용이 되고 있다. MP3 플레이어가 이젠 정말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가 되었다. 음악만 듣는 기기가 아니라 콘텐츠를 플레이하는 기기로 변신을 하였다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정보들은 모두들 텍스트나 이미지를 기반으로 하여 컴퓨터를 통해 제공되었다. 그리고 실시간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
Podcasting 콘텐츠가 나날이 늘어날 것은 분명하다. iTunes 사용자가 늘수록, PMP 사용자가 늘어날 수록, 사용자들이 만들어 내는 UCC (User Creative Contents)는 늘어날 것이다. 블로그의 콘텐츠가 상업적인 상용 콘텐츠가 될 수 있는 것처럼, Podcasting 콘텐츠 역시 상용이 될 날도 오리라 생각한다. 자신이 만든 오디오, 비디오 콘텐츠가 거래가 될 날은 아주 빠른 시기에 오리라 믿는다. 자... 그렇다면 이렇게 많아진 콘텐츠를 어찌 찾아야 할까? iTunes가 있어서 찾기 쉽다고 애플은 이야기 하지만, 이는 사용자가 자의적으로 제공해야 하며, 폐쇄적인 iTunes서비스를 이용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요즘 포털들은 동영상 검색 서비스를 앞다투어 발표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iPod는 애플컴퓨터사가 만든 PMP(Personal Media Player)의 이름이다. 주로 음악, 사진 등을 보여주며 기기에 따라 동영상을 보여 준다. 애플의 맥킨토시 이후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가 iPod일 것이다. 우린 흔히 이런류를 처음엔 MP3 Player라고 불렀고, 나중에 소리뿐만 아니라 화면이 생기면서 그림과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기기를 접하기 시작했는데 이를 PMP라고 부른다. 넓은 의미에서 이젠 PMP가 MP3P 보다는 대중적인 명사가 된 것 같다. 일반적으로 이제 PMP하면 MP3는 기본이고 액정화면에 그림과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기기라고 인식한다. 그 대중화에 앞장선 기기가 바로 애플의 iPod 이다. 현재 iPod는 3가 종류가 있는데, 단순 MP3 기능만 가지고 있는 iP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