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기반으로 한 무료 음악시장도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고 있다. 광고를 주수입원으로 하는 무료 음악 서비스들이 기지개를 편지 얼마되지 않아서 세계적인 경기불황이 닥쳤고, 광고기반의 무료 음악서비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08/01/29 - [기술 & 트렌드] - 광고기반 무료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의 가능성 2007년 미국에서 무료 광고기반으로 음악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던 SpiralFrog가 지난주 19일 재정적인 문제로 서비스를 중단하고 웹사이트를 닫았다. 정식 서비스 개시 1년 6개월만이다. 3백만곡 정도의 음악과 5,000개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가지고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던 북미 최대의 무료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였던 SpiralFrog는 결국 광고시장의 침체와 함께 문을 닫게 되..
광고기반의 무료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인 SpiralFrog가 최근 언론에 알린 자료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자가 늘고 고유방문자 수가 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왔다. 우여곡절 끝에 작년 9월 17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SpiralFrog는 40만명의 가입자와 한달간 고유방문자수(Unique Monthly Vistors)가 100만명이 넘었으며, 이달말이면 12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했다. 특히 고유방문자 숫자 100만명은 구글의 Analytics를 통한 자료임을 밝혀, 허수에 대한 논란을 차단시켰다. 사용자들의 평균 잔류 시간이 10분이 넘는다고 밝혀, 광고를 기반으로 한 음악 다운로드 시장이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SpiralFrog는 현재 약 100만개의 ..
Rationale님의 댓글 때문에 알게된 Ruckus Network의 음악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가 다음 주 오픈 예정이라고 한다. 어제 포스팅한 SpiralFrog와 비슷하게 광고를 기반으로 하는 수익모델을 가진 서비스가 미국 내에서 하나 더 생기게 되었다. 앞으로 성공 여부에 따라 여러 서비스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Ruckus Network는 SpiralFrog와는 다르게 미국 내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이다. 그래서 합법적으로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미국 대학의 이메일 계정, 정확하게는 .edu 계정을 가진 학생들에게만 제공된다. 국내도 .edu 도메인을 받은 학교들이 꽤 있다. 그렇다면 국내 대학에도 제공이 가능할까? :) 근데, 현재로서는 등록된 대학의 이메일 도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