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의 Gmail은 POP 서비스뿐만 아니라 IMAP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두 메일서비스(프로토콜)의 차이점은 POP가 도착한 메일의 다운로드 서비스라면, IMAP은 실시간으로 메일함을 관리하는 디렉토리 서비스이다. 2007/10/25 - POP3와 IMAP4 대형 메일서비스에서는 처음으로 Gmail이 IMAP을 제공하고 있지만, 국내 대다수의 포털 메일서비스들은 부담스러운 IMAP을 제공하지 않고 있었다. 서버 부담이 큰 IMAP을 쉽게 제공하지 않았다. 드림위즈만이 전회원들에게 IMAP과 POP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포털의 메일서비스는 웹메일이 기본이다. 이유는 한가지다. 웹메일로 인해 발생하는 트래픽과 메일 확인을 위한 트래픽이 포털의 다른 서비스로 이어지기 때문이며, 결국 큰 ..
(출처 : inews24 '엠파스, 국정홍보처와 36억규모 공급계약) 무슨 웹메일 시스템이 35억6천만원 한다는 소리인가? 하고 의아해 할 것이다. 그러나 다음의 하드웨어 장비 스펙만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이 정도의 장비가 들어가니까 금액이 많이 나오는 것이다. 물론 소프트웨어 가격도 만만치 않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구분규격수량비고웹서버- 세부규격 참조 1)8식인증서버- 세부규격 참조 2)2식수/발신서버- 세부규격 참조 3)6식스팸차단서버- 세부규격 참조 4)3식메일 및 파일박스서버- 세부규격 참조 5)48식메일 및 파일박스 저장 스토리지- 500GB 12개 이상48식메일 및 파일박스 백업 스토리지- 500GB 12개 이상48식메일 대체서버- 메일서버와 동일사양4식메일 대체스토리지- 메일저장 스토리..
메일 솔루션은 기업의 전산화에서 빠지지 않을 정도로 기본적인 서비스 컴포넌트이다. 웬만한 기업들은 대부분 자체 도메인을 가지고 있고, 그 도메인을 이용한 이메일을 업무에 사용중에 있다. 관공서나 대학도 아주 오래전부터 자체 이메일을 사용해 오고 있었다. 이제는 회사를 설립하게 되면 도메인과 더불어 도입하는 것이 바로 이메일 서비스(솔루션)이다. 특별한 이메일 솔루션이 없었을때 우리가 자주 사용했던 솔루션은 Sendmail이나 Q-mail이었다. 그 중 Sendmail은 초기 도입을 했던 기관의 관리자들과 일부 개발자들에게 의해 한글을 지원하고 설치법을 널리 알린 덕분에 많은 기관과 기업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Sendmail같은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메일 솔루션은 여러가지 헛점을 가지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