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거대 미디어 그룹 Viacom은 자사의 영상물 16만개가 YouTube를 통해 15억번이나 노출이 되었다며 YouTube와 Google을 고소하였다. 특히 불법 클립으로 인하여 약 10억 달러의 손해를 보았다고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하였다. 결국 이 금액은 배상금을 요구하는 것으로 이해되고있다.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지난달 Viacom은 YouTube로부터 자사의 영상물 10만건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으며, 이를 YouTube가 실행했다. 또한 IPTV 서비스인 Joost에 영상을 공급하기로 합의를 한 뉴스도 있었다. Viacom 측은 허락받지 않은 자사의 영상물과 같은 콘텐츠로 트래픽을 일으키고 결국 광고로 막대한 수입을 올리는 YouTube와 Google을 싸잡아 비난했다. 결국 YouT..
(베타 서비스 중인 Joost) Viacom과 Google은 요즘 사이가 좋지 않다. 얼마전에 YouTube에 올라간 Viacom의 영상물 약 10만건을 내려달라고 공식 요청했고, 즉각 YouTube는 이를 실행했기 때문이다. 관련 포스팅 : 거대 미디어 그룹 Viacom, 유튜브에 자사의 영상을 내려달라고 요구 후문에 의하면 Viacom은 자사의 영상물을 통해 YouTube가 거두는 광고 수익의 최대 2/3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가봐도 과했다는 생각은 할 수 있을 정도의 요구로 비쳐진다. 금주 월요일 Viacom은 자사의 영상물을 Joost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Joost는 Venice Project로 더 많이 알려진 Kazaa와 Skype 창업자인 니콜라스 젠스트롬의 P2P IPTV 서비스이다..
레드해링의 기사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금요일(2월 2일) MTV, Comedy Central, Paramount 등을 소유한 미디어 그룹인 Viacom(바이어컴)이 유튜브에 올라간 자사의 방송 프로그램 비디오 클립 10만개를 내려줄 것을 요청했고, 유투브는 이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미 몇 개월 전에 Viacom은 유튜브와 구글과 함께 자사 방송 비디오 클립의 유튜브 사용을 조건부로 허락했었다(계속 협상 중이었다). 이번 방송 프로그램 비디오 클립 삭제 요구는 초기의 협상을 완전히 뒤집은 것으로, 자사 방송 프로그램의 필터링(스크리닝)을 약속한 구글이 이를 제대로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구글은 얼마전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앞으로 콘텐츠를 제작한 제작자들에게 수익이 돌아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