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현재 사용자들이 만날 수 있는 콘텐츠 들은 대부분 분산되어 있다. 음악, 영화, 게임, 뉴스 등등 많은 종류의 콘텐츠들이 각각의 제공자로부터 제공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곳이 포털사이트이다. 포털사이트의 경우 뉴스, 게임 등에 치중되어 있으며, 음악과 영화 등의 콘텐츠는 전문 사이트에서 제공 및 배포를 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콘텐츠 플레이어로서 PC를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중이며, 때에 따라 MP3P, PMP, PDA, 게임기 등의 핸드핼드 기기를 이용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원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시대를 가장 윤택하게 할 콘텐츠의 활용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해야 한다. 그러나 콘텐츠에는 저작..
큰 아이 가정 통신문에 선거 견학을 하라고 되어 있었다. 아마도 부모들의 선거를 독려하려고 한 것 같은데, 교육차 좋을듯 하여 투표소에 데리고 갔다. 오후 1시가 다 된 시간이지만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유권자들중에는 나처럼 아이들을 데리고 온 사람들도 꽤 있었다. 선거마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투표율이 높은것 같다. 소중한 한 표, 늘 언론에서 그렇게 이야기 한다. 소중하다... 정말... 큰 아이, 작은 아이, 둘을 데리고 투표를 하러 갔으니 기표소까지도 같이 들어가게 되었다. 글씨를 아는 큰 아이는 늘 호기심이 많다. 기표소 안에서 도장을 찍는 나를 향해 하는 말... '아빠, 열린우리당이 좋아요?' 허거거, 입단속을 시키려했으나 이미 늦었다. 기표소를 나오자 투표..
공동체라디오방송 : FM 주파수 대역(88~108MHz)에서 공중선전력 10와트 이하의 출력으로 지역적으로 제한적인 방송을 하는 비영리 공익목적의 라디오 방송 (사진출처 : 광주드림) 방송위원회가 2004년 9월 15일 소출력 라디오 시범사업자 공모계획을 통해 처음으로 알려진 공동체라디오방송은 2005년 3월에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의 지상파방송사업자로 허가 합의가 이루어짐으로서 공식화 되었다. 2005년 4월 4일 '분당 FM'이 최초로 시범사업국 허가를 받았고, 같은 해 8월 22일 대구 성서공동체 FM이 최초 개국을 하였다. 그후 2005년 12월 14일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이 방송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방송법 일부 개정안의 대표발의 하여 국회에 제출하였고 2006년 4월 19일 국회 문..
우리나라 기업은 두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중소기업인가 대기업인가? 다음은 중소기업청에서 발췌한 중소기업범위 기준 자료이다. 중소기업 : "중소기업 육성시책의 대상이 되는 기업"을 말하며 ‘규모기준’과 ‘독립성기준’에 동시에 해당하는 기업을 말함. 다만, 다음의 기업은 중소기업이 아님*상시근로자수가 1천명 이상인 기업*자산총액(직전사업년도 말일 현재 대차대조표에 표시된 자산총액)이 5천억원 이상인 법인 1. 규모기준중소기업의 업종별 상시근로자수·자본금 또는 매출액의 규모기준 해 당 업 종 분류부호 규 모 기 준 1. 제조업 D상시근로자수 300인 미만 또는 자본금 80억원 이하 2. 광 업 건설업 운송업 C F 60∼62상시근로자수 300인 미만 또는 자본금 30억원 이하 3. 대형 종합 소매업 호텔업 휴..
MBC와 KBS의 9시 뉴스와 SBS의 8시 뉴스는 변해야 산다. MBC뉴스의 시청률 추락은 예견된 것이었다. KBS는 그 영향권에서 살짝 비켜나 있지만 역시 MBC 못지 않다. 다만 SBS 8시 뉴스만이 시대의 흐름을 알고 있는듯 하다. 인터넷의 뉴스가 속보성을 가지지 못했을때는 제일 빠른 뉴스는 라디오의 매시간 마다 하는 정각 뉴스였다. 뉴스가 궁금한 사람들은 매시간 정각에 맞추어 라디오 채널을 맞추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원하는 뉴스는 뉴스 사이트나 포털에 들어가면 거의 실시간으로 뉴스을 접할 수 있다. 기존 방송사의 저녁 TV뉴스는 라디오 뉴스에 비해 보고 듣는 뉴스이기에 인기가 있었다. 9시 뉴스 시간대가 황금시간대로서 9시 뉴스 이전의 광고나 뉴스 후의 광고는 최고의 광고가격을 자랑했다. 그..
오늘 오후에 읽은 'ZDNet Korea 김효정 기자'의 '읽고 쓰는 인터넷 문화가 돈 된다!'라는 기사를 읽었다. 서울디지털포럼 2006에서 발표한 스탠포드법대의 '로렌스 레식 교수'의 인터넷 콘텐츠에 대한 RO/RW (Read Only/Read Write)의 논리는 정말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듯이 CD-ROM 미디어인 CD를 구분할때 CD-R(Read Only)과 CD-RW(Read Write)로 구분을 한다. 이미 만들어진 콘텐츠를 소비하기만 하는 CD와 달리 다른 콘텐츠를 생산해 내거나 가공이 가능한 것이 CD-RW이다. RO는 이미 만들어진 콘텐츠, 수정을 할 수 없는 콘텐츠 저작권을 강조하는 콘텐츠로 이해할 수 있으며, 이에 반해 RW는 수정할 수 있고, 또 다른 창작..
월 500원 짜리는 아무래도 무리였다. 용량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있으나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allblog와 mediamob에 등록한 후부터 트래픽은 장난 아니게 늘고 있었다. 글들이 조금씩 조금씩 퍼지자 검색봇들도 장난 아니게 들어온다. 특히, 너, 야후! 야후는 여러 IP로 계속 들어온다. 마치 공격을 하듯이 말이다. 덕분에 야후에서는 좀 더 많은 내 블로그 글들이 검색이 된다. 당초 월 500원이었던 호스팅은 월 5,5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한달도 안되서... 이게 기뻐할 일일지 모르겠으나 쓸모없는 트래픽은 아니길 간절히 바란다. 이래서 Tistory는 매력적이다. 적어도 트래픽 걱정은 안할테니...
'소프트웨어사업 대가의 기준' 자료 중 '소프트웨어기술자의 등급 및 자격기준 기준구분기술자격 및 경험기준학력 및 경험기준기 술 사․기술사 -특급기술자․기사자격을 가진 자로서 10년 이상 해당 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산업기사자격을 가진 자로서 13년 이상 해당 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박사학위를 가진 자로서 3년 이상 해당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석사학위를 가진 자로서 9년 이상 해당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학사학위를 가진 자로서 12년 이상 해당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전문대학을 졸업한 자로서 15년 이상 해당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고급기술자․기사자격을 가진 자로서 7년 이상 해당 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산업기사자격을 가진 자로서 10년 이상 해당 기술 분야의 업..
국내처럼 다국적 이메일 솔루션이 발을 붙이기 힘든 곳도 드물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상용 이메일 솔루션'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익스체인지' 서버이다. 그리고 IBM의 '노츠', 그 외에 몇가지 대기업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사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메일 서버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하는 'Sendmail' 서버가 가장 점유율이 높다. 국내만 유독 웹메일 기반의 이메일 솔루션 시장이 강세다. 가까운 일본도 상용은 온통 익스체인지 서버가 장악을 하고 있다. 국내 이메일 솔루션의 시작은 불과 10년도 되지 않았다. 1997년 봄에 '나라비전'이 '삼육대학교'에 국내에서 제일 처음으로 웹메일 솔루션 '깨비메일'을 판매했다. 사실, 국내엔 웹메일이라는 개념이 1996년 '다음'의 '한메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