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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3083)
손세차 하다

아마도 손세차를 맡겨본지 3년은 넘은거 같다. 보통땐 주유할때 터널식으로 된 간편세차만 했었다. 물 뿌리고 비누칠하고 세척에 건조 단계를 거치는 방법이다. 차를 좀 아는 사람들은 기계식 자동 세차를 좋아하지 않는다. 소위 말하는 잔기스가 남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많은 차들을 청소하다 보니 자동 세차기의 청소 걸레에 흙이 뭍어 있는 경우가 많고 이 흙들이 차체를 긁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난 그런거 상관치 않고 계속 자동 세차를 해 왔다. 편리하고 또 비용이 별로 들지 않으니까 차에 기스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차 외부는 그런대로 물청소를 하면 되지만 진짜 문제인 것은 차체 내부일 경우가 많다. 먼지도 많이 쌓이고 구석 구석의 먼지를 보노라면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사실 이럴때 손세차..

일상 이야기 2006. 2. 18. 17:59
온라인 무료 음악이라는 것...

mp3라는 것이 뜨기전... mp3이전에 내가 음악을 듣는 방법은 세가지였다. 첫째, TV나 라디오를 통해 듣는것 이 방법은 아주 랜덤하게 듣는 방법이었다. 즉, 내가 직접 원치 않는 선택으로, 매체에서 그냥 들려주는 것을 듣는 방법이 있었다. 둘째, 테이프나 CD로 듣는것 테이프는 그래도 플레이어가 보급이 많이 되었기에(80, 90년대), 그리고 사용자가 직접 저장할 수 있다는 매력에 많이 사용되어지곤했다. 좋아하는 음악이 나올때 타이밍을 맞춰서 이미 눌려진 빨간색 record와 play버튼, 그리고는 pause버튼을 누르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는 순발력을 요하던 시절이 있었다. 아님 리어카에서 파는 정품보다 반이상 싼 소위 복제품을 사서 듣는 거였다. 그 시절에 CD라는 것이 나오고 MD라는 것이 ..

기술 이야기 2006. 2. 17. 00:36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김광석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 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메 흰머리가 늘어가메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 내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원래 김목경이라는 가수가 불렀던 노래인데, 어쩌다 보니 김광석의 노래로 더 유명세를 타게 되었..

일상 이야기 2006. 2. 16. 23:16
talkabout.co.kr

talkabout.co.kr 이런 도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값어치 있는 유용한 도메인일까요? 어떤 용도로 쓰면 좋을까요? 판매한다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씨익~~~ 아직 잠이 안와서 문득....

일상 이야기 2006. 2. 16. 23:04
내 자신이 너무 수다스럽다고 생각이 될때...

난 기술영업을 한다. 아니 기술영업이 내 직업이다. 고객을 만나 내가 가진, 우리 회사가 가진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위해 노력한다, 여러가지 형태로... 모르는 어떤 사람(고객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어떤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그 사람은 영업을 할 줄 아는 기본적인 자질을 갖춘 것으로 볼 수 있다. 난 어떤 예비고객이 내 제품에 대해 관심을 보이면 수다스러워 지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더 많은 지식이나 정보를 고객에게 넘겨주려는 내 의도이지만, 때로는 가끔 너무 수다스러워 사람(나)를 너무 가벼이 보거나, 제품만 팔려는 장사치(물론 제품을 파는 것이 영업맨의 기본이고, 또 난 장사치가 맞지만 장사치라는 그런 듣기 싫은 말보다는 영업맨이라 불리고 싶다. -.-)로 생각할까..

일상 이야기 2006. 2. 16. 22:38
드라마 Lost

한국시간 목요일 저녁이면 미국 ABC 방송의 'Lost'라는 드라마를 볼 수 있다. 미국에서는 수요일 동부시간 저녁 8시(중부시간 7시)면 볼 수 있다. 시즌 2, 오늘 14편 방송을 보았다. 늘 그렇지만 뭔가 기대되는 결과를 보고 싶지만 늘 중요한 내용은 조금씩 조금씩 보여 준다. 오늘도 보여준 것은 끈질긴 '인연의 고리'... 케이트의 아버지와 사이드... 이곳 저곳에서 이 드라마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하는데, 요즘 대부분의 소리는 이제 너무 지겹다는 것이다. 극 전개가 너무 느려져 버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래도 하나씩 하나씩 드러나는 비밀들이 흥미를 사로잡기에는 충분한 내용이다. 어쩌면 국내 드라마와 달리 전개가 느린것에 불만이 있을지 몰라도, 난 차라리 아껴먹고 싶은 음식처럼 길게, 길게 했으..

일상 이야기 2006. 2. 16. 21:39
봄날이다.

어제, 오늘 날이 참 좋다. 올림픽도로를 달려 회사로 오늘길에 자동차 창문을 열고 왔다. 날씨가 그리 맑은편은 아니지만, 선선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바람이 분다. 도로 갓길의 화단엔 파릇파릇 새싹이 돋듯이 잔디가 자라는 것이 보였다. 7년째 서울의 봄을 맞이하면서 7년전에 느꼈던 기분을 느껴본다. 봄은 늘 따뜻하고 행복한 계절이다.

일상 이야기 2006. 2. 16. 12:45
2006년 소프트웨어 수요예보 조사자료

정보통신부는 매년 연말에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각종 기관의 다음년도 소프트웨어 관련 예산을 조사하여 이를 연말에 발표한다. 이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http://www.sw.or.kr)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발표하거나 책자를 만들어 배포하기도 한다. 2006년 수요예보의 경우 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진흥팀에서 1071개 기관에 조사표 우편발송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근거로 만들어 졌다. 이 자료는 공공부문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해야 하는 관련 회사들에게 한해의 사업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현재 IT 시장의 수요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중요한 자료중의 하나이다. 2006년의 경우 총 2조 1천 500억원 규모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보다..

기술 이야기 2006. 2. 15. 17:41
Favicon 파비콘으로 개성있는 홈페이지 주소 만들기

Favicon이라는 것이 있다. 'Favorate + Icon' 의 합성어인데 즐겨찾기(북마크) 아이콘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다. 그림에서 보듯이 네이버를 자주찾기할 경우 URL(http://~~~) 앞에 나오는 네이버를 상징하는 모자 아이콘을 파비콘이라고 부른다. 이런 아이콘은 즐겨찾기 등록시 눈에 띄어 다른 사이트에 비해 더 호감이 갈 수 있게 할 수 있다. 또한 그 사이트의 대표 이미지를 주로 사용함으로 인해 그 사이트를 각인시킬 수 있는 효과도 가져오게 된다. 보통 크기는 16*16 (픽셀)또는 32*32 등이 사용된다. 파일을 만든후 웹서버에 파일을 저장하고 홈페이지 첫 화면을 뿌려주는 html문을 사이에 넣어주면 된다. 일반적으로 index.htm(l)을 사용하므로 해당 파일의 head문 사이에..

기술 이야기 2006. 2. 15. 16:43
rndc 명령어 - 네임서버 캐쉬제거에 자주 활용된다

rndc 명령어는 리눅스에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로서 네임서버 컨트롤 유틸리티이다. 오래된 BIND버전에서는 ndc 라는 명령어를 사용했지만, 최근 BIND 버전(버전 9이상)에서는 rndc를 사용한다. ndc는 name daemon control의 약자이다.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주로 named 관리 기능이 모두이다. stop, reload, restart, status 등이 있다. # rndc stop ; 네임서버 중지 # rndc status ; 네임서버의 각종 정보 # rndc stats ; stats 파일로 저장 rndc.stats 파일 생성 # rndc reload ; zone 파일을 다시 로드 예) 네임서버 전체를 다시 시작하지 않고 특정 zone 파일만 다시 불러 읽어오기가 가능하다. r..

기술 이야기 2006. 2. 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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