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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489)
뽀로로의 얼음나라 환상체험 학습전

오늘 오후 가족들을 데리고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행사중인 '뽀로로의 얼음나라 환상체험 학습전'(휴~~~ 길다. 줄여서 얼음나라 체험학습)에 다녀왔다. 성인 15,000원 어린이 12,000원의 싸지 않은 입장료를 내고 1시간 30분 동안 체험(?)학습을 하게 되었다. 늘 그래왔듯 비용과 비용만큼의 기대를 하면 늘 실망하게 마련이다. 봄방학을 시작한 초등학생과 유아를 데리고 온 가족들로 토요일 오후 목동 아이스링크는 꾀나 붐볐다. 비싼 입장료와 붐비는 인파를 뚫고 처음 체험(?)한 것은 '환상 미끄럼틀' 아래 사진 보면, 이게 환상인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이런 것도 타고 좋아하는 우리 둘째같은 녀석들이 많았다. 아님 내 눈높이에서 미끄럼틀을 판단한건진 모르겠다. '에디의 실험실'에선 몇가지 아이들 과학 실..

일상 이야기 2006. 2. 18. 20:14
처음 가본 B&Q Home매장

혹시 B&Q Home을 들어본적 있는가? 회사 설명에 따르면 홈임프루브먼트(Home Improvement) 유통사업의 선두주자라고 소개를 해 두었다. 미국 홈디포 같은 곳인가? 토요일 모처럼 가족들을 데리고 목동에 놀러 다녀오는 길에 들른 롯데마트 구로점 지하1층에 있는 B&Q Home매장을 다녀왔다. 롯데마트에 입주해 있는데 다른데와는 달리 B&Q Home이라는 간판이 있길래 뭔가 했는데, 롯데마트에 들어가서야 알았다. 내 방식대로 해석하면 집 수리 및 인테리어, 자채 판매 등 주로 DIY(Do It Yourself) 자재, 도구, 완성품, 공사대행 등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어쩌면 동네 철물점에 파는 것과 가구점, 공구점, 전기 조명점 등을 한꺼번에 넓은 매장을 통해 전시해 두었다고 보면 되겠다. B&..

일상 이야기 2006. 2. 18. 18:17
손세차 하다

아마도 손세차를 맡겨본지 3년은 넘은거 같다. 보통땐 주유할때 터널식으로 된 간편세차만 했었다. 물 뿌리고 비누칠하고 세척에 건조 단계를 거치는 방법이다. 차를 좀 아는 사람들은 기계식 자동 세차를 좋아하지 않는다. 소위 말하는 잔기스가 남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많은 차들을 청소하다 보니 자동 세차기의 청소 걸레에 흙이 뭍어 있는 경우가 많고 이 흙들이 차체를 긁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난 그런거 상관치 않고 계속 자동 세차를 해 왔다. 편리하고 또 비용이 별로 들지 않으니까 차에 기스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차 외부는 그런대로 물청소를 하면 되지만 진짜 문제인 것은 차체 내부일 경우가 많다. 먼지도 많이 쌓이고 구석 구석의 먼지를 보노라면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사실 이럴때 손세차..

일상 이야기 2006. 2. 18. 17:59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김광석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 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메 흰머리가 늘어가메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 내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원래 김목경이라는 가수가 불렀던 노래인데, 어쩌다 보니 김광석의 노래로 더 유명세를 타게 되었..

일상 이야기 2006. 2. 16. 23:16
talkabout.co.kr

talkabout.co.kr 이런 도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값어치 있는 유용한 도메인일까요? 어떤 용도로 쓰면 좋을까요? 판매한다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씨익~~~ 아직 잠이 안와서 문득....

일상 이야기 2006. 2. 16. 23:04
내 자신이 너무 수다스럽다고 생각이 될때...

난 기술영업을 한다. 아니 기술영업이 내 직업이다. 고객을 만나 내가 가진, 우리 회사가 가진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위해 노력한다, 여러가지 형태로... 모르는 어떤 사람(고객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어떤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그 사람은 영업을 할 줄 아는 기본적인 자질을 갖춘 것으로 볼 수 있다. 난 어떤 예비고객이 내 제품에 대해 관심을 보이면 수다스러워 지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더 많은 지식이나 정보를 고객에게 넘겨주려는 내 의도이지만, 때로는 가끔 너무 수다스러워 사람(나)를 너무 가벼이 보거나, 제품만 팔려는 장사치(물론 제품을 파는 것이 영업맨의 기본이고, 또 난 장사치가 맞지만 장사치라는 그런 듣기 싫은 말보다는 영업맨이라 불리고 싶다. -.-)로 생각할까..

일상 이야기 2006. 2. 16. 22:38
드라마 Lost

한국시간 목요일 저녁이면 미국 ABC 방송의 'Lost'라는 드라마를 볼 수 있다. 미국에서는 수요일 동부시간 저녁 8시(중부시간 7시)면 볼 수 있다. 시즌 2, 오늘 14편 방송을 보았다. 늘 그렇지만 뭔가 기대되는 결과를 보고 싶지만 늘 중요한 내용은 조금씩 조금씩 보여 준다. 오늘도 보여준 것은 끈질긴 '인연의 고리'... 케이트의 아버지와 사이드... 이곳 저곳에서 이 드라마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하는데, 요즘 대부분의 소리는 이제 너무 지겹다는 것이다. 극 전개가 너무 느려져 버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래도 하나씩 하나씩 드러나는 비밀들이 흥미를 사로잡기에는 충분한 내용이다. 어쩌면 국내 드라마와 달리 전개가 느린것에 불만이 있을지 몰라도, 난 차라리 아껴먹고 싶은 음식처럼 길게, 길게 했으..

일상 이야기 2006. 2. 16. 21:39
봄날이다.

어제, 오늘 날이 참 좋다. 올림픽도로를 달려 회사로 오늘길에 자동차 창문을 열고 왔다. 날씨가 그리 맑은편은 아니지만, 선선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바람이 분다. 도로 갓길의 화단엔 파릇파릇 새싹이 돋듯이 잔디가 자라는 것이 보였다. 7년째 서울의 봄을 맞이하면서 7년전에 느꼈던 기분을 느껴본다. 봄은 늘 따뜻하고 행복한 계절이다.

일상 이야기 2006. 2. 16. 12:45
첫 글

늘 생각만 하던 블로그를 직접 만들어 보았다. 나도 글을 생산하는 아니, 내 인생 로그를 남길 수 있게 되었다.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될지 모르지만 편안한, 그리고 즐거운 글쓰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일상 이야기 2006. 2. 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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