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Chan! I got some unblievable stories to tell you. you know my little dog Newtonm right? I found him dead this morning. you know why? cause he drank spoiled rain from sky we live under. How do you think about this, friend? tell me where the world is going toward, please. (출처 : 환경부 홈페이지- 환경오염사진 '위기') 1991년 발매된 015B의 2집 타이틀인 '4210301'은 음반발표 이후 몇 번의 방송을 탄 이후로 금지곡이 되었다. 이유는 노래 내용 중에 영어로 된 가사가 ..
MS의 디지털 뮤직 플레어인 Zune이 올 크리스마스날을 기해 미국에서 판매를 개시한다고 한다. BBC Internet NEWS : Microsoft Zune out for Christmas 3인치 컬러액정을 가진 흰색, 갈색의 세가지 모델이 나올것이며, 가격은 애플 iPod에 대항할 수 있는 경쟁적인 가격으로 내 놓을 것임을 밝혔다. 기능은 알려진대로 FM기능과 WiFi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30GB의 HDD를 채용하고 있고, 애플의 iTMS(iTunes Music Store)와 같은 개념인 Zune Marketplace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요즘은 이동식 저장장치가 널려 있다. 사은품으로 1GB 용량의 이동식 메모리를 나누어 주기도 할 정도로 가격이 많이 내렸고, 많은 이동식 저장장치들이 이동식 드라이브 기능을 지원하므로 활용도가 아주 높다. 지금은 핸드폰, PDA, PMP, USB 메모리 등 다양한 기기들이 화려한 외출을 위해 데이터를 보관하는 기능을 지원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포터블 기기들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자료나 프로그램을 다른 컴퓨터에서 보거나 전달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 문제는 데이터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가지고 다니기 힘들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자주 찾아보는 사이트의 북마크를 가지고 다니고 싶은데, 브라우저를 이동식 저장장치에 담아다닐 수는 없을까, 이미 셋팅이 된 이메일 클라이언트 프..
한국 IT 바닥은 참 좁아! 이런 이야기는 우리끼리(IT 분야 종사자들)는 흔히 하는 말이다. 실제 IT에 종사하는 사람이 적은 것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종종 일을 하다보면 아는 사람을 마주칠 기회가 아주 많다. 누군가 그랬던거 같다. 한국에도 depth 4까지 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사이라고... 비슷한 분야나 경쟁분야 그리고 보완재가 되는 사업끼리의 연결은 서로의 존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경우가 다른 경우에 비해 많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친구의 아는 사람, 직장 동료의 아는 사람 등으로 연결의 고리는 상당히 많은 곳에서 존재한다. 물론 안다는 경우, 상대를 아는 정도에는 차이가 크다. 한번 만나서 명함을 나눈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그 옆에서 눈 인사만 한 경우도 있고, 같이 일을..
리얼네트웍스는 와이더댄을 100%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주당 17.05달러로 100% 지분 매입을 할 경우 우리돈으로 약 3,350억 정도가 된다. 현재, SKT는 와이더댄의 지분을 10.1%, 최태원 SK 그룹 회장은은 4.18% 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SKT와 최태원 회장은 대략 335억원, 140억원 정도의 매각대금을 받게 되었다. 와이더댄은 어떤 회사인가? 2000년 6월에 최태원 SK 그룹 회장에 의해 세워진 회사이다. 주 제품은 링백톤(Ring Back Tone)이라는 통화연결음이며, 뮤직 서비스 플랫폼(Music Service Platform), 모바일 게임, 콘텐츠 다운로드 플랫폼, MMS 등 모바일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 및 솔루션을 개발 보급하는 회사이다. 2005년 말에 나스..
스포츠는 이기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방금 방송되고 있는 KBS의 한국 축구에 대한 진단은 스포츠에 대한 정의를 다시 말해주고 있다. 이기기 위해 스포츠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존재한다는 기본 명제를 긴 시간을 들여 보여주고 있다. 나 역시 월드컵은 보지만 K리그는 보지 않는다. 왜? 거기엔 '재미'가 빠져 있기 때문이다. 재미가 없는 일을 하면 뭐든 하기 싫다. 재미가 아닌 일로 뭔가에 집중하려면 절박한 뭔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절박한 뭔가가 무엇인가?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모든 일엔 재미라는 요소가 어딘가에 들어있다. 재미라는 것이 없을 수 없는 것이 일이기도 하다. 재미를 찾지 못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재미 자체를 추구하지 ..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만든 웹 접근성 자동평가 프로그램이 무료 배포 중에 있다. 다운로드 : http://www.kado.or.kr/files/ko/pds/kado_wah.zip 이 프로그램은 웹사이트의 접근성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이다. .NET Framework 1.1 이 설치되어야 사용이 가능하며,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자동으로 설치를 한다. 참고로, 정보통신부를 테스트해 보았다. 많은 항목이 수동 검사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오긴 했지만, 여러 가지 항목의 다양항 테스트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만들고 있거나 컨설팅, 기획하는 사이트라면 한번쯤 테스트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 관련 전자신문 기사 국내 주요 포털 웹접근성 美 절반..
지난 9월 5일 미국 버지니아 항소법원이 스패머인 제레미 제인스를 안티스팸법(VCCA)에 의거하여 징역 9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스팸메일로 인해 징역형을 사는 사람이 되었다. 제레미 제인스는 2004년 11월 발송지를 속인 스팸메일을 발송한 혐의와 AOL의 도난당한 8,400만 명의 주소가 담긴 파일을 소지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에 항소를 하였고 최종 항소법원에서 지난 5일 징역 9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스팸메일로 인해 9년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은 전례가 없기에 이번 판결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 앞으로 스팸메일을 보내는 사람들은 유의해야할 것이다. 이번 재판이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스패머가 발송한 위치에 있는 법원의 판결을 받는 것이 아니라 최종적으로 피해를 본 지역의 법..
미국 회사 iLOR은 검색결과 이퀄라이저(Social Search Equalizer)라는 독특한 개념의 검색엔진 서비스를 선보였다. 우선 첫 화면은 검색창과 검색단어 클라우드가 있고 바로 아래 이 회사의 CEO인 Steven Mansfield의 캐릭터가 나타난다. 이 캐릭터의 눈은 마우스를 따라 다닌다. 심심해서 이리 저리 굴려 보았다. 근데 정면을 바라보면 왠지 기분 나쁘다. 호감가는 얼굴은 아니다. 이 검색엔진의 사용법과 특징 등을 직접 음성으로 들려주는 역할을 한다. 개인화 검색을 지원하기에 이퀄라이저를 사용하기 위해선 사용자 등록을 해야한다. 이 검색엔진의 특징은 이미 많은 이용자의 검색성향을 확보하여 이를 기반으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는 것이며, 이를 이퀄라이저라는 특이한 기능으로 결과를 조작(..
1999년 5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오르지오 웹메일 서비스는 2006년 9월 20일에 폐쇄될 예정이다. 오늘12일자로 오르지오 웹메일 전체 사용자에게 긴급 공지 메일을 발송했다. 내용은 이미 언론에 알려진 것처럼 9월 20일자로 서비스가 폐쇄된다는 내용의 메일이었다. 얼마나 급했으면, 오자까지 수정하지 않고 메일을 보냈을까 하는 측은한 느낌마저 든다. 이미 오르지오 서비스는 개발사인 넥센에서 필리핀 업체인 Cleverlearn Korea라는 회사로 바뀐지 오래되었다. 오르지오하면 '수신확인 특허'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다. 또한 한때 웹메일 솔루션 사업으로도 국내 순위권에 들 정도로 실력도 인정받은 회사였다. 그러나 수신확인은 이미 해외에서 'Confirmed Mail'이라는 개념으로 제공되고 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