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주당 26달러의 SanDisk 인수제안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철회이유는 SanDisk의 거부와 함께 SanDisk의 실적부진 및 전망 불투명 등을 이유로 제안을 철회한다고 되어 있다. 증권거래소 공시는 주주들에게 알리는 공식채널이므로 회사의 공식입장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삼성전자의 인수제의와 이에 따른 SanDisk의 반응이 미지근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완전히 끝냈다고 보는 것은 아직 이르다. 공시는 공식적으로 제안을 철회한 것이지만, 어떤 식으로든 물밑으로는 협상이 가능한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제안에 대한 상대의 반응이 미지근하면 이를 끊고 주주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제안 철회 역시 상대에 대한 압박의 일종이다. 이를 이해한다면 ..
미국 현지시각으로 화요일 오후 5시(동부시간)에 Yahoo의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Jerry Yang은 운영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약 10% 정도의 감원이 따를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Yahoo의 직원은 6월말에 14,30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약 1,500여명 안밖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3분기 매출은 17억 8천 6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 증가했다. 인터넷광고매출을 뜻하는 Traffic Acquision Costs(TAC)를 제외한 매출은 13억 2천 5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익은 전년대비 64%나 떨어진 5,4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당 4센트 수준이다. 최근 세계 경기 하강과 관련되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우려할만큼의 비교적..
Apple의 iTunes를 통해 TV Shows(드라마, 스포츠, 다큐멘터리 등 TV 프로그램) 판매가 개시 3년만에 2억 개를 돌파했다고 한다. 3년 동안 2억개를 판매하면서 번 돈은 대략 4억 달러 정도된다. 평균적으로 편당 1.99 달러에 판매되기에 이런 계산이 쉽게 나온다. (iTunes Store TV Show 코너) 온라인 음악 시장을 석권한 Apple이 비디오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 기대도 컸지만, 초기엔 실제 예상만큼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었다. 이유는 이미 비디오 콘텐츠를 가진 영화사나 방송국 등이 자체적으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음악 플레이어인 MP3P에 맞춰진 Apple의 제품 라인업과 잘 맞지 않았기 때문인데, iPhone과 iPod Touch의 등장으로 TV..
지난 금요일 일본 Nikkei Business Daily가 보도한 Toshiba의 SanDisk와의 조인트벤처 플래쉬 메모리 공장 지분인수 시도는 삼성전자의 SanDisk 인수제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전자신문 : 도시바도 샌디스크 인수 나섰다 전자신문은 제목을 잘못 뽑은 것 같다. 결과적으로 보면 Toshiba는 SanDisk 인수전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조인트벤처의 나머지 지분을 사들일 계획을 마치 SanDisk를 인수할 의도가 있는 것처럼 잘못 표현했다. 지난 9월 삼성전자는 SanDisk를 주당 26 달러 총 58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물론 SanDisk는 자사가치의 저평가 등의 이유로 거절했다. 2008/09/18 - [기술 & 트렌드] - SanDi..
일요일인 어제 뜻하지 않게 내 포스팅이 Daum의 메인 포토베스트에 뽑혀 오후 저녁시간에 계속 걸렸었다. 2008/10/19 - [기술 & 트렌드] - 앨범 자켓에서 발견한 가수 이선희의 주민등록번호 낮에 포스팅한 글이었고, Daum의 블로그뉴스에 송고를 했지만, 포토베스트에 뽑히리라고는 생각도 못한 상태였다. Daum의 메인페이지 뉴스섹션에 노출이 된다는 것은 블로거로 봐서는 어마어마한 트래픽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덕분에 아주 많은 방문자들이 Daum의 링크를 통해 내 블로그를 찾았다. 찾는 사람들의 숫자가 증가할 수록 댓글들도 많이 올라왔다. 참고로 나 개인적으로는 이선희씨의 팬이다. 그녀가 데뷔할때부터 음반을 발표할때, 뉴스에 그녀의 동정이 나올때, TV에 얼굴을 비칠때 항상 반갑고 ..
가수 이선희는 학창시절 가장 좋아했던 가수였다. 나보다는 나이 많은 누나였지만, 당시 내 또래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예쁜 가수였다. 그녀는 어느날 갑자기 MBC강변가요제를 통해 우리 앞에 나타난 신데렐라였다. 1984년 그 해 여름에는 방송에 온통 'J에게'의 열풍이 휩쓸었다. 깜찍한 외모에 작은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창력은 사람들이 지금도 이선희를 기억하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2006/08/26 - [노래 이야기] - J에게 - 1984년 7월 29일 강변가요제 그리고 이선희 2006/11/19 - [노래 이야기] - 가수 이선희씨 결혼 그리고 유학 소식 (얼마전에 다시 귀국했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나는 중학생이었던 그때부터 대학입학때까지 그녀의 음반이 나오기만 하면 사서 모으기도한 열성팬..
이젠 완전 물건너 간 것으로 보고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인수 이야기가 또 나온 모양이다. 이번에도 스티브 발머가 먼저 시작했다. (출처 : Yahoo! Finance) 어제(16일)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열린 Gartner ITXpo 컨퍼런스에서 한마디 한 것을 두고 여론에서 이러쿵 저러쿵 입방아를 찧고 있다. 발머가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양사의 주주들은 야후인수에 대해 'still make sense(아직도 따져봐야할 것이 있다=끝난게 아니다)' 해야한다고 이야기 했기 때문이다. 최근 경기와 주식하락에 비추어보면 Yahoo가 요구했던 주당 33달러는 완전 물건너 갔으니 다시 다른 조건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잘해볼 생각이 있는지 넌지시 던진 말이었다. 진심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확실한건 Y..
지난 6월 1일부터 독일내에서 DVB-H 상용화 방송이 시작되었다. 독일은 2006년 6월 유럽에서 최초로 T-DMB 방송 송출을 시작했고, 올 4월에 수익성과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사업을 중단하고 유럽의 모바일 TV 표준인 DVB-H 방송으로 전환하여 모바일 TV사업을 다시 시작했다. T-DMB 방송사업자였던 MFD(Mobilen Fernsehen Deutschland)는 이미 작년에 DVB-H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었다. T-DMB 사업은 성공여부에 따라 접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그리고 MFD는 Neva Media와 합작사인 Mobile 3.0을 설립하고, Mobile 3.0은 독일의 임시 전국 DVB-H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MFD는 이 회사의 지분 55.5%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
M2Z라는 미국 기업이 있다. 전직 FCC의 부서장과 NASA에서 @HOME이라는 케이블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개발한 두 사람이 만든 3년차 벤처기업이다. 이들의 주사업 내용은 미국내에서 현재 사용하지 않는 무선주파수 대역을 이용하여 광고기반의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미 올 초에 600MHz와 700MHz의 아날로그 TV 대역의 주파수를 경매하면서 Google 등의 사업자가 일부 주파수 대역에 대해 망을 개방하거나 다른 방향에서 사업을 추진하려던 계획을 밝힌바 있었지만 무산되었다. 대부분의 주파수는 현재의 상용 이동전화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사업자에게 돌아갔다. M2Z는 2006년 5월 FCC에 당시 사용하지 않고 있던 2155MHz ~ 2175MHz의 일명 AWS-3 주파수 대역을 ..
대구MBC 외에는 아래와 같은 뉴스가 밖으로 나가지 않기 때문에 한번 적어본다. 다음은 어제 13일 방송나간 대구MBC 뉴스의 한꼭지를 홈페이지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기사의 제목은 '삼성 구미 휴대전화 물량 축소?'이며, 게시판에서 스크립트를 그대로 가져왔다. (앵커) 삼성전자가 휴대전화 해외생산을 강화하면서 내년부터 구미의 생산 물량을 줄일 것이라는 관측이 업계를 중심으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측은 공식 부인하고 있지만 협력업체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자료화면) 삼성전자는 지난 해 1억 6천만대의 휴대전화를 생산했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이 구미에서 생산됐고 나머지는 중국 등 해외에서 생산됐습니다. 그러나 구미 지역 관련 업계는 갈수록 해외 생산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국내 유선전화시장의 90% 가까이를 장악하고 있는 KT는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LG데이콤의 인터넷전화 소개) 기존에 사용하던 유선전화번호 그대로 인터넷전화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인데, KT전화에 비해 싼 인터넷전화의 요금제 때문에 KT 유선전화 이탈고객이 늘어날 것은 분명해 보이기 때문이다. (KT의 인터넷전화 소개) KT도 인터넷전화 상품이 있다. 하지만, 요금제가 타 인터넷전화 사업자에 비해 약간 비싼데, 가입자간 통화도 무료가 아니다. 또한 유선전화서비스와 인터넷전화는 경쟁관계에 있으며, 유선전화를 유지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인터넷전화로의 전환을 그리..
요즘 LCD TV나 PDP TV 42인치 제품을 사려면 대략 100만원 정도면 된다. 초기에 LCD나 PDP TV가 시장에 나왔을 때는 지금에 비해 많이 비쌌다. 32인치에 200만원 정도였으나 지금은 같은 사이즈는 100만원 이하에 구입할 수 있다. 짧은 기간동안 가격하락이 된 원인은 대부분 대량생산에 따른 제조사의 제조단가가 내려갔고, 제품 제조사들이 늘어 경쟁이 치열해진 것도 큰 이유 중의 하나이다. 수요가 많아지고, 생산을 많이 하면서 제품 가격은 나날이 내려가고 있다. 또한 디지털 HD방송 프로그램의 증가는 기존 브라운관 TV에서 볼 수 없었던 선명한 화질을 선사해 주었고, 스포츠 경기관람이나 DVD Player의 보급도 LCD, PDP 같은 평판디스플레이 보급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다. 기차역..
아시아 최고의 갑부 홍콩의 리카싱(Li Ka Shing)이 최대주주로 있는 홍콩의 거대재벌인 청콩그룹의 Hutchison Whampoa(허치슨 왐포아, 이하 허치슨)는 자회사를 통해 무선인터넷이 되는 휴대폰을 50달러 이하에 판매할 것이라고한다. 제조원가는 실제 50달러를 넘어 200달러 미만이 될 것이지만, 소비자가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은 무료(보조금)에서부터 50달러 미만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약정이 없는 3G iPhone이 약 800 달러대에 판매되고 있다. (INQ에서 내놓을 INQ1, 출처 : Businessweek) 허치슨은 이를 위해 INQ Mobile라는 자회사를 설립했고, 인터넷이 가능한 저렴한 휴대폰을 연말부터 판매한다고 알렸다. 참고로, 허치슨은 이제까지 단말기를..
Gartner가 지난 9월 8일자로 발표한 전세계 2분기 스마트폰시장 판매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동안 북미지역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급증했으며, 일본에서의 판매량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었다. 올해 2분기에 총 3,330만대의 스마트폰이 판매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5.7% 성장한 수치였다. 또한 전체 휴대폰시장에서 스마트폰의 비중의 11%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 2분기를 합한 전반기 판매량으로만 보면 6,400만대로 작년 대비 22% 증가했으나, 증가율은 2006년 대비 2007년 증가율에 비해 낮아졌다. 이는 소비자들의 휴대폰 선호 경향이 스마트폰과 비슷한 UI 선호와 뮤직폰, 카메라폰 등의 활용도 중심으로 변화되자, 일반 휴대폰의 UI, 터치스크린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내놓은 제품들..
국내 포털 서비스 사업자 중에서 다음, 네이버, 야후, 싸이월드(SK컴즈), 구글코리아, 파란은 한글날 기념 로고를 웹사이트 첫페이지에 걸었다. 특히, 네이버는 다양한 사용자들이 참여한 글꼴을 메인 화면에 소개했고, 다음은 한글날 기념로고 당선작을 계속 내걸었다. 네이트, 엠파스, 싸이월드의 SK커뮤니케이션즈의 로고도 각각 바뀌었다. 특히 싸이월드는 세종대왕과 훈민정음을 싸이의 원로고 안에 넣어 한글날을 기념했다. 야후코리아!는 영문과 한글로고를 번갈아가며 제공했으며, KTH의 파란 역시 한글과 영문 로고를 게재했다. 파란의 한글로고는 브라우저 캐쉬때문인지 캡춰를 하지 못했다. 오전까지는 '파란'이라는 한글로고였다. 구글은 기념일로고의 단골손님답게 변신했는데, 구글의 'gle'을 한글의 '글'과 'L'자..
오늘 오후 인터넷 전자신문엔 한줄짜리 기사가 하나 떴다. 전자신문 : 이재웅씨,다음커뮤니케이션 지분 확대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주가 지분을 0.14%를 매입,전체 지분을 16.01%로 확대했다. 아마도 코스닥 공시를 참고해서 기사를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대주주나 기업의 특수관계인의 주식 매수나 매도는 보고사항이다. 아래는 이번에 제출한 자세한 주식매수자료이다. 일일 매입비용은 주가가 많이 내려서 대략 한번에 1억원 정도이다. 8번의 매입가를 평균 4만 5천원으로 잡으면 2만주를 매입했으므로 9억원 정도를 사용했다. 이미 지난 9월에도 몇차례 다음의 주식을 매입했다. 15.85%에서 15.87%로 0.02%를 늘였다. 전부 2만주의 주식을 매입했다. 평균 5만 5천원으로 잡고 2만주를 6일에 걸쳐 ..
작년 11월 AMD는 중동 오일머니의 수혈을 받았다. 2007/11/18 - [기술 & 트렌드] - 중동 오일머니의 수혈을 받은 AMD UAE(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국부펀드인 Mubadala Development에서 6억 달러를 투자받았는데, 이는 계속되는 손실때문에 자금 유동성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계속되는 손실은 경쟁사인 Intel과의 CPU 전쟁때문이었다. 2008/08/12 - [기술 & 트렌드] - 팹리스반도체회사로 전환될지도 모르는 칩메이커 AMD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역시 적자를 내자, CEO 교체라는 카드까지 내밀고 AMD의 재기를 선언했다. 'Asset Smart'라고 하는 비용절감 계획을 발표하면서 팹리스의 가능성까지 언급했는데, 결국 어제, 지금의 AMD를 두 개의 회사로 분리한..
오늘 갑자기 Paran에 접속했다가 메인화면 Paran 이라는 글자 아래 '한글사랑'이라고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바탕엔 훈민정음으로 추측되는 이미지가 배경으로 깔려 있다. 내일 모레가 한글날이라서 붙인건가? 공지사항 어디에도 저 글자와 관련된 어떤 이벤트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한글을 사랑하는 Paran'이라는 의도겠지? 어떤 날을 기념하여 로고를 꾸미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지만, 갑자기 한글을 사랑하는 포털로 바뀐 Paran, 정말 한글을 사랑하긴 한건가? 너무 속보이는데? :P
GSMA(GSM Association)가 'Mobile Broadband Alliance'를 결성했다. 모바일 무선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트북 및 랩탑 인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HSPA를 기반으로 하는 무선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한다는 인증을 만들어 노트북, 랩탑 등에 스티커형태로 표시하기로 했다. 말하자면 Intel의 'Intel Inside'로고와 비슷한 GSMA의 모바일 네트워크 사용 마케팅 캠페인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GSMA는 16개사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이동통신사들을 회원사로 구성하여 HSPA망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기기와 서비스에 'Mobile Broadband' 스티커를 부착하여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Asus, Dell, Lenovo, Thoshiba..
작년 9월 Nokia 출신의 Pekka Ala-Pietilla가 영국에서 시작한 광고기반의 무료휴대전화 서비스인 Blyk(블릭)이 서비스 개시 1년만에 20만 가입자를 모았다. 올 4월까지 누적 10만 가입자를 넘었는데, 다시 5개월만에 10만 가입자를 더 늘였다. Blyk 서비스에 대해... 2007/03/27 - [기술 & 트렌드] - 광고기반 무료 이동전화 서비스 올 여름 유럽에 등장 2007/09/25 - [기술 & 트렌드] - 광고기반 무료이동전화 Blyk 서비스 개시 당초 1년안에 10만 가입자를 모집하겠다던 목표를 2배로 달성한 셈이 되었다. Blyk은 웹사이트를 통해 16세에서 24세까지의 특정 연령대의 젊은 사람들만 가입이 가능하며, 광고 SMS를 하루에 6개까지 받는 조건으로, 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