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많은 디지털 콘텐츠들이 늘어나고 있다. 영상, 녹음(음악), 사진, 문서, 이메일 등 많은 디지털 자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모든 콘텐츠들은 PC를 비롯한 여거 디지털 디바이스에의 생성되거나 저장되고 있으며, 이들의 용량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서서히 관리에 대한 니즈(Needs)가 늘고 있다. 전에 내 블로그를 통해 디지털 자산관리(Digital Asset Manangement)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었다. 이젠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 관리에 관심을 가질 때 한마디로,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은 디지털화되어 자산가치를 가진 모든 자료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이런 디지털 자산은 방송국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매일 매일 만들어지는 방송 콘텐츠를 테이프 형태나 ..
인터넷에 공개된 자료 중 똑같은 자료를 가지고 어떤 것은 무료로 제공되고 어떤 것은 유료로 제공된다면, 만일 그 사실을 알고 있다면 어떤 자료를 구할 것인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는 국무총리실산하 출연연구기관으로 국내 IT전문정책연구기관이다. KISDI는 다양한 발간물을 일반 국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기에서 발간하는 '정보통신정책'은 내가 즐겨 보는 발간물이다. 유용한 통계와 IT산업에 관한 보고서를 자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KISDI에서 제공하는 발간물을 보고 PDF로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가입을 하면 되는데, 가입비를 받지 않는 무료 가입이며, 가입 자격조건은 없다. 유료회원을 받기도 하는데, 이는 온라인 발간물 다운로드 외에 인쇄물을 받을 수 있는 차이만 있다. 무료..
IFPI(International Federation of Phonographic Industry : 국제축음산업연합)은 2004년부터 매년 초에 전년도 디지털 음악산업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여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IFPI 2007 디지털 음악산업 분석 보고서 올해도 지난 17일날 2006년 디지털음악시장 보고서를 내놨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내용을 직접 읽어보면 될 것이고, 2006년 요약이 있어서 이 부분만 소개하겠다. 1. 음반사의 디지털음악산업의 규모가 전년도 대비 2배로 늘어난 20억 달러에 이르렀다. : 대부분의 매출은 온라인과 모바일 분야가 양분을 하고 있으며 다른 마켓의 생성 역시 활발해 지고 있다. 음반사의 디지털음악 매출은 최소 5.5%에서 10%까지 늘어난 것으로 예측된다. 2. 싱..
Netflix.com은 미국에서 온라인 DVD 렌탈 서비스 1위 업체이다. 설립은 1999년에 했고 올해 8년째된 회사이다. 이 업체의 독특한 사업 방식은 많은 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월 18달러를 내면 가입자는 우선 3개의 DVD 타이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 DVD를 우편으로 언제든 반납하면 반납하는 숫자만큼 다시 새로운 DVD를 빌려볼 수 있다. 연체료도 없고, 하루만에 배송이 이루어지고, 포장 및 배송 비용이 무료이다. 가입자는 늘 3개의 DVD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어찌보면 연체료도 없이 무료 배송에 3개의 DVD 타이틀을 월 약 18달러(부가세 별도 17.99달러)에 제공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고, 수익이 나겠느냐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가입자들은 새로운 영화를..
개인적으로 Web 2.0 이라는 용어에 대해 부정적이다. 더 정확하게는 이 용어의 남발에 대해 아주 부정적이다. 그러나 Web 2.0이 하나의 통일된 트랜드(의미의 수렴)를 제공한다는 측면과 더 많은 정보를 더 쉽게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는 정신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 내가 Web 2.0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이를 마치 공식화하고 모든 비즈니스를 획일화시켜간다는 면이 강하다는 것이다. 또한 Web 2.0의 영향력이 그렇게 막강하고 위력적이라면, Web 2.0 기술과 서비스로부터 직접적인 수익을 발생시켜야 한다. 이제 Web 2.0이라는 용어가 업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까지 알려지게된지 1년이 넘었다. 1년이 Web 2.0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충분한 ..
대한상공회의소(http://www.korcham.net)가 작년 11월 14~23일동안 종업원 200명 이상 500개 기업의 전화조사를 통해 인터넷 활용 실태조사를 하였고, 그 결과를 지난 12월 20일 발표하였다. 결과는 위의 도표에서 보듯이 대리급 이하의 인터넷 업무 수행 활용도가 가장 높았다. 실제 직장 내에서 연령이 낮을수록 인터넷 활용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근소한 차이지만, 별로 활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직급 역시 대리급 이하가 가장 높았다. 아주 적은 수치이지만 팀장급에서 아예 활용을 하지 않는다는 답이 나왔다. 또한 매우 적극 활용은 CEO나 임원급이 가장 높았다. 이를 나이대로 구분해 보면, 200명 이상의 업체라면 대리급이 30대 초반 정도이고, 팀장급은 30대 후반부터 40~50대이다..
오늘 연합뉴스엔 우리나라 대학생 통계관련한 뉴스가 하나 눈에 띄었다. 연합뉴스 : 대학생 1980년 이후 4.7배 늘었다 한국교육개발원(http://www.kedi.re.kr)과 통계청(http://www.nso.go.kr) 자료에 따르면, 2005년도에 전국 360개 대학에 재학(재학, 휴학, 군입대 등) 중인 학생은 2,926,62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중 일반 국공립, 사립 대학은 173개이며, 1,859,639명, 전문대 158개 대학, 853,089명, 교육대 11개 대학, 25,141명, 산업대 18개대학, 188,753명으로 전체 대학생 수가 2,926,622명, 학과는 전체 10,189개로 나타났다. 일반 국공립 사립대학은 1988년 100만명을 넘어서서 2005년 180만이 ..
UCC든 UGC로 불리든 소비자에겐 다 똑같은 사용자 창작물이다. 어제 오늘 계속 나오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체 UCC의 0.4% 만이 자신이 직접 제작한 독창적인 UCC라는 기사는 그렇게 충격적이지 않다. 그럴 것이다라는 예상이었지만, 생각보다 독창적인 UCC는 아직 많이 생산되지는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전자신문 : 네티즌 13%만 UCC 업로드 한다 UCC라는 단어가 이처럼 언론과 IT 기업에 회자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UCC는 Web 2.0이라는 용어와 함께 마치 IT 기업들이 추구하지 않으면 안되는 지상과제처럼 되어 버렸다. 여기에다 미국 대선을 비교하며 올해 연말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 UCC가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므로 대선주자들은 UCC를 잘..
방금 확인했는데, 올블로그 툴바가 기존 가로형에서 세로형으로 바뀌었고, 블로그검색에 디폴트로 태그가 미리 입력되어 있어서 쉽게 관련 주제의 올블로그 글을 찾아볼 수 있도록 바뀌었다. 또, 스팸신고하는 것이 눈에 확 띄는데... 스팸이라? 그냥 불량 포스팅(?)을 걸러내겠다는 의도인가? 사실 메타블로그의 취약성 중에 하나가 제목에 낚여서 보게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인데, 이 점을 노리고 제목을 선정적이거나 튀는 제목을 써서 노출을 시킨 글들을 자주 보게 된다. 이럴 때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
말장난은 그만, Vista(Pun aside, Vista) Microsoft는 그동안 연기되어 왔던 Vista를 2007년 1월 말 출시할 것 콘텐츠 제왕(Content kings) Google은 광고수익을 얻기 위해 다른 콘텐츠 제공업체를 인수함에 따라 콘텐츠 부분에서 선두를 유지할 것이며, 2007년은 IPTV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 해커의 낙원(Hacker''s paradise) 멀웨어(Malware), 스파이웨어(spyware), 바이러스, 웜(worms)은 계속하여 기업 및 정부, 일반 사용자들에게 골칫거리가 될 것이며, 특히 해커들이 MP3 파일을 겨냥할 것으로 전망 스팸(Spam spam spam spam) 당분간 스팸에 의한 피해는 계속될 것이나, 스패머들을 단속하기 위해 각국은 협력하..
작년에 KBS는 일부 라디오 방송의 팟캐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의 주체는 KBS가 되어 국내 방송업체로는 처음으로 공중파 방송의 팟캐스트 서비스를 실시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작년 9월에는 단팥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단팥을 사용하다가 세심하게 살펴보니 단팥 서비스가 KBS의 독자적인 브랜드와 서비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이유는 얼마 전에(콘텐츠 자체는 작년 10월부터 제공되었다) CBS의 콘텐츠가 단팥에 올라와 있길래, 약간 의아해 했었다. KBS에서 서비스하는데 왜 CBS 방송 콘텐츠도 올라오는 것일까? 그래서 뉴스를 검색해 보았다. 역시나, 단팥이라는 브랜드는 KBS의 것이 아니라, '뉴미디어라이프'라는 PMP 제조업체의 것이었다. 그러나..
올 해의 화두는 '무선(Wi-Fi)'와 '모바일(Mobile)'이 될 것이 분명하다. 폐막한 CES는 그런 조짐을 확실히 보여 주었고, 깊은 인상을 남긴 애플의 iPhone 역시 그렇다. 무선과 모바일이 오늘 갑자기 튀어나온 주제는 아니지만, 올 해가 그 꽃을 피우는 해가 될 것임은 예상할 수 있다. 제3세계들의 통신 네트워크는 유선을 넘어 무선으로 곧 바로 넘어가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유선시장에서의 매출은 더이상 성장을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며, 업계는 이를 무선시장으로 돌파하려고 시도 중이다. 도시전체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사업들이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까지 번지고 있다. 국내는 3.5G인 HSDPA 대중화의 원년으로 올 해를 꼽고 있다. 많은 업체들은 PMP를 비롯하여 이동형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있으..
썬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 독일지사가 Solaris 10 for SPARC용과 X86용, SUN Studio 11이 든 DVD를 무료로 배송해 주고 있다. 행사는 한정된 수량의 주문이 끝나면, 종료될 예정이며, 지금 현재 주문이 가능하다.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되므로 별 어려움 없이 주문이 가능하다. 주문후 10 Business Day만에 온다고 나온다. 약 보름 정도만 있으면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개인적으로 SUN Sparc 머신(유닉스 머신)을 가지고 있는 분이 아니라도, PC에서 운영체제를 사용해 보고 개발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DVD가 유용할 것이다. 한 때는 Solaris 10 DVD를 20만원 정도에 판매하기도 했으니, 이번 무료 행사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
'주식회사'라는 것의 영문 표기법은 어떻게 될까? 가끔 이 부분에 의견들이 분분한 것을 알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은 용어들이 주로 사용된다. 1. Co., Ltd. Company, Limited의 약자로 유한회사 즉, 책임의 한도가 있는 회사인 주식회사를 말한다. Co.는 Company의 약자이므로 '.'로 표시하고 Ltd. 역시 Limited 약자이다. 그 사이의 콤마(,)는 Company와 Limited를 구분 표시할 때 사용한다. 2. Inc. Incorporated의 약자로서 주식회사라는 직접적인 뜻이다. 3. Corp. 이 약어는 최근에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역시 Corporated의 약자이다. 법인, 주식회사의 뜻으로 사용된다. 4. PLC Public Limited Company라는 말..
우리는 MP3 플레이어를 이야기할때 우리나라가 '종주국'이라는 표현을 자주 한다. 종주국은 '문화를 비롯한 어떤 것이 최초로 시작된 나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MP3 파일을 가지고 다니면서 들을 수 있는 포터블 플레이어로 만든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이다. 그럼 누가 MP3 플레이어(정확하게는 MP3 Portable Player)의 원조일까? '새한정보시스템'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정확하게는 '디지털캐스트'라는 회사이며, 이를 제작을 진두지휘한 사람은 '황정하'라는 그 회사의 대표였다. (새한정보시스템과 결별 후 MPStation이라는 브랜드로 새출발) 황정하라는 사람은 다우기술 출신으로 96년 11월에 '디지털캐스트'라는 회사를 세웠고, IP 기반 팩스 시스템과 디지털 캐스팅 ..
영국의 공익방송 채널인 Channel 4 Television Corporation(http://www.channel4.com)의 라디오 방송인 4Radio는 런던의 무선 인터넷 사업자인 The Cloud를 통해 무선으로 자사의 방송프로그램을 Podcast 형태로 제공하여 사용자들에 무료로 다운로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4Radio의 아침 뉴스와 음악방송 SlashMusic, Celebrity Big Brother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소니 PSP를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의 Podcast를 두달간 무료로 시범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이는 Cloud의 7,500개에 달하는 런던시내의 무선 AP를 통해 접속하여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한 형태로 제공된다. 공항, 지하철역, 술집, 커피숍 ..
국내 극장에 상영되는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만들어진 영화의 아주 일부일뿐이다. 또한 독립영화 같은 경우에도 전용극장이 있긴하지만, 극장에서 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 말은 영화의 주요 소비 채널이 극장이라는 거대한 채널에 의해 사람들에게 소비된다는 뜻이다. 극장은 배급사에 의해 조절되기 때문에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영화들은 배급사들에 의해 결정된다. 소비자는 그저 그렇게 결정된 영화에 대해 감상만 있을 뿐이다. 어제와 오늘 두가지 뉴스는 이런 영화배급에 대한 고전적인 영역을 파괴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 '미안하다,사랑한다' 등 몇몇 애니메이션이 시도했던 인터넷 개봉이 이제 극영화로까지 옮겨갔다. 영화수입사 죠이앤키노는 19일 '걸스 라이프'를 시작..
내가 가진 도메인의 대부분은 호스트웨이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저렴하기도 하고, 호스트웨이라는 회사가 글로벌한 한국계 회사이기 때문인데, 지난 해 9월부터 도메인 기관이전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시스템 재정비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일시적'이라는 간단한 사유만 붙인체 110여일이 넘은 지금도 정상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다. 알다시피, 호스트웨이는 미국 AAAQ.COM이라는 도메인 레지스트라(Registra)를 소유하고 있고, 이곳을 통해 도메인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데, 신규 가입이 아닌 기관이전 서비스는 이미 포화된 도메인 시장에서 가입자를 늘이는 방법이기에(이동통신 번호 이동과 비슷하다) 국내 도메인 업체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고 있는 사업이다. 근데, 무슨 이유로 호..
이 무슨 시건방진 소리인가 할 수 있지만, 관심이라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다. 그 말을 강조하고 싶다. 그 관심이 무관심이 되었을때 비로소 '이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 늦을 수 있다. 예전, 학창시절에 선생님들이 늘 그렇게 말씀하셨다.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야' 매를 들면서도 '너를 위한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곤 했었고, 늘 그 말씀이 원망 스러웠다. '왜 때리면서 날 위한 것이라고 약을 올리는 것일까?' 그때는 어렸었다. 어떤 기업에 대한 질책이 쏟아질때 그 기업은 귀기울줄 알아야 한다. 그 소리가 헛소리라 하더라도 그 만큼의 관심을 표명한 것이라고 봐야한다. 칭찬보다 질책이 듣기 싫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거꾸로 '네가 뭘 알고 짓거리는 말이냐?'라는 식으로 깎아 내릴 수도 있을 것..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매년 하반기에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에 근무하는 기술자의 실질임금을 조사하여, 결과를 국가기관 등에서 시행하는 소프트웨어사업의 적정한 댓가를 산정하는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자료 마련 및 관련 사업체들에게 참고가 될만한 자료로서 매년 임금실태조사 보고를 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이 자료는 실제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사업체들의 실질 임금을 조사한 것으로 공공기관 노임단가 뿐만 아니라 비슷한 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에게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조사대상은 총 1,200개 사업사(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정회원사)에 설문 의뢰하였고, 그 중 1,178개사의 답변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고 한다. 조사대상의 인원분포는 다음과 같다. 가장 많은 분포를 이루고 있는 층은 역시나 초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