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의 기사 한 꼭지를 보고 포스팅 하게 되었다. 아예 '망한'영화라고 선고를 내린 영화의 제목들을 분류하여 설명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를 통해 나타난 유료 관객의 숫자를 그 근거로 삼고 있다. 뉴시스 : 시작만 요란…2006 '망한' 한국영화들 한편의 영화로 천만관객이니 몇 백만이니 하는 이야기만 듣다가 갑자기 몇 만으로 관객 수치가 떨어지면 체감 하락도는 엄청나게 느껴진다. 한국영화가 대단한 흥행을 보장하는 보증수표도 아닌 이상 영화는 수작이 있고, 범작이 있고, 졸작이 있는 것이다. 연간 100여편의 한국영화가 만들어지는데, '괴물', '타짜' 같은 흥행작이 있으면 당연히 흥행 실패작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한류스타를 동원한 영화, TV 스타를 동원한 영화, 실..
인구 38만명. 2002년까지 대형할인점은 김천 이마트가 가장 가까웠던 전자산업단지 구미. 2002년 수출의 탑 근처에 이마트 구미점이 오픈되면서 대형할인점의 경쟁이 시작되었다. 인구 15만명당 1개의 할인점이 가능하다는 업계의 통상적인 계산으로 비추어보면 최소 2개에서 3개 정도의 대형할인점이 들어서야 적절한 상황으로 계산된다. 2006년 2월 이마트와 500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금오공대 근처 신평에 초대형 롯데마트가 들어섰고, 연이어 홈플러스 역시 이마트와 1 킬로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사곡 근처 광평에 문을 열었다. 대전(大戰)이라고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유통전쟁이 벌어졌다. 이마트 45,000㎡, 롯데마트 59,000㎡, 홈플러스 49,000㎡로 각각 다른 지역 매장보다 연면적이 큰 매장들이 ..
이런 게시물 하나의 예로 확대해석 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한다면, 질문을 받는 사람이 실제 뉴스그룹 이용자라면 위 게시물에 강한 긍정을 보낼 것이다. 최근 하나로 뉴스그룹 서비스에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했었다. 정상적인 뉴스 업로딩이 되지 않았고, 제대로 업로드해도 파일이 일부 깨지는(이빨이 생긴다는 표현을 하기도 한다) 일이 잦았고, 일부 열성 피더(Feeder)들은 뉴스 서버를 KT나 파워콤으로 옮기는 등의 행동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접속이 아예 안되거나 접속이 되어도 속도가 아주 느리게 나오는 등의 문제가 계속 발생했다. 아예 [정상화 기원]이라는 머리말을 달고 포스팅을 하는 사용자들까지 생겼다. 뉴스서비스를 옮긴다는 표현보다는 뉴스 업로드를 하는 회선(초고속망) 자체를 옮겼다고 보는 것이 맞다. ..
어느날 컴퓨터를 켜고 웹브라우저를 열었더니 이렇게 뜬다. 위 화면은 외부에서 Nespot을 쓰면서 나온 화면이다. 근데, 유선 말고 무선도 웹인증을 실시하는 것인가? 'KT의 웹인증 접속체계 서비스 개선 안내문 그리고 그 의도'타임코디는 '자녀의 게임 이용시간을 부모님이 관리하는 서비스'란다. 언제부터 KT가 이렇게 인터넷 중독 예방에 앞섰는지... URL에는 지역을 나타내는 seobu라는 단어를 볼 수 있다. 참고로 난, 저거 무시하고 계속 인터넷 이용했다. PS. 어제인가, KT의 초고속 관련 사이트들이 megapss.net으로 통합되었다.
2004년 6월 21일 맺었던 NHN과 IBM 사이의 10년간 '토털 IT 아웃소싱 계약'을 남은 계약기간과 관계없이 12월 31일부로 종료한다고 NHN이 밝혔다고 한다. inews24 : NHN "아웃소싱 안 한다"…3년 못 채우고 계약 종료 inews24에선 나름대로 이번 계약중단의 분석을 실어두었다. 그러나 '비용절감'이나 '내부 역량 축적'이라는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분석인데, 난 이 분석과는 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 NHN이 IBM과 아웃소싱 부문에서의 결별에 대한 소문은 이미 몇차례 지적되었다. 두차례 서비스 중단 사태 때에도 언급되었지만, 결별은 부인해 왔었다. 근데 갑자기 불과 서비스 종료 1주일을 남겨두고 아웃소싱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NHN은 큐브리드의 DBMS를 도입하여 NHN..
팀(Team)제는 이미 일상화되어 있다. IT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공공기관도 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직급을 내세우지 않고 직책으로서의 팀장과 팀원이 존재하는 형태의 조직을 갖추고 있는 곳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팀제도 최대의 장점은 의사전달 라인을 줄이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조직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예전처럼 '사원-과장-부장-임원-사장' 같은 명령 조직라인을 지켜야 하는 조직에서의 신속한 의사 전달 및 결정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의미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사실 팀제도를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팀장과 팀원에 대해 잠시 언급해 보려고 한다. 기존의 복잡한 구조의 조직에서는 자신의 상사와의 밀접한 커뮤니케이션만이 자신의 유능함과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었지만, 팀제로 전환 후에는 ..
12월 15일 금요일부터 광명역과 용산역 사이 지하철이 운행되고 있다. 선로는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며, 1호선에서 운영하지 않는 광명역을 정차하게 된다. 광명역엔 KTX가 정차할 때마다 지하철이 연계된다는 방송을 통해 알리고 있다. 배차 간격은 30~35분 간격이며, 아침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운영된다. 다른 전철에 비해 출발 시간이 정해져 있는 이 전철은 전동차 1량당 1개의 문만 열어놓고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아직 홍보가 안된 탓에 전동차는 썰렁하기만 하다. 20여분간을 기다리다가 도저히 심심해서 카메라를 들이댔다. :) 그 사이 아무도 전철에 오르지 않았다. 다음의 전동차 내부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미술시간 배웠던 원근법에 대한 예제처럼 전동차 반대편은 끝을 가늠하기 힘들다. -,.- ..
사진에 나타나 있듯이 이 장치는 대구 북구에 있는 경북대학교 북문 건너편 버스 승강장안에 설치되어 있는 장치다. 한눈에 무엇을 하는 장치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버스 도착 안내 시스템은 승강장에 정차하는 버스의 노선번호와 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도시의 중앙 버스 관제 시스템에서 모아지는 정보를 이용해서 해당 승강장에 화면에 정보를 전달하여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을 위해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대구시는 버스안내시스템을 두고 이런 서비스를 올해 11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버스안에도 운전석 좌측 위에는 조그만 화면을 통해 같은 노선의 버스의 앞차와 뒷차사이의 시간간격 등의 운행 정보를 보여주고 있다. 배차 간격을 조정할 수 있어서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버스 이용을 도와주고 있다. 현재는..
네이트 메일은 내가 원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네이트온을 쓰기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된다. 특별히 메일을 주고 받는 사람은 없지만 어쩌다가 메일 전달이 잘 안되거나 첨부 파일이 있을 경우 종종 네이트 메일을 사용한다. 네이트온을 사용해 보면 알지만 메신저 상단에 위치한 메일 카운터 (편지함 그림과 숫자) 그리고 제일 오른쪽의 서류함의 'N'자는 눈에 거슬린다. 나 같은 성격의 소유자는 꼭 눌러서 확인을 하지 않으면 신경이 쓰인다. 누구한테서 메일이 왔을까 하는 생각으로 열어보면 대부분 요즘 이런 메일들이다. 내용도 거의 별반 다를바 없다. 거의 동일하다. 이 메일을 스팸신고해도 또 다시 얼마후엔 똑같은 메일을 받게 된다. 이젠 메일을 삭제한다는 개념보다는 스팸신고가 더 익숙할 지경이지만 드문드문 오..
방금 캡춰한 이 블로그의 리퍼러 기록이다. 요 며칠 티스토리의 업그레이드 이후 조금씩 보이던 이상한 리퍼러들이 방금전부터는 엄청 늘었다. 이들을 리퍼러 스팸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이다. 이상하게 방문자 카운터가 부쩍 많이 올라가는 것을 느꼈는데, 아마도 이런 리퍼러 스팸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트랙백 스팸은 좀더 직접적인 스팸이지만 리퍼러는 블로거가 자신의 리퍼러 확인을 위해 눌러야 광고 효과가 있는 것이다. 가끔 내 포스팅을 어디선가 보고 들어왔을 수 있다는 부푼 마음을 안고 누르니 글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곳으로 링크가 되어 있다면? 아차... 이건 스팸이구나 이렇게 느낄 것이다. 아마도 티스토리가 또 하나의 골칫거리를 만난 것으로 보이는데, 잘 해결해 주길 바란다. 리퍼러 스팸을 보내는 곳이 있는 ..
Skype는 오늘자 보도자료와 한국 Skpye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적인 시간(12일간)동안 미국과 일본 국제전화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기간은 이번주 23일(토요일)부터 내년 1월 3일(수요일) 자정까지이며, 이 기간동안 미국과 일본의 일반전화와 휴대폰에 무료 국제통화를 할 수 있다. 통화 시간의 제약은 없으며, Skype 프로그램만 있으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얼마전 Skype가 미국과 캐나다 등의 북미지역에 연간 30달러를 제공하고 무제한 통화를 제공하던 이벤트를 연상시키게 하는 강력한 이벤트이다. 통상 미국에는 연간 300~400달러를 지불하면 무제한 통화가 가능한 상품이 있는데 이런 상품의 1/10 가격에 내 놓은 것이다. 보도자료를 내놓은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 한국에서 1..
기업들의 인터넷 활용의 변화 기업들은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마케팅 수단은 전자메일로 45%를 차지 바이러스 마케팅은 8%, Pod Casting은 6%, 블로그는 6% 등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음 Pod Casting와 블로그는 향후 3년간 20% 이상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한편, 소비자들은 전자메일 광고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으며, 76%의 소비자들은 메일을 받자마자 스팸메일 박스로 보내버린다고 응답 78%는 자신이 찾고 있는 물건이나 활동에 대해서 직접 관련이 있는 광고만 흥미를 가진다고 응답, 가장 불만이 많은 것은 팝업 광고로 90%의 소비자가 “기분이 나빠진다.”, “무시한다” 라고 응답 조사대상 기업은, 연평균 30만 파운드를 인터넷 관련 기술에 투자를 하고 있으..
Microsoft의 MSN 및 Windows Live 온라인 서비스 담당부문에서 조사한 아시아 블로그 현황에 대한 조사보고가 나왔다. 조사는 한국, 인도, 홍콩, 대만,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의 7개국 2만5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조사했다. 기간은 2006년 8월에서 9월 사이였다. (일본과 중국이 제외되어 있다.) 아시아 각국의 인터넷 사용자의 46%가 블로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했다. 블로그의 개설 및 운영의 이유 중 1위는 친구나 가족을 대상으로 자신의 글과 사진을 보여주고 싶어서 개설했다는 사용자가 전체의 53%로 나타났다. 블로그 운영자의 56%가 25세 이하, 26세~34세가 35%, 35세이상 9% 순으로 나타났다. 30대 중반 이하의 네티즌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으로 봐도 ..
PC를 다루면 VGA에 대해 많이 들어왔을 것이다. VGA하면 국내에서는 그래픽카드를 통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지만 화면 규격의 단위이기도 하다. 화면 규격에 해당하는 VGA는 Video Graphic Array의 줄임말로 1987년 IBM에 의해 만들어 졌다. 이는 국제적으로 합의한 표준이 아닌 IBM이라는 기업에서 주창한 단위로서, PC에서 표현하는 최소단위의 그래픽의 규격을 제정한 것인데, 우리가 알고 있는 IBM 호환 PC의 그래픽 규격으로 자리 잡았다. (Array대신 Adapter로 표현하면 그래픽 어댑터, 즉 그래픽카드로 부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VGA라고 하면 640*480의 해상도를 표현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화면에 표시되는 화소(하나의 점,pixel)를 가로*세..
개봉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DVD로 나왔다면, 흥행에 실패했다는 이야기다. 뭐, 당연한 이야기 아니냐고 하겠지만, 맞다, 당연한 얘기다. 개봉한지 좀 됐는데, 왜 아직 DVD 안나오지? 이러면 아직도 어딘가엔 이 영화를 걸고 있는 극장이 있다는 거다. 개봉했는데 한달도 안되서 DVD로 나오는 영화가 있고, 6개월이 넘었는데 DVD로 안나오는 영화가 있다. 이렇게 물어볼까? DVD가 왜 실패할까? 지금처럼 구태의연하게 운영하니까 사람들이 안보는거다. DVD로 나왔을 때 이미 많은 형태(DivX)로 파일이 나와있다. 물론 DVD 출시와 DivX 파일은 관계가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내가 만일 영화의 배급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다면 이렇게 할꺼다. 영화 개봉을 DVD와..
착신번호 서비스(070)가 본격 도입되면서 소프트폰 VoIP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다. 음질면에서도 어느 정도의 대역폭만 확보되면 휴대폰 이상의 음질로 통화가 가능하며, 다양한 부가기능과 저렴한 요금으로 전세계 어디로도 전화가 가능한 대표적인 소프트폰 서비스 3개를 분석해 보았다. 3개 서비스는 포털 및 대형 서비스 위주로만 선정해서 네이버폰, 네이트온폰, Skype(옥션)만 비교대상으로 두었다. 그 외 아이엠텔이나 큰사람컴퓨터 등의 전문 업체는 제외시켰다. 일반인들에게 비교적 친숙한 서비스 3사의 비교를 했다. 이들 3사의 서비스를 통해 직접 통화를 해봤을 때 특별히 음질의 차이는 느낄 수 없어서, 음질 비교는 하지 않았다. 그만큼 음질은 어느 정도 보장이 되는 상태이며, 연결된 인터넷의 상태와 사용..
왜? 요금 때문이다. 시장조사 업체 IDC가 최근 10대와 20대 이후 성인 남녀 2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2.5%가 올 3분기 동안 휴대폰 단문메시지서비스(SMS)를 제외하면 어떤 데이터 서비스도 이용해 본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비싸서 안쓴다”는 응답이 주를 이뤘다. IDC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의 한 달 평균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 지출은 3.7달러이며 젊은 연령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18∼24세 젊은 소비자들 중에도 절반에 가까운 47%는 요금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 : 전자신문 ["미국 휴대폰사용자 72.5%는 데이터서비스 관심없어"]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이동통신사의 데이터 서비스 사용은 저조한 상황이다. ..
시장조사기관 IDC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의 핸드폰 사용자들은 Wi-Fi 및 GPS 기능을 중요시 하고, 중국, 인도, 독일 사용자들은 핸드폰의 저장용량 및 음악이나 사진의 품질에 더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조사는 미국, 영국, 중국, 인도, 독일 5개국 핸드폰 사용자 4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며, 스마트폰 사용자도 포함되어 있다. 스마트폰은 선택권이 OS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미국의 경우 스마트폰은 Palm이 절대적으로 많은 사용율을 보였다. 전세계적으로 Nokia가 앞서 있지만 유독 미국내에서는 Palm이 앞서고 있다고 이 조사에서 밝히고 있다. 한편 독일과 중국은 MS의 Windows Mobile이 1위이고 근소한 차이로 Symbian OS가 2위를 차지했다..
티스토리를 이용하면서 가장 의아해 했던 것이 검색엔진 네이버였다. 네이버는 자사의 블로그 서비스를 보호하기 위한 측면으로 검색결과에 타사의 블로그 서비스를 보여주지 않았다. 또한 로봇 역시 타사의 블로그는 크롤링을 하지 않았다. 근데, 아무런 소리소문 없이 오늘아침부터 네이버 검색의 리퍼러가 잡혔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네이버 검색을 사용해 보니 티스토리를 비롯한 다양한 결과를 보여줬다. 다시 다음의 웹인사이드 서비스를 통해 검색엔진 유입을 확인해 보았다. 분명 얼마전까지 없었던 네이버 검색을 통한 리퍼러 유입이 발생했다. 오히려 예전부터 크롤링하던 엠파스 보다 훨씬 많았다. 상대적으로 다음과 야후 구글에 비해서는 적었지만 많은 블로그 검색 결과가 나오다 보니 그런 것으로 보인다. (내 블로그 리퍼러 순..
기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틀어 상품이라고 지칭할 수 있다. 가지고 있는 상품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한다. 발전하는 방향에 대한 고민은 그 조직 내부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트랜드에 대한 관심이나 예측은 그래서 필요한 것이다. 기업이 살아가기 위해선 고객의 움직임과 경쟁사, 시장 등을 꼼꼼히 체크해 나가야 한다. 더나은 가치(Value)를 줄 수 있는 방법은 끊임없이 연구되고 개발되어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한 기업에서의 로드맵(Roadmap)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단기적인 로드맵과 장기적인 로드맵으로 구분이 된다. 특히나 제조 분야의 경우 새로운 상품의 개발과 시장으로의 출하는 시장에서 예측할 수 있는 시점을 제공해야 하며 그래야만 지속적인 소비자의 관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