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문 입구) 2007년 CeBIT 행사가 시작되었다. 전년도에 비해 규모는 약간 축소되었다. 하지만,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첫째날은 전시자들과 방문자들로 분위기는 들떠 있다. 하늘엔 Hall1의 후지쯔-지멘스의 홍보 현수막을 단 비행기가 날아다니고 있어서 이채롭다. 훌륭한 홍보 방법이다. (가득찬 주차장, 방문객들과 전시자들의 차량들이다) 회사가 위치해 있는 Hall 12는 LG-Nortel, Huawei, ZTE 등 큰 네트워크 업체들이 들어서 있다. 비록 우리 회사가 위치한 부스는 작은 공간이지만,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뜨겁다. 많은 손님들이 한국에서 온 재밌는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 유럽 각국 특히 러시아쪽에서 온 관람자들이 많다. 아마도 이들은 최근 나아진 러시아 경제의 부흥에..
화요일 거대 미디어 그룹 Viacom은 자사의 영상물 16만개가 YouTube를 통해 15억번이나 노출이 되었다며 YouTube와 Google을 고소하였다. 특히 불법 클립으로 인하여 약 10억 달러의 손해를 보았다고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하였다. 결국 이 금액은 배상금을 요구하는 것으로 이해되고있다.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지난달 Viacom은 YouTube로부터 자사의 영상물 10만건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으며, 이를 YouTube가 실행했다. 또한 IPTV 서비스인 Joost에 영상을 공급하기로 합의를 한 뉴스도 있었다. Viacom 측은 허락받지 않은 자사의 영상물과 같은 콘텐츠로 트래픽을 일으키고 결국 광고로 막대한 수입을 올리는 YouTube와 Google을 싸잡아 비난했다. 결국 YouT..
VoIP 특허소송 중인 Verizon과 Vonage의 연방 법원 판결이 났다. 이번 소송은 Verizon이 특허를 침해했다고 자사의 7건의 특허를 근거로 미국 최대의 VoIP 서비스 업자인 Vonage를 법원에 고소하면서 시작되었다. 지난 목요일 법원은 7건의 특허 중에서 3건을 인정하여 Vonage가 Verizon에게 5,800만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또한 지속적으로 이익의 일정 부분을 손해배상금으로 지급하라는 명령까지 덧붙여졌다. Vonage 가입자는 22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 회선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5.5%인 5,800만 달러를 지급하라고 판결이 났다. 당초 Verizon이 요구한 배상금액은 1억 9,700만 달러였다. 이 기준을 적용하여 역으로 환산해보면 Von..
이번주 15일(목요일)부터 다음주 21일(수요일)까지 독일의 하노버에서는 정보통신박람회인 'CeBIT 2007'이 열리게 된다. CeBIT 행사는 작년을 기점으로 점점 축소되고 있지만, 국내에는 여전히 인기있는 국제 전시회 중의 하나이다. 이 행사를 통해 많은 신제품 및 기술이 발표된다. 이 전시회는 무려 26개의 홀과 야회 전시장을 합쳐서 6개의 테마로 나누어 전시 및 상담이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행사장 전체를 둘러보는 데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행사이다. 행사장 안에는 각 홀들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다닌다. 그것도 일반과 급행으로 나누어 버스가 다닌다. 홀 한개의 크기는 삼성동 코엑스만한 크기들이다. - Business Processes - Communications - Digital Equi..
2월 6일 Gartner Dataquest에 따르면, 작년 한 해동안 전세계에 출하된 PDA는 1,770만대로 2005년에 비해 18.4%로 증가한 수치였다고 밝혔다. 블랙베리로 유명한 RIM(Research In Motion)사가 1위를 차지 했으며, 350만대 정도 출하로 전체시장의 19.8%를 점유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리고, Palm의 몰락이 두드러졌다. 전년도에 비해 RIM과 Palm의 점유율은 줄었는데, 이는 복합제품들의 급성장으로 인해 점유율이 떨어졌다. 특히 Palm의 경우는 점유율이 대폭 줄었는데, 이는 Treo 시리즈의 스마트폰계열의 공급이 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PDA의 출하가 준 결과로 집계되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이번 조사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또한 3위 사업자인 HP 역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무선통신사업자(Carrier)들은 무선 인터넷의 성장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미 앞선 포스트에서도 밝힌바 있지만, 늘어나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무선통신사업자들을 가장 크게 위협하게 될 것이다. 무선통신사업자들의 가장 큰 수입원은 아직까지 음성통화이다. 점점 무선 데이터 비중을 높이려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음성통화 수익이 더 큰 편이다. 무선인터넷이 성장하면서 무선통신사업자를 위협하는 것은 바로 VoIP 사업자들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독자망이 아니더라도 기존 무선통신사업자의 음성망과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통신사업자들이 가장 경계하는 서비스 대상 1호이다. 만일 정액제 무선인터넷서비스가 나온다면, 가장 활성화될 서비스는 아마도 VoIP가 될 것이다. 음성통화를 거의 정액..
(그림 출처 : SK Tworld 홈페이지) 우선 위 그림은 SK Telecom의 HSDPA나 EV-DO망을 이용한 무선 인터넷 데이터 서비스 T Login 서비스를 설명하는 홈페이지 내용 중 일부이다. 한달에 1GB와 2GB 데이터량을 제공하고 정액을 받고, 추가되는 데이터는 종량제를 적용하는 변형된 정액제도가 있다. T Login 레귤러, T Login 프리미엄 이라고 명명되어 있으며, 현재 3GB, 4GB 무료 제공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1GB는 얼마쯤 될까? 위 그림을 참고 하면 쉽게 이해가 되겠다. 카트라이더 22시간, 음악스트리밍 170곡에 해당한다고 하면, '뭐 그렇게 용량이 작진 않군'하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1GB 데이터는 노트북에서 얼마 안되는 사이즈다. 위의 예시들은 컴퓨터가 ..
'오빠는 풍각쟁이' (1938년 공표, 박영호 작사, 김송규 작곡, 박향림 노래)는 요즘 우리에게도 알려진 옛 노래다. 어느 방송인이 이 노래를 불렀다가 화재가 된 적이 있었고, 그 가사가 참 재미있기 때문에 많이들 알고 있는 노래이다. 이 노래는 앞으로, 정해진 절차만 따르면 편하게 저작권 침해의 소지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작권심의위원회는 저작권 자유이용사이트(http://freeuse.copyright.or.kr)라는 사이트를 내일(6일)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지금 접속해 보니 이미 오픈했다. inews24 : 저작권 걱정 NO, '자유이용사이트' 오픈 (4월 30일까지 이벤트도 한단다. 조회수를 주시하시라 -.-V) 약 1만 7천건 가량의 저작권 만료나 저작권 기부한 자료를 공개하는 좀 이색..
소리바다가 삼성전자와 MOU를 맺고 공동으로 신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때문에 한때 소리바다의 주가는 상한가까지 올랐다고 한다. inews24 : 삼성전자-소리바다, P2P 새 서비스 개발 (3월 5일 오후 3시 현재 주가) 근데, 삼성전자라는 이름을 달고 서비스로 성공한 것이 있나? 호재로 생각하기도 좀 그렇다. 삼성전자가 서비스 사업에 뛰어들어 성공했다는 것을 들은 적이 없어서, 난 전혀 기대가 되지 않는다. 국내 휴대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도 관련된 온라인 서비스는 시장에서 별로다. 그나마 알려진 것이 애니콜랜드인데, 색깔이 뚜렷하지 않은 서비스이다. 애니콜랜드 : http://land.anycall.com 제일 처음 애니콜랜드를 접했을 때 느낌은, 삼성 휴대폰 A/S 홈페이지인줄 알았..
2001년 10월 26일 SBS가 처음으로 디지털방송 전파를 송출한지 벌써 5년 4개월이 넘었다. 서울에는 관악산, 남산, 용문산에 있는 송신탑을 통해 디지털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서울지역에서 아날로그방송 TV의 경우, SBS, KBS 1, 2, MBC, EBS의 채널번호는 각각 6, 9, 7, 11, 13번으로 되어 있다. 채널이라는 것은 그 대역의 주파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호로 표시한 것이다. 보통 '11번 틀어라'라고 말하는 것은 MBC로 채널을 바꾸라는 말이나 마찬가지로 특정 방송 채널의 대명사처럼 이용이 되고 있다. 채널번호는 방송권역이 다른 지역에서는 바뀌는 경우도 있다. SBS, KBS, MBC는 공중파 중에서 일반 시민들이 보는 방송이고 EBS는 일명 교육방송으로 교육전문 채널이다..
Viacom으로부터 타격을 받은 YouTube는 미디어 회사들과의 제휴 전략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Viacom이나 NBC 같은 대형 미디어 회사들과의 힘든 제휴 협상에 연연하지 않고, 협상하기 쉬운 작은 미디어들을 공략하기 시작했다고 뉴욕타임즈지를 통해 알려졌다고 한다. 얼마전 Viacom으로부터 자사의 방송 프로그램 약 10만개를 내려달라는 요청을 받은 YouTube는 다른 대형 미디어사들과의 협상도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언론에 노출된 YouTube와의 계약은 미국 프로농구 연맹 NBA와의 것이 있다. 주요 장면을 YouTube 사용자들(팬)이 올릴 수 있도록 합의를 했다. 그 외에도 독립 영화제로 유명한 Sundance, 영국 BBC 방송이나 독립 음반사인 Wind-up Records..
드디어 미국에서도 모바일 TV 서비스가 런칭되었다. 미국 Verizon의 'V Cast Mobile TV' 서비스를 지난 화요일인 2월 27일, 미국의 20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또한 다음날인 수요일부터는 Crown Castle International(CCI)의 자회사인 Modeo 역시 뉴욕시에서 제한적으로 모바일 TV 서비스에 돌입하여 Verizon과 경쟁하게 되었다. Verizon은 Qualcomm의 MediaFLO 방식의 서비스를, Modeo는 유럽 Nokia가 주도하는 DVB-H 방식의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특히 Verizon의 V Cast의 전용 단말기는 CES를 통해 알려진 삼성의 SCH-u620, LG의 LG-VX6400으로 각각 선정되어 제공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김철수 전 대표에 대해 잘 아는 바는 없으나, 안철수연구소에 대한 관심은 많다. 오늘 새벽에 김철수 전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가 임파선암으로 별세했다. 인터넷 IT뉴스에 긴급속보로 올라오는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작년 10월에 일신상의 문제로 사퇴를 했었는데, 그 일신상의 사유가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였던 것이다. 사퇴시점에 이미 병세가 악화되었다는 것으로 풀이될 수 있는데, 업무의 특성상 대표이사의 스트레스는 엄청나다. 공개된 기업의 수장으로서 주주와 회사, 시장 고객을 만족시켜야 하는 역할의 중심에 선 대표이사는 누구보다 고민과 걱정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 회사의 대표는 자신의 건강이 회사만큼이나 중요하다. 업무와 자신의 건강을 바꾸는 대표이사들을 종종 본다. 결과적으로 그것은..
사실 나도 HanRSS를 사용 중이지만, 페이퍼라는 메뉴가 있는지도 몰랐다. -,.- 리퍼러에 HanRSS의 페이퍼라는 디렉토리로 내 블로그에 접근을 목격했다. 처음엔 몇 개 안되었으나 점점 늘었다. HanRSS로부터의 리퍼러는 주로 내 블로그를 HanRSS로 구독을 했을 경우 타고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페이퍼라는 메뉴로 인해 다시 더 많은 독자들이 찾고 있다. HanRSS 페이퍼 : http://www.hanrss.com/paper/ (가입하지 않아도 저 페이지는 보인다) 다음은 HanRSS의 공지사항이다. 주로 신문기사의 RSS Feed들이 올라오던 서비스였나보다. 지금은 구독자 수가 100명 이상인 블로그들의 포스팅을 노출하는 페이지가 되어 있다. 일종의 메타블로그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
비트토렌트가 월요일(미국시간) 오전부터 유료 콘텐츠 판매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비트토렌트, 오스카의 열기를 온라인으로 가져가길 바라다 과거 영화사들을 괴롭히던 파일다운로드 서비스가 이제는 그들의 편에 서서 합법화를 시도하고 나선 이번 유료화 서비스는 성공여부에 여러 곳으로부터의 관심이 몰려있다. 비트토렌트의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가 전혀 새로운 시도는 아니지만, 디지털 콘텐츠가 유통되는 하나의 창구로서 인터넷을 이용한다는 시대적인 조류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더군다나 P2P 서비스는 콘텐츠 프로바이더들에겐 콘텐츠 해적질의 도구로서 악명을 날리고 있는 상태이다. 어떻게 하면 P2P 서비스를 막을지에 대한 고심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관심사이다. 그런 P2P 서비스의 대명사인 비트토렌트의 유료..
2월 25일자 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이하 PEW/Internet)이 발표한 무선인터넷 접속에 대한 보고서에는 미국 인터넷 사용자의 34%는 집, 사무실, 그 외의 장소에서 무선을 통해 인터넷 접속을 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같은 조사의 결과로 2004년 2월에는 22%, 2006년 3월에 30%에 비하면 무선인터넷 접속자는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들 사용자의 72%는 이메일 체크와 뉴스 확인에 무선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46%는 매일 이메일을 체크하며, 이는 전체 인터넷 유저의 54%, 브로드밴드를 이용하는 가정에서의 63%와 비교될 정도로 이메일 체크에 무선인터넷이 적극 활용되는 양..
- 애플이 지난 1월에 발표한 IPTV인 애플 TV가 발매일을 몇 주 늦춰서 3월 중순에 나온다고 발표했다. 가격은 299달러로 예정되어 있으며, 무선으로 PC와 TV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로이터 통신) : 서비스나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은 시간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또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간벌기가 아니라,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간일 수도 있다. - 게임 퍼블리싱 전문 세계적인 회사인 캐나다 EA(Electronic Arts)의 선장이 월요일자로 바뀌었다. 기존 CEO를 맡았던 Larry Probst를 대신하여 2004년 회사를 떠났던 John Riccitiello가 CEO겸 COO로 복귀하였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Probst 전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 남는다고 한다. 공식적..
UCC(User Created Contentsㆍ사용자제작콘텐츠)를 따라잡기도 힘든 마당에 UGC(User Generated Contentsㆍ사용자생성콘텐츠)란 개념도 나왔다. UCC와 UGC의 차이는 무엇일까. UCC는 '생산'과 '창작'이 핵이라면 UGC는 '변형'과 '편집' '유통'을 강조한다. 예컨대 방송 프로그램의 한 장면을 직접 따라 하는 모습을 찍었다면 UCC, 몇 장면을 잘라 편집했다면 UGC가 되는 셈이다. 초점은 저작권이다. 네티즌의 창작물인 UCC와는 달리, 기존 동영상을 편집ㆍ가공한 UGC는 현실적으로 저작권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 실제 국내 UCC의 80% 이상이 UGC 개념과 흡사한 저작권 침해물이란 조사결과도 있다. 엄밀히 말해 우리나라의 UCC는 전형적 UCC라기 보다는 UG..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 준비 중인 비트토렌트 웹사이트) '오스카의 광기는 끝났지만, 비트토렌트는 이제 시작이다.' 제 79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시상식)은 미국 시간으로 몇 시간 전에 끝났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인 2월 26일 월요일에 시작될 영화 관련된 뉴스가 하나 떴다. 레드헤링은 이렇게 시작하는 기사로 비트토렌트의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소개했다. 비트토렌트는 자신들을 적대시하던 주요 메이저 헐리우드 영화사들의 영화를 공식적으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20th Century Fox, Lions Gate, MTV Networks, Paramount, Warner Bros. Home Entertainment, MGM 과 각각 계약을 맺고 그들의 영화를 비트토렌트로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
BigString.com이라는 회사는 스스로 자폭하는(Self-Destructive)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즉, 메일을 보내고 언제든 보낸 메일을 지우거나, 변경하거나 할 수 있다는 뜻이다. 특히 비디오 이메일의 경우 회수 제한을 두어 사생활보호 기능을 강화했다는 것이 이 회사의 주장이다. 자폭(Self-Destructive)이라고 다소 자극적인 용어를 사용한 것은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언뜻 들어보면 대단한 기술같이 보이지만, 원리는 매우 간단하다. 보내는 이메일의 원본을 보내는 메일 서버에 두고, 받는 사람은 보낸이의 메일 본문을 받는 것이 아니라 보낸 메일 서버의 링크를 읽어오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낸 메일 서버의 이메일 내용을 수정, 삭제 등의 기능 구현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