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연방노동청에서 근무하는 아니카(21)와 그의 동갑내기인 크리스티나는 최근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의 ‘불만스런 성생활’ 얘기를 e메일로 주고 받았다. 자신들만의 비밀 얘기였던 터라 이들의 대화는 솔직하고 노골적인 내용 일색이었다. 하지만 이 ‘야한’ 메일이 부서 전체로 송신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이들이 주고받은 메일은 노동청 뿐만 아니라 다른 정부기관 직원 수천명의 컴퓨터로 전송됐으며, 급기야 독일 전국에까지 퍼지고 말았던 것이다. 메일이 무차별로 전송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출처 : 경향신문 '獨노동청 여직원 "섹스 불만"메일로 곤혹') 전자 우편(이메일)은 전자적(Electronic)이지 안정적(Stable)인 것은 아니다. 또 안전하다(Safe)고 보장받을 수도 없다. ..
미국의 IT 인력들의 평균 임금은 얼마나 될까? 이런 흥미있는 자료를 내 놓은 곳이 있다. 바로 Enterprise Systems이라는 회사인데, 이 회사의 연봉 테이블을 정리한 자료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만들어 올려 두었다. 총 852개 사를 대상으로한 조사 결과를 올려두었다. 올해부터 새로이 편입된 직군이 '스토리지 관리자'인데, 기업의 스토리지 관리가 하나의 분야로 자리잡았음을 반증하는 것이라 보인다. 가장 많은 임금을 받고 가장 많은 임금상승률을 보이는 직군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로, 평균 7만5천5백달러 정도로 오늘자 환율로 계산하면 7천2백만원 정도된다. 평균이라는 점을 주지하자! 응용프로그램 개발자 Year-to-Year Change200620052004200220011-year chang..
특히 요금 체계가 문제다. 주요 목표물인 젊은층이 외면하기 때문이다. 지갑이 얇은 젊은층은 저렴한 음성서비스에 관심을 갖는다. 그런데 모바일ESPN, 헬리오 등 후발 MVNO사업자들은 데이타시장에 초점을 맞춰 데이터서비스를 음성과 묶은 비싼 요금체계를 고집했다. (출처 : 전자신문 'MVNO 후발주자 갈 길 멀다 ') 비단 통신요금의 문제는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이동통신 서비스의 주사용자는 젊은 사람들이다. 비즈니스 방면의 활용도 많은 편이지만, 실제 젊은이들을 타겟으로 한 서비스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좋아하는 콘텐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지갑사정도 고려해야 한다. 아무리 좋아 보여도 통신요금을 걱정하게 되면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한다. MVNO 서비스는 데이터에 ..
정보통신부가 매월 집계하는 유무선 통계 자료 7월 자료가 지난 금요일 발표되었다. 발표 내용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기간통신사업자로 전환된 케이블 TV 사업자들의 초고속망 가입자수인데, 그동안 제도권밖이었던 케이블 TV 사업자들이 관리대상인 기간통신사업자로 전환되자 보다 상세한 가입자 통계가 밝혀졌다. 케이블 TV 사업자는 KT, 하나로통신에 이어 3번째로 점유율이 높은 16.1%로 집계되었다. 단순 SO만 16.1%이며, NO, RO를 합치면 16.6%이다. 기간통신사업자로 전환되면서 비용이 상승되어 사용요금이 인상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으나, 아직까지는 사용료 인상이 없기 때문에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달 10.4%로 조사되었던 이들 케이블 TV 사업자들의 초고속망 가입..
TTA에 따르면 올해 1분기까지 GS 인증 소프트웨어는 315개(누적치)에 이르며, 분기로는 올해 1분기에 최대인 55개의 GS 인증 소프트웨어가 배출되었다. 매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얼마전엔 외산 솔루션의 첫 GS 인증이 있었다. 영국의 오토노미사의 검색엔진 외 2개 제품이 외산 최초로 국산 GS 인증을 받았다. 인증에는 솔루션 소스코드 제출이 필수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3개 업체의 GS 인증 통과는 국산 솔루션 보호를 위한 정부의 개입이라는 여지를 일부 줄여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GS 인증 제품의 급격한 증가는 인증제도의 질을 의심받을 수 있다. GS 인증 제품을 관공서에서 구입할 경우 발주자에게 사업실패를 묻지 않겠다는 것으로 관공서의 구매유도를 하고 있으나, GS 인증소프트웨어라고 ..
며칠전 난 블로그를 통해 모 청소기 업체의 A/S와 홈페이지 역할에 대해 잠시 글을 쓴 적이 있었다. 엊그제까지 홈페이지는 변함이 없었으나, 오늘 다시 들어가 A/S 게시판에 가보니 변화가 있었다. 게시물 제목들을 모두 별표(* 애스터리스크) 처리한 것이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물론 제목이 보이지 않음으로써 각기 다른 고객들이 어떤 문의 사항을 올렸는지 알 수 없다. 이로 인해 제품의 A/S가 어떤 부분에서 일어나는지 잘 모를 것이다. 해당 홈페이지는 가입을 해야 A/S 게시판을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급하게 서둘러 기능을 변경한 것이 표가 난다. 아마도 A/S 접수방법의 개선이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앞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제품의 문제점은 경쟁사가 공격을 할 수 있는 재료이기도 ..
eROI라는 회사는 분기마다 자신들의 eMail Marketing 분석 보고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우선 eROI라는 회사는 올블로그 경제 분야 이슈란에 올라와 있는 Rationale님의 'Email 마케팅에 대한 여러가지 통계'라는 포스팅을 보고 알게 되었으며, 그 포스팅 통해 해당 회사 웹사이트에서 언급한 보고서를 접할 수 있었다. 보고서를 다운받을 수 있는 URL : http://www.eroi.com/roi_resources.htm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보고서의 제일 마지막 부분에 있는 'What marketer mistakes cause people to unsubscribe?'라는 부분이다. '왜 고객들이 정기 메일 발송 거부를 하도록 만드는 것인가?'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바로, 상관없는..
그것은 바로 '요금'때문이다. 비싸기 때문이다. 너무나 단순한 시장 논리이다. 이동통신 CP(Content Provider)의 수익이 줄어들고 경영위기에 와 있다는 기사를 자주 접한다. 전자신문 : 무선인터넷 성장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라비용을 지불하고 핸드폰을 통해 CP 서비스를 받아본 기억을 적어보자. SMS, 벨소리, 통화연결음, 게임, 모바일 화보 등 이 중에서 SMS는 콘텐츠라고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SMS를 제외한 서비스를 한번도 이용해보지 않은 사용자도 많을 것이다. 나 역시 벨소리 다운로드와 게임다운로드 이외에 사용해 본적이 없다. 게임을 예로들어 왜 비싼지 한번 보자. 게임을 구매하면 몇 천원 정도의 비용을 CP에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그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려면 데이터 요금이..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 이니라” (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요한계시록과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같은 것은 종교를 믿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가끔 들추어 보는 미래 예언서이다. 최근 미국 정부가 시범적으로 도입한 RFID 여권 정책과 요한계시록의 비교는 단순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여권을 소지한다는 것은 자기 나라가 아닌 외국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즉, 언제 어디서나 여권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몸에 RFID를 부..
인텔의 서버 프로세서 브랜드명은 Xeon(제온)이다. Xeon은 다시 두가지 종류의 프로세스로 구분이 되는데, DP와 MP이다. DP는 Dual Processor, MP는 Multi Processor의 약자이다. 1. Intel Xeon Processor (Paxvile DP) 90나노미터 공정의 프로세서로 Dual-Core Xeon Processor이다. HT(HyperThread)를 지원하므로 1CPU 한개당 4개(Dual-Core * HT)의 Thread를 처리할 수 있으며, Lindenhurst Chipset기반에서 작동이 된다. - Dempsy (뎀시) 65나노미터 공정의 프로세서 - Sossaman (소싸만) 초 저전력 프로세서로서 Yohna(모바일 프로세서)기반으로 31W의 저전력 프로세서 ..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에 이미 알고 벌써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테지만, 한국에서는 오늘 날짜로 Google Talk(구글 메신저)의 업그레이드 공지가 있었다. Google Talk이 발표된지 만 1년만의 업그레드이다. 기존 기능에 없었던 파일 전송 기능이 추가되어 기존의 메신저와 비교가 가능할 수준에 도달했다. 보이스 메일 기능을 추가하여 부재중인 Google Talk 사용자에게 음성 메일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구글 메일 사용자가 아닐 경우 음성 메일을 mp3 형태 파일로 첨부하여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또, 자신이 현재 듣고 있는 음악을 구글 톡 유저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Windows Media Player나 iTunes, Yahoo Music Engine, Win..
CSI 과학 수사대와 Late Show 등 유명한 드라마와 쇼를 제공하는 CBS도 올 9월부터 자사의 온라인 사이트 Innertube를 통해 세 종류의 'CSI 시리즈'와 'NCIS', 'Numb3rs', 'Survivors', 'Jericho' 등을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유는 더 많은 시청자들이 CBS 웹사이트 방문을 유도하고 각 각의 콘텐츠에 연결된 온라인 광고를 하여 비용을 벌겠다는 의도이며, 기존 iTunes를 통해 판매하던 방식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무료로 제공되는 다운로드 파일에는 15~30초의 광고가 붙여질 것이며, 이들 광고를 넘기고 볼 수는 없게 한다고 밝혔다. 5월에 있었던 경쟁사 ABC의 'Lost', '위기의 주부들' 무료 다운로드에 이은..
오늘 오픈마켓에 대한 각기 다른 언론의 두 개의 기사를 읽으면서 묘한 공통점과 함께 뭔가를 유추할 수 있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예수금'이란 거래에 관계된 선금이나 보증금으로 임시로 받아두었다가 돌려주어야 하는 금액을 말한다. 먼저 inews24의 기사를 보자. 더욱 큰 문제는 G마켓이 예수금을 오랜 기간 보관하면서 이 자금을 임의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실제 G마켓은 예수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는 의혹에 끊임없이 시달려왔다. 지난 해 한 언론보도와의 인터뷰에서 G마켓 자금담당자는 "판매자에게 대금을 결제할 때 문제가 생기지 않는 범위에서 이 기간동안 자금을 활용하는 것은 법적인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G마켓 박주범 홍보팀장은 "G마켓은 예수금을 다른 용도로 사..
(자료 출처 : IDC)2006년 2분기 세계 휴대전화 출하대수는 237,800,000대(2억3천7백만)로 집계되었으며, 올해 6월까지 누적 출하대수는 470,700,000(4억7천만)대로 조사되었다. 출하 휴대전화기의 대부분은 저사양 기종이며, 3G 기반의 고사양 기기들 출시가 늘었다는 점이 특이하다. 전년대비 출하량과 점유율이 가장 높은 회사는 모토롤라이며, 1위 업체 노키아의 점유율도 작년에 비해 늘었다. 또한 작년까지 시장 점유 5위였던 소니-에릭슨이 LG 전자를 제치고 4위로 발돋움 한 것도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지역에서의 출하량이 줄어 전체 점유율이 떨어졌으며, 3G 단말기를 선보여 보급 확산 기로에 있는 이유로 점유율이 떨어진 상태이다. LG전자는 CDMA ..
한국전산원의 인터넷 속도 측정 웹사이트(speed.nca.or.kr)에 따르면 지난 11일 KT의 메가패스 엔토피아는 하향속도 59Mbps, 상향속도 58Mbps, 하나로텔레콤은 60Mbps, 53Mbps, LG파워콤은 82Mbps, 65Mbps로 측정됐다. 최대속도 100Mbps보다 꽤 낮은 수준이다. (연합뉴스 : 100Mbps 초고속인터넷, 실제속도는 얼마일까) 기사에 꼬투리를 잡자는 뜻에서 포스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자가 알아야 할 사실이 하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랜카드 또는 랜포트의 10Mbps, 100Mbps, 1Gbps 등으로 표현되는 랜의 속도는 실제 속도와 차이가 있다. 최대속도라고 되어 있는 속도에는 여러가지 제한과 한계 때문에 실제 최대 속도의 70~80%의 속도만 나오는 ..
메일 서비스는 도메인 기반의 서비스이다. 메일을 받기 위해서는 도메인이 기본이며, 도메인에서의 설정이 필요하다. 외부에서 superman@abc.com으로 메일을 보내면, abc.com 도메인을 관리하는 DNS서버에서 제일 먼저 MX(Mail eXchange) Record를 찾는다. MX값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 abc.com의 도메인 alias(별명)를 통해 abc.com로 지정된 서버의 25번 포트를 접속하게 된다. 보통은 mail.abc.com으로 alias를 지정하기에 mail.abc.com서버의 25번 포트를 통해 메일을 받는다. 메일서버는 메일을 주고받기 위해 존재하지만 주로 받기 위한 임무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 그래서 메일 서버의 영속성을 위해 복수개의 메일서버를 설정하여 주메일서버의..
이메일 보안 업체인 Vircom사의 연구에 따르면, 스팸메일의 피해를 줄이려면 스팸메일에 응답하지 말고, 개인 메일 주소 노출에 유의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 이 회사의 연구팀에 의해 250, 500, 1000, 5000개의 메일 계정을 가진 그룹을 생성하여, 6개월 동안 스팸메일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4개의 그룹 모두 스팸방지를 하지 않고 메일을 수신하게 하였다. 하루 평균 18.21~24.05개의 스팸메일을 수신했으며, 이메일 트래픽이 증가함에 따라 스팸메일 수신도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스패머들의 대표적인 이메일 수집경로는, 1. 웹페이지, 뉴스그룹 및 포럼, 메일링 리스트, 채팅룸, 기업 웹페이지, 웹 서베이, 웹 신청 양식 등을 통한 수집 2.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악성코드..
Nielsen//NetRatings사는 지난 10일 작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웹사이트 고유 방문자가 늘어난 10대 웹사이트 랭킹을 발표 했다. 이 발표 자료에 따르면 UGC(User Genertated Content, 국내에서는 UCC로 표현) 웹 사이트가 주도하고 있음을 주목하고 있는데,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 ImageShack, 비디오 공유사이트 Heavy.com, 사진공유 사이트 Flickr등 사용자 제작 콘텐츠 사이트가 사용자 방문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들 사이트들은 최소 고유 방문자가 75만명 이상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했으며, 1위인 HSBC는 인터넷 뱅킹 사용자의 증가로 인해 가장 많은 방문자 성장율을 기록했다. 또한 Top 10 웹 브랜드만을 따로 조사한 자료표는 다음과 같다...
오늘 청소를 하다가 스팀청소기 봉 중간 연결 부분이 부러졌다. 이제 갓 1년(작년 7월 구입)을 사용한 홈쇼핑이나 드라마 협찬으로 자주 볼 수 있는 유명 업체의 제품이다. 이 회사의 홈페이지 A/S(After Service) 게시판을 찾아 보았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증상으로 어제 오늘 A/S가 들어왔다. 해당 페이지에만 50% 넘는 사용자가 같은 증상으로 A/S를 신청했다. A/S 게시판은 실명확인을 거친 회원가입자에 한해서 볼 수 있다. 제품 구입을 하지 않아도 회원 가입이 가능한 상태이다. 제품 A/S는 자신의 것만 할 수 있으며, 다른 이의 A/S 결과는 볼 수 없다. 다만 보이는 것은 제목과 접수날짜, 접수자명만 나타날 뿐이다. 제품 사용기 게시판을 둘러 보았다. 내용을 읽어 보면 ..
인터넷 리서치 기관인 KnowledgeStorm사와 미디어 관련 컨설팅 그룹인 Universal McCann이 지난 7월 10일 발표한 보고 자료에 의하면 Podcast가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위한 B2B 기술로서 부각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발표자료는 3,900개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와 크기의 업체와 IT 전문가를 통해 나온 결과 자료이다. 우선, 조사 응답자의 41%는 최소 한번 이상 Podcast에 대한 사용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는 13%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자의 32%는 앞으로 6개월 내에 Podcast를 이용을 늘이거나 아주 중요하게 제품 정보를 획득하는 채널로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내용으로 질문했을때 블로그는 36%를 참고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