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에, 태풍의 영향으로 배에 싣고가던 엡손 잉크 콘테이너박스 5개(87만개)가 바다에 유실되어 서해상을 떠 다니다가 그 중에 한개가 여수 부근 바다에서 어부에 의해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디지털타임즈를 통해 알게 되었다. 황당한 일이기도 하지만, 기사의 정확성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 이기도 하다. 오늘 전자신문(연합뉴스 인용)에 이르기 까지 3일동안 보도를 지켜보면서 기사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았다. 8월 1일 11시 디지털타임즈 31일 엡손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 따라 기사를 작성했다고 한다. 7월 21일, 전남 여수지역에서 한 어부가 엡손 잉크카트리지를 대량 발견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 중이었으며, 중국에서 출발한 상선이 태풍에 좌초되어 싣고 있던 컨테이너박스안에 있던 잉크 카트리지 1만개..
미국 Park Associate가 18~34세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게임 이용자의 광고에 대한 태도조사 자료가 눈길을 끈다. 미국의 18~34세의 남자들은 TV의 시청시간이 줄고 대신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시간이 늘고 있으며, 이는 고전적인 광고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을 하면서, 게임을 시작할 때의 광고나, PPG(Product Placement in Game : 게임내 광고)가 거부감이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게임내 광고 뿐만 아니라 광고를 목적으로 한 게임을 'Advergame'이라는 명칭으로 정의하고 간단하게 몇분 내로 즐길 수 있는 플래시로 만든 게임도 일정 부분 게임 광고 시장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고 소개했다. 미국은 국내와 달리 온라인이 아닌 전용 게임기인 콘솔게임이 압도적으..
www.domaintools.com이라는 서비스가 있다. 다른 서비스에 비해 검색을 원하는 도메인에 관련된 상세 정보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tistory.com의 도메인 정보에 대해 살펴보았다. 현재 이 도메인을 제공하는 서버는 CentOS(Redhat Enterprise Linux와 가장 유사한 무료 배포 Linux)를 사용중이며 웹서버는 Apache 2.0.52를 사용 중에 있음. IP는 경기도에 있는 KIDC daum 서버팜에 있음. 도메인으로 지정된 Reverse IP는 115개임 (tistory.com제외) 관련된 도메인을 알고 싶으면 무료로 가입해서 Reverse IP조회를 하면 나옴. 문득 개그콘서트의 한 꼭지가 생각난다. '곽한구, 조사하면 다 나와!'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인텔 신형 듀얼코어 제온 프로세서(우드크레스트) 기반 서버 600대, 유니와이드는 AMD 옵테론 서버 기반 350대를 공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슬림코리아도 옵테론 서버 100대가량을 공급하게 된다. (출처 : 전자신문 'NHN 서버 1000대 도입에 국산 돌풍') NHN에서 대규모 X86 서버도입을 결정하고 사업자를 확정했다는 전자신문 기사 중 일부이다. 기사 내용 중 Intel과 AMD의 싸움이 관심사인데, 위 내용으로 봐서는 사실상 AMD의 승리나 마찬가지다. 작년에 비해 올해 AMD가 X86 서버시장의 점유율을 26%로 끌어 올린 것은 Intel에게 치명적이다. (참고 : inews24 'AMD, 서버시장서 강세…점유율 25.9%') Intel이 3분기에 내 놓..
2년 전 IBM에 시스템 운영을 완전 위탁했던 NHN이 소프트웨어와 기본 하드웨어의 자체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IBM에 위탁했던 시스템 운영이 잦은 장애를 일으키고 있는 것과 더불어 그 사이 더욱 복잡해진 시스템 환경을 꼽을 수 있다. IBM의 시스템 운영 능력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진 데다 현재 6000대로 추산되는 NHN의 전체 서버 대수가 내년에는 최대 1만 대까지 늘어날 전망이어서 시스템 정리 및 라이선스를 비롯한 시스템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라는 것이 NHN 내부의 공감대다. NHN에서 가장 비중이 큰 운영체제는 레드햇 리눅스 ES 버전으로, NHN은 레드햇과 3년 계약을 맺어 당장 내년 중반부터는 새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 급증하고 있는 서..
코미디언 고 김형곤 씨는 예전에 어느 토크쇼에 출연하여 이렇게 말했다. “신문은 인터넷으로 보지 말고 종이로 읽어라. 인터넷으로 보면 제목만 보고 클릭하지 않느냐.” 그는 스캐닝에 그치는 글읽기의 폐해를 잘 알고 있었다. (출처 : 월간 네트워커 '스캐닝에 길들여진 인터넷 사용자의 글읽기') 메타블로그 사이트를 자주 돌아다니면서 타인의 글을 읽을 기회가 많다. 그럴때마다, 대부분은 그 글의 제목만을 보고 클릭을 하게 된다. 물론 제목에 비해 내용이 기대이하이면 바로 닫아버리긴 하지만, 너무 제목에 나타나 있는 관심 단어 위주의 글읽기가 된다는 느낌은 버릴 수 없다. 다음 이어지는 내용도 읽어볼만한 글이다. 위 인용글의 아래 부분에 있는 글이다. 요즘 인터넷 사용자들은 대개 독자이면서 작가이기도 하다. 글..
메일 프로그램의 주요 창은 대부분의 이메일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발신(From)"과 "제목(Subject),” “날짜(Date)” 등의 몇 개 칸으로 구분되어 있다. 나는 세로 칸의 폭을 조정하다가 폭의 너비에 따라 날짜의 포맷이 바뀌는 것을 발견했다. 폭이 넓을 때는 “February 27, 2006”이라고 표시되던 날짜가 폭을 줄이자 “Feb 27, 2006”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폭을 좀더 좁게 줄였더니 가장 짧은 포맷인 “2/27/06”으로 바뀌었다. (중략) 사실 무언가 뜻하지 않게 발견했을 때 그 묘미가 더하게 마련이다. 만약 이것을 버젓이 “특징”으로 내세웠다면 어땠을까? 애플 측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내세웠다면 말이다. 나는 아마도 어깨를 으쓱하며 “그래서?” 하는 반..
닷컴버블이라고 불렸던 90년대 말의 묻지마식의 IT기업에 대한 투자를 우리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 후에 큰 폭풍우같은 시련을 맞이하던 기업들의 도산이 봇물을 이루었다. 당시에 독자적인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있었다면 쉽게 벤처캐피탈을 만날 수 있었고, 어렵지 않게 투자 유치를 약속 받았다. 수익이 가장 중요한 이슈였겠지만, IT에 대해 잘 모른채 투자의 바람(패션)이라는 기류에 실려 업체의 말과 자료만을 믿고 투자를 했다가 몇 년후 큰 폭의 손실을 봐야만 했다. 그리고 다시 구글을 중심으로 실적 중심의 IT 회사들이 등장하자, 다시 IT 분야에 투자가 활발해 지고 있다. 이번엔 조금더 실적과 성장성에 대한 관심으로 기업들을 둘러보는 계기가 되었다. 혹자는 제2의 닷컴버블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하..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다. 국내 인터넷 전화 바람이 포털들의 잇단 소프트폰 진출로 인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국내 여건상 인터넷 전화가 비지니스로서 성공하기엔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 며칠전 네이트온폰 서비스 실시로 다시한번 인터넷 전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포털업체 중에서는 네이버와 네이트가 소프트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는 수신이 가능한 070번호를 할당받을 수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트온폰도 하반기에 수신 번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서 국내에서 VoIP폰이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나름대로 분석을 해서 올렸지만, 국내에는 낮은 통신료 때문에 편리함을 제외하고는 VoIP를 사용한 인터넷 전화를 쓸 이유가 없다. 물론 국제통화나 본사 지사간의 연락이..
– IPTV와 DVR 이나 PVR, 주문형 비디오(VoD)는 디지털 미디어 업체들에게 있어 신선한 기회를 제공할 전도 유망한 서비스임 – 보고서에 따르면, 미디어 시장은 브로드밴드 기술과 소비자 가전 제품의 개발로 인해 거대한 변화의 기회를 맞고 있음 – 소비자 가전 시장은 플라즈마 스크린과 DVR로의 변화를 촉구하고있으며, 따라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음. 관련산업은 2006년 개발의 이익을 톡톡히 보게 될 것임 – 케이블 산업은 통신과 방송, 인터넷, 그리고 전자 상거래 컨버전스 시장에 있어 또 다른 진입 기술임 – 신규 디지털 방송사들은 발 빠르게 브로드밴드, 통신 분야로 이동하고 있음. IPTV는 초고속 브로드밴드 사용자의 상위 25% 사용자로부터 최고 2배 이상의 수익..
팟캐스트는 여러 방면에서 쓸모가 있지만 특히나 교육에서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된 멀티미디어, 특히 교사들은 영상과 음성 등으로 구성된 콘텐츠를 제작할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즉, 콘텐츠 생산자로서 교사가 존재하며,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학생들이 있기에 어떤 콘텐츠 보다 교육과 관련된 콘텐츠를 풍부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조직이다. 이런 멋진 조직에서 아직도 시스템적인 지원이 부족하여 시대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다. 교실마다 커다란 프로젝션 TV를 갖추었다고 하여, 속도 빠른 인터넷 PC를 설치하였다 하여 멀티미디어 교육이나 입체적인 교육이 되는 것은 아니다. 최근 학교 교육의 경향은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학습과 같은 '공동체 학습', 그리고 영어와 같은 '어학학습'..
휴대폰 개발자들은 모토로라에서 USB2.0 기능을 내장한 것을 두고 "휴대폰의 PC 따라잡기가 본격화됐다"고 평가했다. 한 휴대폰 제조사의 개발 팀장은 "현재 국내 출시된 대부분의 휴대폰은 PC와 USB1.1 연결을 지원해 속도를 제외하고 모토로라 제품이 특별할 것은 없다"며 "하지만 USB2.0 기능이 내장된 것은 휴대폰이 단순한 일정관리, 주소록 기능에서 멀티미디어 기능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inews24 'PC에 있던 USB, 휴대폰 속으로 쏘옥~') 휴대폰이 PC를 따라잡기 하는 것이 아니라, PC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전화망 자체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PC를 통해 받겠다는 장비제조업체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본다. 휴대폰의 단순한 일정관리, 주소록을..
(출처 : inews24 '엠파스, 국정홍보처와 36억규모 공급계약) 무슨 웹메일 시스템이 35억6천만원 한다는 소리인가? 하고 의아해 할 것이다. 그러나 다음의 하드웨어 장비 스펙만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이 정도의 장비가 들어가니까 금액이 많이 나오는 것이다. 물론 소프트웨어 가격도 만만치 않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구분규격수량비고웹서버- 세부규격 참조 1)8식인증서버- 세부규격 참조 2)2식수/발신서버- 세부규격 참조 3)6식스팸차단서버- 세부규격 참조 4)3식메일 및 파일박스서버- 세부규격 참조 5)48식메일 및 파일박스 저장 스토리지- 500GB 12개 이상48식메일 및 파일박스 백업 스토리지- 500GB 12개 이상48식메일 대체서버- 메일서버와 동일사양4식메일 대체스토리지- 메일저장 스토리..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다보면 예전에 비해 PMP를 통해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사람을 많이 목격하게 된다. 근데, 또 하나의 신조류는 스마트폰을 통해 PMP처럼 영화나 음악을 듣거나 문서를 읽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은 기능성에 중점을 둔 전화로서, 일반 핸드폰이 음성이외의 기능이 부가기능이며 이동통신사 서비스 중심적이라면, 스마트폰은 멀티미디어를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및 문서 뷰어 역할 등 컴퓨팅 능력에 중점을 둔 핸드폰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한마디로 PDA 기능에 충실한 핸드폰이 스마트폰이다. 핸드폰, MP3P, PMP, DMB, PSP, PDA, Navigator, 전자사전, 노트북... 손꼽아 보아도 지금은 모바일 기기의 전성시대이다. 디지털기기를 ..
3분에 45원, 국제전화 1분에 78원, 이동통신 10초당 20원 3분, 1분, 10초 이런 통화의 과금단위를 '도수'라고 부른다. 잘 알고 있듯이 시내전화나 시외전화, 이동전화, 국제전화를 걸면 시간당 얼마라는 것이 일반적인 과금방법이다. 시내전화의 경우 국내에는 3분 단위 요금이 책정이 된다. 소위 말하는 3분단위 '도수'이다. 위 그림은 개인적으로 내 전화통화내역에 따른 과금을 캡춰한 것이다. 이동통신은 10초단위로 1도수를 이루게 되어 있다. 21초를 통화하면 3도수이다. 그렇다면 30초를 통화해도 3도수가 되는 것이다. 공중전화를 생각해 보면 도수에 대한 개념이 확실할 것이다. 50원을 넣고 통화를 하면 3분이 되기전에 끊어도 3분을 다 채우고 끊어도 요금은 50원이다. 심지어 3분 1초라도 되..
다음의 '다음스카이프', 네이버의 '네이버폰'에 이어 네이트도 '네이트온폰'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트온폰 홈페이지 : http://phone.nate.com 설치를 하고나면 볼 수 있는 인터페이스인데, 그림에 빨갛게 표시한 부분이 폰카드 선물인데, 눌러보면 500원 짜리 폰카드이다. 말하자면 선불형 적립카드라고 보면 된다. 500원어치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 참고로 네이버폰은 런칭할때 1개월간 쓸 수 있는 조건으로 통화권으로 5천원을 제공했다. 요금은 다음과 같다. 비교가 될만한 네이버폰은 시내/외 45원/3분(부가세 별도)로 동일조건의 네이트온폰이 10원싸다. 국제전화의 경우 네이버폰이 10초단위 과금을 하는 반면, 네이트온폰은 1분단위 과금을 하고 있다. 1분단위의 경우 낙전수입이 발생하게 되어..
국가회사속도 kbit/s월별요금 (US $)100kbit/s당 요금(US$)2005-2006년 증감율1. 일본Yahoo BB51'20031.190.07-12.5%2. 한국Hanaro51'20040.590.08----3. 네덜란드Internet Access20'48027.970.14-81.3%4. 대만Chunghwa12'28822.670.18----5. 스웨덴 Bredbandsbolaget24'57656.080.23-6.5%6. 싱가포르Starhub30'72073.170.24-85%7. 이탈리아Libero12'28837.230.30-73.8%8. 핀란드Elisa24'57685.640.36-51.4%9. 프랑스Free10'24037.290.36-90.1%10. 미국Comcast4'09620.000.49---..
inews24.com을 연결할 때, 위와 같은 에러를 가끔 경험한다. MySQL 최대 Connection 갯수를 넘긴 에러이다. inews24는 유료회원을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IT 뉴스 공급사이다. 사업영역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표현한 이미지이다. 자세한 것은 링크를 클릭하면 나온다. 나의 경우 inews24는 자리에 앉아 있을 경우 자주 접속을 해서 살펴보는 웹사이트 중에 하나이다. IT관련 뉴스가 가장 빨리 올라오는 곳이기에 자주 체크를 하게 된다. 내겐 신뢰도 높은 IT뉴스 공급원이다. 그래서 나와 같은 사람들 때문에 동시 접속자수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 상황에 특별한 이슈가 생산될 때면 동접자 수가 많이 늘어날 것은 뻔하다. 위와 같은 에러가 난다는 것은 방송국에 비유하자..
음저협은 이용자 고소를 위해 저작권보호센터의 모니터링 결과를 참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보호센터는 매달 P2P업체와 특정 P2P 사이트의 '헤비유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보호센터의 P2P업체 침해현황은 매월 정기적으로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음제협),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등 신탁관리단체에게 제공된다. 하지만 특정 사이트의 헤비유저는 정기적으로 제공되지 않으며 신탁관리단체의 요구가 있으면 제공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저작권보호센터 A팀장은 "지난주에 신탁관리업체들에 P2P업체의 침해현황 자료를 전달했다"며 "신탁관리단체가 이를 토대로 어떤 행동을 취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A팀장은 "P2P 각 사이트마다 '헤비유저'는 각각 1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Podcast 사이트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국내의 경우는 뉴스나 인터넷 유명 사이트들에서 추천하는 형태로 Podcast 사이트를 접하는 경우와 소문에 의해, 필요에 의해 찾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KBS처럼 공영방송사는 홍보를 통해 정책적으로 알리고 있지만, 개인들이 만드는 진정한 Podcast는 홍보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 올블로그같은 메타블로그의 '미디어로그'라는 섹션도 있지만 단순히 미디어가 포함된 블로그를 실시간으로 올리는 일반 메타블로그와 크게 다를바 없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 Podcast가 활성화되지 않아서일까? 하지만 해외에는 많은 Podcast Directory 서비스들이 존재하고 있다. ipodder.org같은 사이트가 대표적인 사이트이다. 분야별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