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 기관인 eMarketer가 10월 3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모바일 데이터 시장을 이끌어갈 서비스는 메시징과 엔터테인먼트로 내다보았다. 특히나 모바일 게임 시장의 확대를 크게 점치고 있다. 모바일 기기의 최대의 목적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음성이 주류이지만 데이터 기반의 메시징 역시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큰 영역이 바로 엔터테인먼트 분야인데, 우리가 잘 알듯이 게임, 벨소리, 음악, 영상, 모바일 TV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나 모바일 게임은 급성장을 예고하고 있는데, 현재의 단순한 게임위주에서 섬세한 그래픽과 다양한 장르의 제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의 비디오 게임 선두주자인 EA Games는 모바일 퍼블리셔 회사인 JAMDAT을 인수하여 모바..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동전화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M:Metrics 발표 자료(2006년 10월 3일)에 따르면 음성통화 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SMS였으며, 그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사진전송'이었다. 특히 영국과 스페인은 30%에 가까운 사용자들이 사진전송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미국은 SMS 사용자와 사진전송 사용자가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낮았다. 즉 이동전화 사용 패턴에 있어서 유럽과 미국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프랑스에서는 게임다운로드가 다른 나라에 비해 현격히 낮다는 것도 재밌는 사실이다. 의외로 음악(mp3) 활용에 대한 조사항목이 없다는 점인데, 아직까지 유럽과 미주 지역 사용자는 뮤직폰이 활성화되지 않고 보..
IDC가 11월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휴대형 단말 PC(PDA)의 출하대수가 신모델의 부재로 인해 작년 동기 대비 31%나 하락한 1,100,000대 출하에 그쳤다고 한다. 대부분의 벤더들이 출하가 감소한 가운데 대만의 Mio Technology만이 유일하게 소폭 성장했다. 이는 GPS를 내장한 네비게이터 기능으로 인해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Dell과 출하량면에서는 동율을 이루었다. Sharp의 경우 출하대수는 늘었으나 Mio와의 격차는 늘어난 상황이다. 여전히 PDA분야의 1위는 Palm이 차지했다. 작년에 Z22와 TX모델 출시 후 거의 일년동안 신제품 출시가 없었다는 점이 출하대수의 감소로 이어졌다. HP의 하락세가 가장 큰데 전년 동기에 40만대의 출하량을 보였으나 올해 ..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지하철을 탈 때 많은 종류를 무가지를 볼 수 있다. Metro, Focus, AM7 등 많은 종류의 무가지가 지하철 입구에 놓여져 있다. 그리고 실제 많은 사람들이 무가지를 지하철 내에서 많이들 읽고 있다. 이런 무가지들의 경우 지하철 입구에서 가지고 가고 전동차 안에서 읽고, 그런다음 지하철 선반위에 놓거나, 출구로 나가는 길목에 휴지통에 버리고 나가면, 전동차 내에서나 쓰레기 통을 통해 다시 재활용되는 그러한 구조가 형성되어 있다. 대구로 내려와서 출퇴근 수단으로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대구의 지하철역에서 볼 수 있는 무가지는 Metro와 Focus밖에 없다. 다른 무가지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요즘엔 잘 읽지 않는 벼룩시장 같은 것들만 구석에 박혀 있을 뿐이었다. 지하철 무가..
SKT와 Earthlink의 MVNO 서비스인 Helio가 11월 8일부터 'Buddy Beacon'이라는 LBS(Location Base Service)를 시작했다. 우선 Buddy라는 뜻은 '친구, 동료'라는 뜻이며, Beacon은 '봉화, 표지'라는 뜻이다. 이 서비스는 GPS가 내장된 삼성단말기에 구글의 지도와 Helio 서비스가 결합된 위치기반 서비스이다. 단말기에 등록된 Buddy(친구, 지인)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우리나라에도 현재 기지국을 이용한 위치제공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이런 개념이 낯선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GPS와 구글맵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이런 서비스는 자녀를 둔 가정에 온라인으로 자녀를 돌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
소리바다는 지난 20일과 23일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20일 발행분은 국내에서 모았고 80억 규모였다. 23일은 112억 3천만원 규모의 유로시장에서 발행한다고 밝혔다. 각 2년 만기로 발행했다. 그리고 결국 오늘 음원관리업체인 코스닥 상장업체 만인에미디어를 인수한다로 발표했다. 총 인수금액은 226억원이며, 현금 95억과 소리바다의 지분 8% 상당의 지분과 전환사채로 대신하기로 했다고 한다. 만인에미디어는 올해 3/4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미쳐 경영실적이 좋지 못한 상황이었다. 결국 21.3%를 소리바다에 넘기면서 인수가 확정되었다. 결국 국내와 해외사채 시장에 CB를 조달한 이유가 음원관리업체 인수에 있었다는 결론이다. 현재 온라인 음악시장은 CJ그룹의 엠넷미디어와 소리바다, 그리고 SKT의 멜..
우리나라엔 CDMA망이 전국적인 Coverage를 가지고 있다. 즉, 우리나라 어디에서든(거의 모든 지역에서) 휴대전화가 터진다.(연결된다) 그 이유는 800MHz(또는 다른 주파수)의 라디오 주파수가 닿기 때문이다. 우리는 라디오 송/수신기를 거의 하나씩 가지고 있다. 그 라디오 수신기는 음성을 싣고 있다. 보내고 받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핸드폰은 우리나라 전역을 타고 다닌다. 그런데 이런 주파수와는 다른 극초단파로 또 다시 작은 이나라의 땅덩어리를 Cover할 주파수가 대기하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Wibro와 HSDPA라고 부른다. 어제 VoIP/IPTV 전시회는 많은 상상력을 구체화할 수 있는 자리였다. 작은 행사였다. 참가 업체수 50여개에 대부분 데이터 통신을 다루는 업체들... 하..
코엑스에서 22일부터 오늘까지 있었던 VoIP/IPTV World 2006 행사는 VoIP는 있고 IPTV는 없는 행사였다. IPTV분야는 하나로 외에는 거의 눈에 띄지도 않았다. 이번 행사는 VoIP 행사라고 하는 것이 맞을거 같다. 그 중에서 Skype가 가장 눈에 띄었다. Skype는 Netgear와 Belkin그리고 Vopier의 전화기와 WiFi Phone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Belkin보다는 Netgear의 전화기는 외관이나 사용면에서 우수했다. 실제 Skype Out을 통해 전화를 걸어봤을때 음질은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다. 약간의 음성 Delay가 있긴 했지만 못 알아들을 정도는 아니었다. 통신망 환경이 조금만 더 좋으면 아주 깨끗하게 들렸을 것이다. 조만간 WiFi Ph..
Mock Up, Mockup, 모크업, 목컵... 다 같은 용어라고 일단 알아두자. (출처 : 네이버 사전)MockUp은 생산하고자 하는 제품과 동일하게 만드는 작업을 말한다. 주로 디자인이나 샘플, 전시용이나 개발을 위한 검토용으로 제품과 동일하게 실물형태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런 Mockup은 작동은 되지 않지만 눈으로 실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을 말한다. 제작 목적에 따라 Design Mokup, Working Mockup, Mechanism Mockup 등으로 구분이 된다. Design Mockup은 실제 외형을 보려고 만든 것이며, Working Mockup은 실제 기능은 제공하지 않지만 외형뿐만 아니라 내부 구조까지 만드는 것을 말한다. Mechanisim Mockup은 구동까지..
메일박스의 용량을 기가(Giga)의 시대로 이끈 것은 구글이었다. 처음에 사용자들에게 1GB의 공간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을때 많은 메일 서비스 기업들은 놀라움과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그 많은 공간을 많은 사용자에게 제공하면 뒷감당을 어떻게 할 거냐고, 사용자들의 메일 공간에 1GB씩이나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도 제시하고, 구글과 같은 대응을 해야 하는지 등의 여러 가지 의문과 고민들이 쏟아져 나왔다. 지금은 거의 3GB에 가까운 공간을 제공한다. 구글측은 메일 사용 공간을 지속적으로 늘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후로 파란, 드림위즈, 엠파스, 야후 등이 속속 기가급의 공간 제공을 발표했다. 최근엔 다음까지 가세하여 조건을 내걸고 1GB 업그레이드를 약속하고 나섰다. 내 경우 구글의 gmail을..
요 며칠 'Internet Explorer 6'의 다운이 문제가 되고 있고, 프로그램과의 충돌때문이라는 결론이 내려지고 있다. 아직까지도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야후 툴바, 통합 코덱 때문이다라는 것과 제3의 문제다 등 여러가지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기사 : [inews24][2보]야후 툴바와 통합코덱팩 충돌로 인터넷 작동 오류 사실 나도 요근래 익스플로어 에러가 자주 났기에 이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언론에 밝혀진 야후툴바를 설치한 일도, 통합코덱을 설치한 일도 없어서 계속 궁금했었다. 익스플로러를 실행시키자마자 죽는 것이 아니라 사용 중에 자꾸 에러를 내는 것이었다. 에러 메시지 내용만으로 보면, Flash Player의 문제라는 것으로 보이는데...(문제 발생 시 실행되고 있..
사회가 복잡 다변화되면서 언제부터인가 우리 주변엔 온갖 소리들로 가득차 있다. 현대인은 도로변의 자동차 소음, 공사장 소음, 주변에서 들리는 각종 소음으로 둘러싸여 살고 있다. 이러한 소음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소음을 차단하는 수동적인 방법이 대표적이지만 소음을 소음으로서 대응하는 능동적인 방법이 바로 '능동소음제어(Active Noise Control)'이라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소음을 줄이는 방법은 흡음재나 방음재 등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값싸고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그러나 이는 소음을 줄여주는데는 한계가 있다. 또한 설비에 따른 불편한 점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ANC라 불리는 능동소음제어 기술을 이용할 경우 간단한 설비로 소음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물론 현재로서는 제품 가격의 문제는 ..
스팸메일이 지능화되고 있다고? 사실 그건 지능화가 아니고, 스팸메일의 입장에서는 생존본능이다. 어제 기사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다시 스팸이 늘고 있다는 보도다. 늘고 있는 이유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스팸 필터링 우회방법의 보급 때문이다. 기사 : [inews24] 스팸 1년새 두 배로…하루 610억 건 무슨 소리인고 하니, 기존의 스팸메일은 내용 기반의 필터링이 대부분이었다. 내용 중에 스팸으로 의심할만한 문구가 들어있으면 이를 스팸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본문 내용이나 제목 중에 '광고'라는 단어나 '가입' 등의 단어가 들어가면 일단 스팸으로 의심한다. 거기에다가 보낸 도메인 주소와 발송 IP를 조회 했을때 가짜라고 판명이 되면 이를 스팸으로 처리하는 그런 식의 필터링이었다. 그러나 언제부..
당신은 몇 개의 이메일 계정을 가지고 계십니까? 이런 설문을 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 셀 수 없을만큼 많이 가지고 있다. 이들 중에서 실제 확인을 하고 사용하는 계정은 구글, 야후, 네이트, 다음, 파란, 회사 메일 계정 정도가 된다. 이젠 어디에 어떤 메일 계정을 만들었는지 생각도 나지 않는다. 잘 사용을 하지 않는 이유는, 메일 계정의 생성 이유가 단순하게 ID를 만들기 위해 부가적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일일히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메일을 주고받기 위한 용도라 하더라도, 자주 사용하는 메일은 특정 기능의 지원이라던지 메일 공간의 차이 등으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주로 사적인 메일을 받는 계정, 서비스 가입용으로 등록하는 계정(주로 DM이나 스팸이 많이 들어오는 계정), 대..
오늘자 전자신문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났다. 전자신문 기사 : 한국의 이동통신 요금 OECD 76% 수준 우리나라의 이동통신 평균 이용자 요금을 국제 수준과 비교한 결과 OECD 평균의 76%인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가 저렴한 신규 요금상품을 계속 출시해 실질 요금이 하락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그래서, 우리나라 이동통신 요금이 비싸다는 것인가 싸다는 것인가? 아마도 OECD 국가들 평균보다 낮으니 싸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을 거다. 전체적인 맥락으로 풀이해도 우리가 OECD 국가들 중에서 통신요금이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가장 요금 부담이 큰 나라는 멕시코로 평균 6만원에 육박했으며 반면에 핀란드는 1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한국은 멕시코·일본·미국·프..
(그림 : 사무실 근처에서는 많은 무선 AP가 잡힌다) 무선공유기가 폭발적으로 공급되다 보니 곳곳에 무선 AP(Access Point)가 발견된다. 최근 나오는 공유기는 유선 전용보다 유무선 공유기가 훨씬 많다. 그리고 사용할때만 켜는 방식이 아니라 계속 켜 놓는 경우가 일반적이어서 켜져 있는 무선공유기를 찾는 일은 아주 쉽다. 서울같은 도심에서 무선이 되는 노트북이나 PDA를 들고 무선 AP를 찾는 일은 아주 쉽다. 그리고 그 중 70% 가까이 되는 AP들은 무선 설정을 하지 않은 것들이다. 즉, 누구나 접속해서 해당 회선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남의 소유물이 시설을 공짜로 이용하는 것을 Freeload라고 한다. 즉, 남의 인터넷 회선을 임의로 사용하는 것을 '무선 Freeloadin..
주식관련된 상식을 하나 알아보자. 자본잠식 기업의 자기자본은 납입자본(주주들이 회사에 투자한 자본)과 잉여금(자본 잉여금, 이익 잉여금)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자기자본 = 납입자본 + 잉여금'인데, 적자로 인하여 잉여금을 까먹고 납입자본까지 까먹으면 자본잠식 상태라고 한다. 자본잠식이 계속 진행되어 납입자본까지 모두 까먹을 경우 자본전액잠식상태가 된다. 상장법인의 경우 상장이 폐지되는 조건이 된다. 감자 (무상)감자는 여러 개의 주식의 1개로 합치는 말하자면 주식수를 줄이는 과정이다. 10대1 감자라면 10개의 주식을 1개로 합친다는 것이다. 1주에 액면가 100원하는 주식이고 100주를 가지고 있으면 원래 1만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셈인데, 10대1 감자를 하면 100원 하는 주식이 10주..
애플은 현지시간으로 14일, 2007년 중반부터 iPod를 6개 항공사의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Air France, Continental, Delta, Emirates, KLM, United 항공이렇게 6개 항공사이다. 또한 Panasonic Avionics와 함께 많은 항공기에서 기내 연결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공동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한다. 애플과 iPod을 보면 그 기기 자체도 그렇지만 정말 많은 주변기기들이 등장한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자그마한 악세서리에서부터 이젠 항공기 연결까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케이스부터 스피커까지 약 3,000여 종의 아이팟 관련 제품이 나와있으며, 2007년형 자동차 모델의 70% 이상이 아이팟 연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니 아이팟의 인기..
국내 MP3 Player 전문 제조업체인 미디언(http://www.mcody.com)은 VoIP를 지원하는 MP3P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음성통화가 가능한 MP3P는 생소하다. 하지만, 늘 핸드폰이 주도하던 컨버전스에서 역으로 MP3P가 음성을 컨버전스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미디언 측은 음성 역시 하나의 콘텐츠로 보고 콘텐츠를 활용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MP3P에 VoIP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해당 모델은 MX-400M 이라는 모델인데, 다른 제품들과 달리 SD와 MMC카드를 지원하여 용량 확장이 쉬우며, 기기 자체에 USB 연결잭이 붙어 있어 케이블 없이 PC에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액정 1.3" 컬러 LCD 창이 달려있어 MP4 동영상 파일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진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준 웹사이트)미국 시간으로 11월 14일, 말도 많았고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디어 플레이어인 준(Zune)이 정식 발매되었다. 곧 일반 사용자들의 반응이 나올 것이다. 아마도 기대에 못미치는 실망감이 더 많을 것이다. 대부분의 과도한 기대는 실망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대중에게 알려진 두번째 기기가 Zune이다. 첫번째는 Xbox였고, Xbox는 1위 소니의 Play Station과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Xbox역시 후발 주자였으나, 아직 1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Zune 역시 Apple이 독주하고 있는 MP3P 시장에 뛰어들어 Apple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으나 지켜볼 일이다. Zune의 i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