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킬크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박병근입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현재 KT 에코노베이션팀에서 근무 중입니다. KT 에코노베이션팀은 KT에서 앱 개발 생태계를 지원하는 팀입니다. 제게는 개인적으로 이번 주를 지나면서 벌써 입사 1년이 되었습니다. KT 에코노베이션 사이트 : http://www.econovation.co.kr KT 에코노베이션은 앱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무료 앱 개발자 교육(현재 앱 개발 전문가과정과 디자인 과정을 진행 중입니다.), 무료 앱 개발 공간 제공(우면, 서초, 선릉 에코노베이션 센터), 중기청과 함께 앱 개발 경진대회를 열고 있으며,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앱 개발 스타트업 대상으로는 회사차원의 투자선발 미션도 가지고 있습니..
모바일 플랫폼의 양대산맥인 Android OS와 iOS는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제 휴대폰보다는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것이 더욱 친숙해진 요즘입니다. 스마트폰은 진화된 하드웨어와 잘 어울리는 앱(App)의 조합으로 휴대폰 이상의 가치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Google Play, App Store 각각 등록 앱의 개수가 70만개씩을 넘었습니다. 이제 웬만한 아이디어는 대부분 앱으로 만들어졌다고 할만큼 앱은 개수 외에 종류도 다양해졌습니다. 게임, 유틸리티를 비롯하여 커뮤니케이션, SNS 등 통신과 결합된 앱과 서비스 등 장르 구분없이 고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풍부한 앱과 모바일 서비스의 등장과 함께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앱의 결합으로 1차적인..
최근 공개한 Verisign의 Domain Name Industry Brief에 따르면 2012년 4분기에만 6백 10만개를 비롯하여 2012년말까지 전세계 도메인 등록건은 2억 5천 2백만 건을 넘겼다고 밝혔다. Domain Name Industry Brief : http://www.verisigninc.com/assets/domain-name-brief-april2013.pdf 작년 한해 2,660만개의 도메인이 등록되어 11.8%의 증가율을 기록했는데, 가장 많은 등록수를 가진 TLDs(Top Level Domains)는 .com으로 1억 620만개가 등록되어 있다. 그 다음으로는 독일의 TLDs인 .de이고 그 다음이 .net으로 1,490만개가 등록되어 있다. 참고로 .com .net .org ..
3월 28일부터Facebook 앱과 메신저 앱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무료통화 기능이 활성화 되었다. 지난 1월 16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지난 주말부터는 아르헨티나, 이번주에는 영국, 호주 등에 이어 우리나라까지 서비스 지역이 확대되었다. Android 스마트폰이나 iPhone용 Facebook 앱 또는 메신저 앱으로 통화가 가능하며, 친구로 등록된 사용자의 프로필 오른쪽 상단에 'i' 즉, 연락처 정보 버튼을 누르면 통화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다. '무료 통화'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으면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실제 외부에서 3G와 LTE 상태에서 전화 연결을 했을 때 음성통화가 가능했는데, 상대방은 Facebook 앱을 사용 중이거나 메신저 앱을 사용 중일 때 통화가 가..
요즘 세계 3위 PC 제조사 Dell Inc.(이하 Dell)가 시끄럽다. 창업주 Michael Dell이 NASDAQ에 상장된 Dell의 주식을 매입하여 유한회사(Private Company)로 만드려는 시도가 쉽게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창업주이자 회장겸 CEO인 Michael Dell의 지분은 15.72%로 최대 주주 자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주요 주주들이 지분을 합치게 되면 언제든 회사 경영권은 위협받을 수 있는 수준이다. Michael Dell은 작년말 Dell을 상장폐지시켜 사기업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추진해 왔다. Michael Dell은 이른바 Leverage Buyout (LOB) 방식으로 Dell의 주식을 사들이려고 준비했다. 지난 2월 5일 사모펀드 Silver Lake Pa..
2013년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화두에 오른 것은 이른바 '창조경제'라는 것이다.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 핵심 키워드는 융합' 등 다양한 해석이 있지만, 기저에는 기존의 산업보다는 더욱 혁신적인 산업 경제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ICT 분야 역시 마찬가지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무선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과의 융합이 화두가 되고 있다. 여기에는 청년창업과 같은 일자리 창출 및 실업난 해소라는 사회적 요구가 함께 맞물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급속히 떠오른 것은 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Start Up)기업들이다. 1인 창업이 가능하며, 적은 자본으로도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는 앱 개발은 많은 젊은 예비창업자들을 설레게 했다. ..
7인치대의 보급형 태블릿 공급의 증가로 태블릿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고 IDC는 밝혔다. 올해 누적 태블릿 판매량은 1억 9,090만대로 지난 예측치인 1억 7,240만대를 훌쩍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러한 근거를 기반으로 2013년에서 2016년까지 평균 11%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1분기에 출하되는 태블릿 2대 중 한대는 8인치 이하의 소형 태블릿으로 전체 태블릿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2013년 1분기 IDC Tablet Tracker 보고서는 밝혔다. 소비자들은 작고 휴대하기 편한 소형 사이즈의 태블릿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으며, 이러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8인치 이하의 태블릿이 집중 공급되면서 전체 태블릿 시장의 성장을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특히 App..
나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것일까? 내가 움직이는 동안 내 눈으로 보는 것들을 기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한 아이디어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Google Glass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고 대량생산이 되었을 때 가능한 이야기다. 그러나 안경이 아닌 다른 것으로 나의 일상의 사진들을 남기고 싶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스마트폰 카메라는 내가 직접 꺼내서 피사체를 찍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내 몸 어딘가에 부착해서 자동으로 내 일상의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남기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시도는 오래전부터 있었다. 그러나 여러가지 효율성 문제로 제대로 구현되지 못했다. 하루동안 사진이나 동영상을 자동으로 촬영하여 보관하려면 적당한 크기의 카메라와 동작을..
출퇴근길 지하철 풍경에서 빠지지 않는 모습은 귀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이나 영화 등 손에 뭔가를 쥐고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스마트폰, 태블릿이 누구나 가지는 흔한 상품이 되면서 단순히 쳐다보는 미디어뿐만 아니라 듣고 보는 멀티미디어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었다. 짧지 않은 출퇴근 시간에, 누군가를 기다리는 그 시간, 어디론가 바쁘게 이동하는 시간에 사람들의 귀에는 이어폰이 꽂혀있다. 흰색, 검은색, 다양한 컬러의 이어폰줄은 기기의 숫자만큼 다양해졌다. 이어폰줄이 오로지 검은색만 존재하던 시절과는 완전히 바뀐 모습이다. 이젠 흰색이 더 많아진 듯한 느낌이다. 휴대폰을 구입하면 함께 제공되던 번들 이어폰의 성능도 많이 좋아졌다. 제조사 고유의 연결 방식으로 3.5mm 표준이 아닌 탓에 번들 이어폰이라..
Google이 몇몇 지역 리테일러들과 함께 당일배송 서비스 시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검색엔진 기반 온라인 사업자이며, 최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 사업자인 Google이 전자상거래 분야 서비스를 시험 중인 것이다. 'Google Shopping Express'라는 이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당일 배송해 주는 방식으로, Amazon Prime처럼 연간 가입비 방식 또는 주문 시마다 약간의 수수료를 더 받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한다. 만일 연간 수수료 방식이라면 Amazon 보다는 약 10 달러 정도 싼 가격에 제공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Amazon Prime은 연간 79 달러를 받고 있으며, 미국내에서는 2일 이내 무료배송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에서 Goog..
Mobile World Congress(MWC)가 열린 첫 날 깜짝 뉴스가 나왔다. LG전자가 오픈소스화된 HP의 webOS를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The Verge와 Engadget은 CNET발 기사를 근거로 LG전자가 webOS를 인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The Verge는 후속 보도를 통해 좀 더 자세한 상황을 살펴봤다. 다른 매체들은 대체적으로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최초로 LG전자의 webOS 인수건을 보도한 매체는 CNET이었는데, LG전자가 HP로부터 webOS의 소스코드, 관련 문서, 엔지니어, 웹 사이트, 관련 특허 라이선스 등을 인수하기로 했으며 인수 대금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CNET 기사 : http://news.cnet.com/8301-1035_3-5757099..
[이전 글 읽기] 2013/02/23 - [LG포켓포토] 스마트폰 사진을 위한 휴대형 포토 프린터 '포포' LG포켓포토(포포)는 스마트폰 사진을 출력하기 위해 나온 제품이다. 따라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출력이 가능하며, 다양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포켓포토는 안드로이드폰만 지원한다. 즉, 안드로이드 앱만 제공되며, iOS용으로는 제공되지 않는다. Google Play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제품의 케이스에 인쇄되어 있는 QR코드를 읽어도 바로 해당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경로로 안내된다. Google Play에서는 'LG포켓포토'라고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처음 실행시키면 스마트폰과 포켓포토를 연결할 방법을 설정하게 되는데, 포켓포토는 NFC, 블루투스, USB 연결의 ..
주변을 둘러보면 내가 촬영한 혹은 내가 피사체가 된 인화되어 있는 '종이사진'을 찾아보긴 힘든 것 같다. 필름카메라 시절엔 24매와 36매의 필름으로 촬영을 마치면 곧장 달려갔던 곳이 사진관이었다. 당일 현상하고 인화되어 사진으로 나오던 것도 참 신기했던 것이 엊그제 같다. 그런데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기 시작한 2000년대 이후로 사람들은 점점 사진을 인화하는 일이 줄어든 것 같다. 필름의 걱정없이 더 많이 찍고 보관하게 되었는데, 그것을 인화하여 종이로 남기는 일은 점점 줄어들었다. 너무 많은 디지털 사진을 남기게 되었고, 찾기도 힘든 사진관을 굳이 가야하는 것도 귀찮아졌을 것이다. 더 정확하게는 쉽게 언제든 컴퓨터를 켜거나, 또는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열면 메모리에 보관된 사진을 볼 수 있으며, 각종..
NVIDIA가 Tegra 프로세서에 LTE 모뎀을 탑재한 첫 모델인 Tegra 4i를 공개했다. 2월 19일 공개된 Tegra 4i는 ARM Cortex-A9 r4 아키텍트 기반의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4개의 메인코어 외에 별도의 전력 세이버 프로세서가 추가되어 있다. 개발코드네임이 'Project Grey'였던 Tegra 4i는 ARM 아키텍트 코어에 60개의 커스텀 NVIDIA GPU 코어가 결합되어 있다. 특히 이 프로세서는 NVIDIA 최초로 LTE 모뎀을 집적시켜 만든 첫 모델이며, Qualcomm에 맞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프로세서다. NVIDIA는 원래 통신모뎀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지난 2011년 5월 영국에 있는 글로벌 팹리스기업인 Icera를 인수하면서 통신모뎀 기술을 ..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잠자던 모바일 OS(플랫폼)의 시장경쟁을 불러 일으켰다. Android OS와 iOS로 양분된 모바일 OS 시장은 두 제품군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에서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서서히 다른 기기로 번져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태블릿 외에 스마트 디바이스들은 쉽게 불길이 번지지는 않고 있는데, 이는 기기의 특성에 따라 특수한 목적에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천천히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TV와 자동차다. Apple의 iOS는 플랫폼을 개방하지 않기 때문에 오로지 Apple 제품으로만 출시되고 있다. Apple TV는 셋탑박스 형식의 제품으로 나오고 있으며, 자동차 분야는 iPhone을 중심에 둔 주변기기 시장의 형태로 접근하고 있다...
'지금부터 우린 블랙베리이며, 하나의 브랜드와 하나의 약속으로 통할 것이다. 우리 고객들은 블랙베리를 사용할 것이며, 우리 임직원들은 블랙베리를 만들고, 우리 주주들은 블랙베리를 소유하게 되었다' BlackBerry 제조사인 RIM은 새로운 OS인 BlackBerry 10과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1984년 창사이래 계속 사용해 오던 RIM이라는 사명을 자사의 대표 제품명이자 브랜드인 BlackBerry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단순히 이름을 바꾸었다는 정도의 해석보다는 뭔가 대단한 결의가 느껴지는 수준이다. BlackBerry(RIM)가 1월 30일 뉴욕에서 대규모 미디어 이벤트를 열고 자사의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인 BlackBerry 10(BB 10)을 발표했다. 그리고 BB 10을 탑재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iMac은 Apple의 데스크톱 PC 제품군이다. 그것도 본체와 모니터가 하나로 합쳐진 일체형 PC로 전문가를 위한 Mac Pro와 달리 일반인을 위한 제품이다. 1998년 iMac G3 모델이 첫 선을 보인이래 작년 10월 23일 new iMac까지 총 7개의 모델을 선보인 Apple의 대표적인 일반 소비자용 Mac PC 제품군이다. 최초 모델인 iMac G3는 CRT 모니터를 포함한 투명 케이스 안으로 본체가 보이는 달걀 모양의 시스템은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여러 투명 케이스 색상으로 출시되어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당시 국내에는 PC가 아닌 G3 디자인을 본따서 만든 모니터도 나왔었다. 그후 4년 뒤인 2002년 2세대인 iMac G4는 CRT가 아닌 LCD 모니터를 장착하여 스탠드 모양..
2012년 12월 29일로 끝난 Apple의 2013년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다. 매출 545억 달러, 순이익 131억(130.8억) 달러, 주당 13.81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463억 달러에 비해 18% 증가 했으며, 순이익은 전년 131억(130.6억) 달러로 비슷했지만 주당 순이익은 떨어졌다. 미국외 매출은 전체 매출의 61%를 차지했다. 매출대비 총이익률을 나타내는 그로스 마진(Gross margin)은 전년의 44.7%에서 38.6%로 떨어졌다. 작년보다 올해는 매출을 더 올렸으나 이익은 줄어들었다는 뜻인데, 기록적인 순이익과 그로스 마진을 자랑하던 Apple의 성장세가 멈췄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Apple Store | Hysan Place by dawvon 실적 기간 동안 i..
요즘 여행지에 가면 사람들은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을 한다.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나 DSLR, 미러리스 카메라도 종종 보이긴 하지만 압도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은 역시나 스마트폰 카메라다. 최근 판매되는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 화소는 낮게는 5백만 화소에서 높게는 1천만 화소가 넘는 고화질을 지원하여 '똑딱이 디카(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못지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예전에 폰카(폰 카메라)라고 얕볼 수준이 아니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성능이 월등히 좋아진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그래픽 코어 덕분이다. 8백만 화소도 거뜬히 취급할 수 있는 프로세서의 지원 아래 신기술로 무장한 카메라 렌즈 모듈, 그리고 센서의 조합으로 멋진 사진을 만들어 낸다. 이젠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는 MP3의 위..
디스플레이의 사이즈가 통상 5인치 이상 7인치 이하의 제품을 패블릿(Phablet)이라고 부른다. 이는 스마트폰 중에서 디스플레이가 5인치 이상의 제품군과 소형 태블릿 디스플레이 사이즈까지의 제품을 이르는 신조어다. 'Phone + Tablet'의 합성어라 할 수 있다. 패블릿의 원조는 2010년 6월에 출시된 Dell Streak (Dell mini 5)이라 할 수 있지만, 실제 시장에서 패블릿 바람을 일으킨 제품은 삼성전자의 Galaxy Note라 할 수 있다. 2011년 10월 출시된 이 제품은 S-pen이라는 스타일러스펜과 함께 제공된 5.3 디스플레이 Android 스마트폰이다. Galaxy Note는 작년 8월말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1천만대 가량 판매된 삼성전자의 베스트셀러 모델이 되었다. 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