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World Congress(MWC)가 열린 첫 날 깜짝 뉴스가 나왔다. LG전자가 오픈소스화된 HP의 webOS를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The Verge와 Engadget은 CNET발 기사를 근거로 LG전자가 webOS를 인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The Verge는 후속 보도를 통해 좀 더 자세한 상황을 살펴봤다. 다른 매체들은 대체적으로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최초로 LG전자의 webOS 인수건을 보도한 매체는 CNET이었는데, LG전자가 HP로부터 webOS의 소스코드, 관련 문서, 엔지니어, 웹 사이트, 관련 특허 라이선스 등을 인수하기로 했으며 인수 대금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CNET 기사 : http://news.cnet.com/8301-1035_3-5757099..
[이전 글 읽기] 2013/02/23 - [LG포켓포토] 스마트폰 사진을 위한 휴대형 포토 프린터 '포포' LG포켓포토(포포)는 스마트폰 사진을 출력하기 위해 나온 제품이다. 따라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출력이 가능하며, 다양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포켓포토는 안드로이드폰만 지원한다. 즉, 안드로이드 앱만 제공되며, iOS용으로는 제공되지 않는다. Google Play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제품의 케이스에 인쇄되어 있는 QR코드를 읽어도 바로 해당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경로로 안내된다. Google Play에서는 'LG포켓포토'라고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처음 실행시키면 스마트폰과 포켓포토를 연결할 방법을 설정하게 되는데, 포켓포토는 NFC, 블루투스, USB 연결의 ..
주변을 둘러보면 내가 촬영한 혹은 내가 피사체가 된 인화되어 있는 '종이사진'을 찾아보긴 힘든 것 같다. 필름카메라 시절엔 24매와 36매의 필름으로 촬영을 마치면 곧장 달려갔던 곳이 사진관이었다. 당일 현상하고 인화되어 사진으로 나오던 것도 참 신기했던 것이 엊그제 같다. 그런데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기 시작한 2000년대 이후로 사람들은 점점 사진을 인화하는 일이 줄어든 것 같다. 필름의 걱정없이 더 많이 찍고 보관하게 되었는데, 그것을 인화하여 종이로 남기는 일은 점점 줄어들었다. 너무 많은 디지털 사진을 남기게 되었고, 찾기도 힘든 사진관을 굳이 가야하는 것도 귀찮아졌을 것이다. 더 정확하게는 쉽게 언제든 컴퓨터를 켜거나, 또는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열면 메모리에 보관된 사진을 볼 수 있으며, 각종..
NVIDIA가 Tegra 프로세서에 LTE 모뎀을 탑재한 첫 모델인 Tegra 4i를 공개했다. 2월 19일 공개된 Tegra 4i는 ARM Cortex-A9 r4 아키텍트 기반의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4개의 메인코어 외에 별도의 전력 세이버 프로세서가 추가되어 있다. 개발코드네임이 'Project Grey'였던 Tegra 4i는 ARM 아키텍트 코어에 60개의 커스텀 NVIDIA GPU 코어가 결합되어 있다. 특히 이 프로세서는 NVIDIA 최초로 LTE 모뎀을 집적시켜 만든 첫 모델이며, Qualcomm에 맞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프로세서다. NVIDIA는 원래 통신모뎀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지난 2011년 5월 영국에 있는 글로벌 팹리스기업인 Icera를 인수하면서 통신모뎀 기술을 ..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잠자던 모바일 OS(플랫폼)의 시장경쟁을 불러 일으켰다. Android OS와 iOS로 양분된 모바일 OS 시장은 두 제품군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에서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서서히 다른 기기로 번져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태블릿 외에 스마트 디바이스들은 쉽게 불길이 번지지는 않고 있는데, 이는 기기의 특성에 따라 특수한 목적에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천천히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TV와 자동차다. Apple의 iOS는 플랫폼을 개방하지 않기 때문에 오로지 Apple 제품으로만 출시되고 있다. Apple TV는 셋탑박스 형식의 제품으로 나오고 있으며, 자동차 분야는 iPhone을 중심에 둔 주변기기 시장의 형태로 접근하고 있다...
'지금부터 우린 블랙베리이며, 하나의 브랜드와 하나의 약속으로 통할 것이다. 우리 고객들은 블랙베리를 사용할 것이며, 우리 임직원들은 블랙베리를 만들고, 우리 주주들은 블랙베리를 소유하게 되었다' BlackBerry 제조사인 RIM은 새로운 OS인 BlackBerry 10과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1984년 창사이래 계속 사용해 오던 RIM이라는 사명을 자사의 대표 제품명이자 브랜드인 BlackBerry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단순히 이름을 바꾸었다는 정도의 해석보다는 뭔가 대단한 결의가 느껴지는 수준이다. BlackBerry(RIM)가 1월 30일 뉴욕에서 대규모 미디어 이벤트를 열고 자사의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인 BlackBerry 10(BB 10)을 발표했다. 그리고 BB 10을 탑재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iMac은 Apple의 데스크톱 PC 제품군이다. 그것도 본체와 모니터가 하나로 합쳐진 일체형 PC로 전문가를 위한 Mac Pro와 달리 일반인을 위한 제품이다. 1998년 iMac G3 모델이 첫 선을 보인이래 작년 10월 23일 new iMac까지 총 7개의 모델을 선보인 Apple의 대표적인 일반 소비자용 Mac PC 제품군이다. 최초 모델인 iMac G3는 CRT 모니터를 포함한 투명 케이스 안으로 본체가 보이는 달걀 모양의 시스템은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여러 투명 케이스 색상으로 출시되어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당시 국내에는 PC가 아닌 G3 디자인을 본따서 만든 모니터도 나왔었다. 그후 4년 뒤인 2002년 2세대인 iMac G4는 CRT가 아닌 LCD 모니터를 장착하여 스탠드 모양..
2012년 12월 29일로 끝난 Apple의 2013년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다. 매출 545억 달러, 순이익 131억(130.8억) 달러, 주당 13.81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463억 달러에 비해 18% 증가 했으며, 순이익은 전년 131억(130.6억) 달러로 비슷했지만 주당 순이익은 떨어졌다. 미국외 매출은 전체 매출의 61%를 차지했다. 매출대비 총이익률을 나타내는 그로스 마진(Gross margin)은 전년의 44.7%에서 38.6%로 떨어졌다. 작년보다 올해는 매출을 더 올렸으나 이익은 줄어들었다는 뜻인데, 기록적인 순이익과 그로스 마진을 자랑하던 Apple의 성장세가 멈췄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Apple Store | Hysan Place by dawvon 실적 기간 동안 i..
요즘 여행지에 가면 사람들은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을 한다.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나 DSLR, 미러리스 카메라도 종종 보이긴 하지만 압도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은 역시나 스마트폰 카메라다. 최근 판매되는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 화소는 낮게는 5백만 화소에서 높게는 1천만 화소가 넘는 고화질을 지원하여 '똑딱이 디카(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못지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예전에 폰카(폰 카메라)라고 얕볼 수준이 아니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성능이 월등히 좋아진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그래픽 코어 덕분이다. 8백만 화소도 거뜬히 취급할 수 있는 프로세서의 지원 아래 신기술로 무장한 카메라 렌즈 모듈, 그리고 센서의 조합으로 멋진 사진을 만들어 낸다. 이젠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는 MP3의 위..
디스플레이의 사이즈가 통상 5인치 이상 7인치 이하의 제품을 패블릿(Phablet)이라고 부른다. 이는 스마트폰 중에서 디스플레이가 5인치 이상의 제품군과 소형 태블릿 디스플레이 사이즈까지의 제품을 이르는 신조어다. 'Phone + Tablet'의 합성어라 할 수 있다. 패블릿의 원조는 2010년 6월에 출시된 Dell Streak (Dell mini 5)이라 할 수 있지만, 실제 시장에서 패블릿 바람을 일으킨 제품은 삼성전자의 Galaxy Note라 할 수 있다. 2011년 10월 출시된 이 제품은 S-pen이라는 스타일러스펜과 함께 제공된 5.3 디스플레이 Android 스마트폰이다. Galaxy Note는 작년 8월말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1천만대 가량 판매된 삼성전자의 베스트셀러 모델이 되었다. G..
PC와 노트북이 아닌 스마트폰 뒷면에서 Intel Inside 로고를 볼 수 있다면 놀랍지 않을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제조사 로고 외에는 본 적이 없을테니 말이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제조사의 로고가 스마트폰에 새겨진다면 눈에 띌 것이다. Lenovo는 CES 2013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K900을 발표했다. 전면에는 Lenovo를 새겼지만 뒷면 하단에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Intel로고를 새겨놨다. 사실 Lenovo는 작년 CES에서 Intel의 Medfield칩을 탑재한 스마트폰인 K800을 발표했었다. 다시 만 1년이 지난 2013년 1월 8일 Clover Trail+칩을 탑재한 K900을 다시 발표했다. 소비자에겐 Clover Trail+ 이라는 코드명보다는 ATOM 프로세서 패밀리라..
소비자들이 Apple의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불만 가운데 하나는 바로 악세서리다. 악세서리 그 자체가 아닌 판매 가격에 대한 불만이 더 정확한 것이다. 인증 제품의 경우 품질에 대한 불만은 적은 편이지만 가격에 대한 입장은 다르다. Apple 모바일 제품을 구입하면 그에 상응하는 악세서리 가격의 지출이 심하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한다. 널리 사용하는 iPhone의 경우만 해도 그렇다. 기기와 함께 제공되는 것은 충전기와 케이블, 이어폰이 전부다. iPhone을 구입하면 제일 먼저 전면 필름 부착이 기본이다. 그 다음으로는 케이스를 구입하고, 또 다음으로 고려 대상은 연결 케이블 추가 구입 순서다. 집이나 직장, 차량용, 여행용 등. 그런데 충전 및 데이터 전송 케이블은 가격이 만만치 ..
통신의 관점에서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지 묻는다면 아마도 우리는 지금 항상 '연결된(Connected)' 시대에 살고 있다고 답한다면 맞을 것이다. 여기서 연결은 단순히 인터넷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프라와 기술, 서비스를 통틀어 말하는 것이다. 산업화 시대와 함께 인류는 세상을 연결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지금까지의 우리 주변의 환경은 기술이 끊임없이 세계를 연결하려는 시도로 가득 차 있었다. 단순히 기술적 관점만이 아니라 우리 인류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면 온통 연결의 관점에서 목격된다. 도로와 철로, 이동수단인 자동차와 열차, 비행기, 배가 그랬으며, 통신 수단인 전화, 방송 수신을 위한 TV, 라디오가 그러했다. 인류는 끊임없이 연결을 추구해 왔고, 지금도 인류는 연..
지난 금요일은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내렸다. 눈이 귀하다는 대구에도 대중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눈이 왔으니 어지간한 동네엔 눈이 세상을 덮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일요일 오후, 늦은 아침 식사 후에 집에 가만히 앉아 있기 답답하다는 아내의 푸념에 갑자기 떠나기로 결심했다. 목적지는 충북 보은 법주사다. 대구에서 거리는 거의 대전만큼 멀지만 잘 만들어진 고속도로로는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문제는 눈이다. 고속도라야 차가 많이 다니고, 또 차가운 날씨지만 햇볕에 노출되어 있으니 녹아서 없어졌지만, 산 속에 있는 사찰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이었다. 응달진 곳이나 절을 찾아가는 여정에는 눈이 녹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는데, 역시나 그랬다. 늦은 아침 덕분에 오후 1시에 출발하..
[이전 글] 2012/12/25 - [리뷰 이야기] -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터치 - 제품과 기본 기능 추천도서 묶음, 크레마 터치 SKY 에디션 크레마 터치를 본격 사용해 본지 이제 열흘 정도의 시간이 지났다. 얼마 전 전자책 단말기를 짧은 시간 사용해 본 적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길게 사용해 본 적은 없었다. 리뷰용으로 전달받은 Crema touch(이하 크레마 터치)는 SKY 에디션(Edition)인데, SKY는 다들 알듯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뜻하는 말로 국내 명문대의 대명사로 자주 사용되는 용어다. SKY 에디션은 이들 세 학교 추천도서 110권의 서적을 전자책으로 만들어 크레마 터치에와 함께 판매하는 특별판 상품이다. 전자책 단말기와 함께 입시를 앞둔 10대 청소년(주로 중고생)들이 읽어..
일년 중 독서량은 가을에 가장 높다고 한다. 겨울을 지나면서도 지속되다가 다시 계절이 바뀌어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 독서량도 줄어든다고 한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요즘은 책읽기에 더욱 좋은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 책은 우리가 어릴 때부터 늘 가깝게 지냈던 친구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습관의 문제다. 어쩔 수 없이 책을 읽어야 했던 시절에 비해 성인의 삶에 있어서 책은 그저 커피같은 기호식품이 되어 버렸다. 읽지 않아도 되고 누가 읽으라고 강요도 하지 않는다. 조용한 찻집에서 책을 읽는 모습은 이제 그리 쉽게 발견할 수 없다. 이젠 책 대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들고 화면에 집중하는 모습들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긴 호흡으로 읽어 내려가는 소설보다 인터넷의 짧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요즘 젊은 세대. 일어나서부터 잠이 들 때까지 그들의 손에 쥐어진 것은 스마트폰이다. 기상을 알리는 알람이 자명종 시계에서 휴대폰으로 바뀐 것은 이미 오래전이다. 이제는 스마트폰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친구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수다를 떨거나 모바일 게임을 하거나, 또는 트위터, 페이스북을 뒤지는 것이 일상화되어 버렸다. 아니면 음악을 듣거나 작은 화면에서 영화를, YouTube를 즐기면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어색하지 않게 된 지금. 베이비붐 세대의 부모를 둔 18세에서 30세 사이의 젊은 층을 Y세대라 부른다. 전후세대인 부모님은 경제적인 풍요와 안정적인 삶을 살아왔고, 그들의 자식으로 태어난 Y세대는 어려서부터 컴퓨터와 TV 등 첨단 미디어를 접하..
콜택시(Call Taxi)는 승객이 자신이 위치한 곳으로 택시를 호출하여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택시회사 또는 기사에게 직접 연락하여 이용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호출하는 방법도 생소한 방법은 아니다. 콜택시 형태의 스마트폰 비즈니스 모델은 이미 다양한 앱과 서비스로 나와 있다. 2010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한 Uber(유버: 최상의, 매우, 아주 라는 뜻)는 일종의 프리미엄 콜택시 서비스다. 스마트폰 앱이나 모바일 웹사이트, 혹은 SMS로 근처에 있는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마치 우리나라의 대리운전 호출 시스템같이 지정 위치에서 가까운 택시가 호출 승객을 태우러 간다. 일반적으로 콜택시는 콜요금을 받고 있는데, 국내는 1천원 정도의 요금추가가 일반적이다. Uber는 일반 택시를 호출할 ..
2007년 9월 5일 'The beat goes on'이라는 Apple 스페셜 이벤트에서 첫 소개된 iPod touch. 5년이 지난 9월 12일 5세대 제품까지 다섯번 바뀌었다. iPod touch는 iPhone과 유사하게 생겼으며, 동일한 iOS (초기에는 iPhone OS)가 탑재되어 있으며, 3G나 LTE처럼 이동통신망을 사용하지 않고 Wi-Fi를 사용한다. 처음 iPod touch가 발표되었을 당시는 iPhone 1세대가 발표된 뒤 8개월만이었다. iPhone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지만 iPod라인의 이름을 달고 나왔다. 그것도 shuffle이나 nano, classic과 달리 touch라는 예명을 가진 기기였다. iPod이라는 미디어 플레이어지만 iPhone OS를 사용하는 기기로 세상에 태어났..
KT는 11월 24일 토요일과 25일 일요일 오전까지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무박 2일간 '2012 에코노베이션 개발자 캠프' 행사를 가집니다. KT가 자체적으로 대규모 개발자 행사를 가지는 것은 처음일 것입니다. 행사 홈페이지 : https://www.econovation.co.kr/@page/camp/ca_summary.asp 이번 행사는 24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25일 일요일 오전 7시까지 진행되는 무박 2일의 개발 마라톤인 해카톤(Hackathon)이 메인 행사입니다. KT는 2010년부터 에코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앱 개발자 육성 및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우수한 앱 개발자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멋진 앱과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인 에코노베이션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