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몇몇 블로거들이 구글 Gmail이 IMAP을 지원하게 되었다는 소식들을 알렸다. 일반 유저에게 IMAP(아이맵)을 지원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적어도 메일과 관련된 일을 오랫동안 해온 내게는 상당히 놀라운 일이다. (Gmail 설정 부분) ENTClic@blog...just another day : Gmail에서 IMAP지원 시작 보통 IMAP은 유료계정 사용자들에게도 제공하지 않는 곳들이 더 많다. IMAP은 연결의 특성상 메일서버의 부하가 지속되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POP3를 제공하여 메시지를 다운로드 하는 서비스가 일반적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메일서버를 이용하는 것은 메일을 보내고 받는 목적이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메일이 웹서비스와 연계되면서 웹메일이 거의 ..
마이크로소프트는 어제(수요일) 대표적인 SNS(Social Network Service)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에 2억 4천만 달러(약 한화 2천 2백억)를 들여 Facebook 지분 1.6%를 가져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구글과의 페이스북 광고 플랫폼 경쟁에서 나온 결과이다. 1.6%에 2억 4천만 달러이므로 실제 페이스북의 가치를 150억 달러로 계산했다는 것인데, 우리돈으로 약 13조 7천억 정도된다. 참고로, 올해 우리나라 총 지출예산이 238조 5천억이므로 페이스북의 가치가 우리나라 2007년 지출예산의 약 17% 정도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어쨋거나,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는 구글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4천9백만명이나 되는 페이스북 회원을 상대로하..
23일 화요일(미국 현지) AT&T의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이 있었다. 3분기 31억 달러의 순이익을 올려, 전년 동분기에 22억 달러에 비해 41.5% 증가했다. 작년 3분기는 Bell South를 합병하기 전이어서 실제 31억 달러의 순이익은 Bell South의 매출까지 포함한 것이다. 대규모 인수합병으로 주당수익은 56센트에서 50센트로 떨어졌다. 전체매출은 301억 달러로 작년 동분기에 156억 달러의 두배 가까이 된다. 이 역시 Bell South를 비롯한 합병과 조인트벤처의 매출까지 포함한 것이어서 급격한 매출증가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3분기 매출 중에서 이동통신 분야의 무선매출은 109억 달러이며, 전년대비 14.4% 증가했다. 대체적으로 무선매출의 증가는 애플 iPhon..
애플은 지난 9월 29일 마감된 2007년 4분기 실적을 어제 22일(한국시간 23일 오늘 새벽) 발표했다. 4분기 실적은 2007년 전체 실적을 모두 포함하여 발표하며, 10월달은 회계연도로 따지면 10월은 2008년 1분기에 해당한다.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62억 2천만 달러, 순이익은 9억 4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 분기 대비 매출은 29%, 순이익은 무려 67%가 증가했다. 덕분에 블렉먼데이로 불리던 미국증시에 희망으로 떠올랐다. 애플의 실적 발표와 함께 기술주의 반등이 시작되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물론 이 영향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애플의 이같은 우량한 실적은 매킨토시 PC의 판매량 증가와 iPhone 판매에 따른 것으로 밝혀졌는데, 매킨토시 P..
업무용과 개인용 메신저로 SK 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온(NateOn)을 사용하고 있다. 메신저 기능, 특히 파일 보내기/받기는 어느 메신저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이유로 네이트온을 고집하고 있다. 게다가, SKT 사용자에게는 월 100건의 단문문자메시지(SMS)도 공짜로 제공해 주고 있어서, 문자를 보낼 일이 있으면, 휴대폰이 아닌 네이트온으로 보내는 일이 많았다. 처음엔 마이크로소프트 메신저를 주로 사용했지만, 2~3년전부터는 네이트온만 사용하게 되었다. 비슷한 이유로 나처럼 네이트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어떤 관계로 서로 만나 메신저 아이디를 주고 받을 때 네이트온을 언급하는 일도 잦아졌다. 이런 저런 이유로 네이트온이 국내에서는 마이르코소프트 메신저를 누르고, 메신저 사용율이 높아지게 되었..
Tistory에서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던 분들은 오늘 오후 장애로 놀랐을 것이다. 다행히 지금 현재 정상적인 접속이 가능하지만, 오후 2시 30분을 넘겨 방금전 5시정도까지 접속이 불안정 했다. 접속장애에 대한 공지가 방금 올라왔다. 난 마침 장애가 나서 한동안 접속이 되지 않던 시간에 회사 밖에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SMS가 한 통 내게 전달되었다. 얼마전에 가입한 사이냅소프트의 서버 모니터링 서비스인 '사이냅 펄스'로부터 SMS가 날아온 것이었다. 사이냅소프트는 얼마전 웹사이트주소(URL)만으로도 서버의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해 주는 'Synap Pulse'라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이냅 펄스(Synap Pulse) : http://pulse.synap.co.kr 현재 가입은 무료이고, 서비스..
가끔(요즘은 잦아졌다)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가기 위해 메뉴에서 '관리자'메뉴를 선택하거나 핫키 'q'를 누르면 도메인 리다이렉션이 안되어 관리자 로그인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혹, 나만의 문제인가 싶어 그냥 사용 중이었으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도메인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한다. 정상적으로 관리자 화면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URL 주소가 위 그림처럼 나와야 한다. 독립도메인과 티스토리 계정사이를 리다이렉션하는 URL이 나와야 하는데... 요즘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화면이다. 주소가 리다이렉션되지 않아서 아이디(이메일)와 비밀번호를 입력해도 로그인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현상이 처음 발생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는데, 최근엔 이런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무게 : 226g 세로 길이 : 72mm 가로 길이 : 128mm 두께 : 14mm 프로세서 : TI OMAP 2420, 400MHz 디스플레이 : 4.3인치 WVGA해상도(800*480), 65K 컬러 메모리 : DDR RAM 128MB, Flash 256MB, 내장 스토리지 2GB 외부 메모리 슬롯 : miniSD, microSD 8GB 배터리 : 화면 작동, 무선랜 작동시 최대 4시간, 음악 10시간, 대기시간 14일 기타 : GPS, VGA급 카메라, 스테레오 스피커, 헤드폰 단자, QWERTY자판, USB2.0단자, 데스크 스탠드 Nokia가 미국 현지일 17일에 샌프란시스코 Web 2.0 Summit 2007에서 자사의 신형 인터넷 타블렛 N810을 발표했다. 우선 이 제품은 휴대폰이 아니다...
한국전자전(KES), 국제반도체디스플레이대전(i-SEDEX),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IMID)를 통합하여 한국전자산업대전이라는 이름으로 통합하겠다는 발표를 한 바가 있다. 2007/08/27 - [기술 & 트랜드] - 한국전자산업대전 출범과 우리나라 대형 국제전시회의 기회 그런데, 최근 IMID를 유치해서 운영하던 대구시의 반발이 심각하다.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전시회 중 큰 행사이며(대구시로 봐서는 큰 국제행사다), 또한 인근 구미에 LPL(LG-Philips LCD)이 있어 디스플레이산업에 대한 연고가 있는 지역이어서 어쩌면 반발은 당연해 보인다. 머니투데이 : 국내 3대 전자展 통합 '대구 반발'로 난항 대구시가 직접 유치한 국제전시행사이기에 대구시의 아쉬움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그러나 전시회 통합..
오늘 아침(미국 현지 시각 17일 오후 3시 경) Red Herring 기사에 따르면, 애플의 CEO인 Steve Jobs가 iPhone에 Third-Party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허용할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iPhone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기업들과 개발자들이 iPhone에서 작동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되고, iPhone을 활용한 비즈니스가 한층 더 활발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iPhone 출시후 지금까지 Third-Party 어플리케이션을 허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스티브 잡스는, 바이러스와 멀웨어,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 등을 지적하며, 많은 해커들이 iPhone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애플은 내년 2월까지 iPod Touch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개발..
지난달 영국의 O2와 독일의 T-mobile이 각각 자국의 iPhone 독점 사업자로 지정되었고, 11월 9일부터 판매된다. 현지시각으로 16일 애플은 France Telecom의 Orange가 프랑스에서 11월 29일부터 iPhone을 판매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iPhone의 판매가격은 유럽에서 모두 동일하게 8GB 모델의 경우 399 유로로 책정되었다. Orange와의 자세한 판매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수익 공유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의무 사용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등의 자세한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iPhone은 11월 29일 Orange의 대리점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Orange는 프랑스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이며, 1630만명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다. 독일의 T-mobile과 ..
동국대학교에서 정식 강의 과정으로 SUN Microsystems의 Solaris가 채택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전자신문 : 동국대, 한국썬 ‘솔라리스’ 강의 개설 이제까지 한국 썬은 대학을 자신들의 고객으로 생각했지 자신들의 미래 고객을 양산하는 곳으로는 보지 않았다. 소수의 전문가들만이 다루는 품격높은 운영체제로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학생들과 솔라리스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Microsoft는 국내의 많은 대학들과 협의해서 자신들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제품을 무상 또는 싼 값에 공급했다. 어찌보면 한국 썬에게는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 고객인 학생과 대학이라는 조직에 기업이 정성과 돈을 투자하는 것이 이상해 보일 수도 있지만, 투자한..
최근 MP3P는 대부분 동영상 기능을 넣어서 만드는 추세다. 이미 중국이 이런 류의 기기를 'MP4 Player'라는 이름으로 대량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한국은 MP3P의 종주국이라 부른다면 중국은 스스로 MP4P의 나라라고 부른다. MP4P는 MPEG-4 Player라는 뜻으로 MPEG-4로 인코딩 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플레이어를 말한다. 기본적으로 Audio 포맷인 MP3도 재생시킬 수 있어서, 일반적으로 MP4P는 MP3P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레인콤의 iriver 브랜드나 코원의 iAudio, 삼성전자의 Yepp 등이 내놓은 최근 제품을 보면 대부분 동영상이 지원되는 MP3P들을 내놓고 있다. 국내 제품뿐만 아니라 애플의 iPod의 경우에도 Video iPod이라고 부르는 ..
AT&T가 미국 최대의 700MHz 주파수 대역을 보유하고 있는 Aloha Partners의 주파수를 구입한다고 지난 8일(월요일) 발표했다. 구입대금은 약 25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계약은 이사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AT&T가 Aloha Partners로부터 주파수 구입을 완료하려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9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인수와 관련되어 여러가지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인데, 그 기간사이에 내년 2월에 아날로그TV 주파수였던 700MHz의 주파수 경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Aloha Partners는 2001년과 2003년에 FCC의 주파수 경매로 6MHz 대역폭을 가진 채널 2개 총 12MHz를 확보했다. 각각 700MHz UFH 채널 54와 59..
국내 전자사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샤프전자가 PMP를 내놓았다. 샤프의 리얼딕 시리즈는 잘 팔리고 있지만, 샤프가 만든 PMP는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애초부터 전자사전은 멀티미디어 기능과는 거리가 멀다. 단순히 사전을 찾아주고 그 결과를 텍스트로 디스플레이할 뿐이다. 읽어주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원래부터 그런 기능은 전자사전으로 만족할 기능은 아니었다. PMP는 전자사전과 다르다. 태생이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인 점은 전자사전의 영역과는 분명 다른 분야임에는 틀림없다. 샤프전자가 전자기기 전문 회사는 맞지만, 대기업이 뛰어들지 않는 PMP라는 분야로의 진출이라면 분명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국내 PMP 시장은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고가의 제품위주이며, 시장 마저도 하드디스크가 아닌 플래쉬 메모리를..
어제 한국전자전 (KES : Korea Electronics Show) 2007 행사가 열리는 일산 KINTEX에 다녀왔다. 한국전자전은 한국전자산업진흥회(KEA)가 주도가 되어 치르는 국내 전시 행사 중의 하나이다. 산업자원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KEA와 Kotr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행사 개막 키노트 발표에 SUN Microsystems의 Scott McNealy 회장이 참가했다는 것과 Sony가 오랫만에 큰 부스로 참가한다는 점이 화재를 낳았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구할 수 있다. KES는 지난주 행사가 끝난 일본의 CEATEC과 오늘부터 열리는 홍콩 전자전, 그리고 대만 전자전과 일정을 연계하여 아시아를 찾은 바이어들이 일본, 한국, 중국, 대만 등 아시아 IT 강..
일산 킨텍스 한국전자전(KES)에서 찍은 Sony의 춤추는 MP3P Rolly의 데모장면이다. 가져간 카메라가 동영상을 30초밖에 지원못하는 이유로 3개의 동영상을 이어서 올렸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Rolly의 움직이는 동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봤을 것이다. 근데, Sony는 저 제품이 일반에 얼마나 판매될 것이라고 만든 것일까? 사치스런 MP3P라고 할까? 여튼 가격이 우리돈으로 30만원이 넘는 것으로 들었다. 그 가격이면 iPod Touch를 살 수 있는 가격인데, 만일 어떤 사람에게 Rolly와 iPod Touch를 두고 같은 가격이라면 어떤 것을 구매할까? 어떤 의도로 제품을 만든 것인지는 몰라도 양산용이 아닌 컨셉용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제품이다. 춤으로 즐거움을 주는 MP3P..
이미 오후부터 언론을 통해 많이들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1심에서 기각되었던 음반복제 등 가처분 신청이 고법 2심에서 받아들여졌다. 이로서 소리바다는 서비스를 당장 중지해야 하는 입장에 놓였다. 소리바다와 음악 저작권자 사이의 법정공방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때마다 한국의 음악시장의 생존권에 대한 논쟁과 변화된 소비자의 음악 소비패턴에 대한 지루한 공방이 이어져 왔고, 결과적으로 오늘까지 소리바다는 살아 있었다. 과연 이번 판결로 한국의 음악저작권 문제는 해결될 것일까? 저작권자의 이번 권리 행사는 그들에게 도움이 될까? 소리바다는 문을 닫야만 정의가 구현되는 것일까? 상품 판매(음악)에서 소비자를 빼고 제조사와 유통사간의 싸움만 벌이고 있다. 상품을 공짜로 나누어 준다고 욕을 하는 제조사와 ..
미국으로 출장을 가게 된 K씨는 딸의 생일날 국제 전화로 생일축하를 해줬다. (이때 Show가 필요한가? :) ) 노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에 내려갈 수 없는 자영업자 L씨는 부모님의 안부가 궁금하지만 전화로밖에 연락 드릴 수 없는 점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이틀동안 친구들과 여행을 가게 된 회사원 P씨는 집에 두고온 애완견이 무척이나 궁금하다. 하지만 뾰족하게 애완견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이틀간의 먹이를 주고 오는 것 뿐이다. 우리는 가끔 이런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과 애완동물, 아이들을 집에 두고 회사로 출근한 부모가 자녀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기술은 이런 문제의 해결책을 내어 주기도 한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고 PC가 있으며 연결된 카메라..
몇 년전부터 차량 네비게이션(Car Navigation)은 가격의 하락과 기술의 발전 등으로 우리나라에 많이 보급되었다. 초기 시장의 제품은 5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어서 쉽게 구매할 수 없었을 뿐더러, 제대로 된 지도(Map) 프로그램도 없었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장치여서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GPS 모듈 가격 인하와 전용 PND(Personal Navigation Device)들의 대거 출현은 양산으로 인한 부품가의 하락과 함께 전반적인 가격인하를 몰고 왔고, 이는 사용자들이 급격한 증가로 이어지게 되었다. 또한 최근 고급 차량들 위주로 차량 출고시 아예 네비게이션을 장착한 상태에서 나오고 있으며,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기와 결합(컨버전스)되면서 폭발적인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