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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현재 사용자들이 만날 수 있는 콘텐츠 들은 대부분 분산되어 있다. 음악, 영화, 게임, 뉴스 등등 많은 종류의 콘텐츠들이 각각의 제공자로부터 제공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곳이 포털사이트이다. 포털사이트의 경우 뉴스, 게임 등에 치중되어 있으며, 음악과 영화 등의 콘텐츠는 전문 사이트에서 제공 및 배포를 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콘텐츠 플레이어로서 PC를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중이며, 때에 따라 MP3P, PMP, PDA, 게임기 등의 핸드핼드 기기를 이용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원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시대를 가장 윤택하게 할 콘텐츠의 활용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해야 한다. 그러나 콘텐츠에는 저작..

기술 이야기 2006. 6. 1. 16:13
선거 견학

큰 아이 가정 통신문에 선거 견학을 하라고 되어 있었다. 아마도 부모들의 선거를 독려하려고 한 것 같은데, 교육차 좋을듯 하여 투표소에 데리고 갔다. 오후 1시가 다 된 시간이지만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유권자들중에는 나처럼 아이들을 데리고 온 사람들도 꽤 있었다. 선거마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투표율이 높은것 같다. 소중한 한 표, 늘 언론에서 그렇게 이야기 한다. 소중하다... 정말... 큰 아이, 작은 아이, 둘을 데리고 투표를 하러 갔으니 기표소까지도 같이 들어가게 되었다. 글씨를 아는 큰 아이는 늘 호기심이 많다. 기표소 안에서 도장을 찍는 나를 향해 하는 말... '아빠, 열린우리당이 좋아요?' 허거거, 입단속을 시키려했으나 이미 늦었다. 기표소를 나오자 투표..

일상 이야기 2006. 5. 31. 15:16
공동체라디오방송, 새로운 동네 라디오 방송의 출현

공동체라디오방송 : FM 주파수 대역(88~108MHz)에서 공중선전력 10와트 이하의 출력으로 지역적으로 제한적인 방송을 하는 비영리 공익목적의 라디오 방송 (사진출처 : 광주드림) 방송위원회가 2004년 9월 15일 소출력 라디오 시범사업자 공모계획을 통해 처음으로 알려진 공동체라디오방송은 2005년 3월에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의 지상파방송사업자로 허가 합의가 이루어짐으로서 공식화 되었다. 2005년 4월 4일 '분당 FM'이 최초로 시범사업국 허가를 받았고, 같은 해 8월 22일 대구 성서공동체 FM이 최초 개국을 하였다. 그후 2005년 12월 14일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이 방송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방송법 일부 개정안의 대표발의 하여 국회에 제출하였고 2006년 4월 19일 국회 문..

기술 이야기 2006. 5. 30. 22:45
Device Oriented와 Idea Oriented

Device Oriented + Idea Oriented = Value Oriented 이것만 생각하면 생각보다 훨씬 쓸모있는 비즈니스가 탄생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가치를 지향하는 것이다.

기술 이야기 2006. 5. 30. 21:19
중소기업 범위의 기준

우리나라 기업은 두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중소기업인가 대기업인가? 다음은 중소기업청에서 발췌한 중소기업범위 기준 자료이다. 중소기업 : "중소기업 육성시책의 대상이 되는 기업"을 말하며 ‘규모기준’과 ‘독립성기준’에 동시에 해당하는 기업을 말함. 다만, 다음의 기업은 중소기업이 아님*상시근로자수가 1천명 이상인 기업*자산총액(직전사업년도 말일 현재 대차대조표에 표시된 자산총액)이 5천억원 이상인 법인 1. 규모기준중소기업의 업종별 상시근로자수·자본금 또는 매출액의 규모기준 해 당 업 종 분류부호 규 모 기 준 1. 제조업 D상시근로자수 300인 미만 또는 자본금 80억원 이하 2. 광 업 건설업 운송업 C F 60∼62상시근로자수 300인 미만 또는 자본금 30억원 이하 3. 대형 종합 소매업 호텔업 휴..

기술 이야기 2006. 5. 30. 10:50
앞으로 8시, 9시 뉴스는 변해야 산다

MBC와 KBS의 9시 뉴스와 SBS의 8시 뉴스는 변해야 산다. MBC뉴스의 시청률 추락은 예견된 것이었다. KBS는 그 영향권에서 살짝 비켜나 있지만 역시 MBC 못지 않다. 다만 SBS 8시 뉴스만이 시대의 흐름을 알고 있는듯 하다. 인터넷의 뉴스가 속보성을 가지지 못했을때는 제일 빠른 뉴스는 라디오의 매시간 마다 하는 정각 뉴스였다. 뉴스가 궁금한 사람들은 매시간 정각에 맞추어 라디오 채널을 맞추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원하는 뉴스는 뉴스 사이트나 포털에 들어가면 거의 실시간으로 뉴스을 접할 수 있다. 기존 방송사의 저녁 TV뉴스는 라디오 뉴스에 비해 보고 듣는 뉴스이기에 인기가 있었다. 9시 뉴스 시간대가 황금시간대로서 9시 뉴스 이전의 광고나 뉴스 후의 광고는 최고의 광고가격을 자랑했다. 그..

일상 이야기 2006. 5. 29. 22:14
Read Only와 Read Write의 문화

오늘 오후에 읽은 'ZDNet Korea 김효정 기자'의 '읽고 쓰는 인터넷 문화가 돈 된다!'라는 기사를 읽었다. 서울디지털포럼 2006에서 발표한 스탠포드법대의 '로렌스 레식 교수'의 인터넷 콘텐츠에 대한 RO/RW (Read Only/Read Write)의 논리는 정말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듯이 CD-ROM 미디어인 CD를 구분할때 CD-R(Read Only)과 CD-RW(Read Write)로 구분을 한다. 이미 만들어진 콘텐츠를 소비하기만 하는 CD와 달리 다른 콘텐츠를 생산해 내거나 가공이 가능한 것이 CD-RW이다. RO는 이미 만들어진 콘텐츠, 수정을 할 수 없는 콘텐츠 저작권을 강조하는 콘텐츠로 이해할 수 있으며, 이에 반해 RW는 수정할 수 있고, 또 다른 창작..

기술 이야기 2006. 5. 29. 21:31
한달도 안되서 서비스 변경 신청하다

월 500원 짜리는 아무래도 무리였다. 용량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있으나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allblog와 mediamob에 등록한 후부터 트래픽은 장난 아니게 늘고 있었다. 글들이 조금씩 조금씩 퍼지자 검색봇들도 장난 아니게 들어온다. 특히, 너, 야후! 야후는 여러 IP로 계속 들어온다. 마치 공격을 하듯이 말이다. 덕분에 야후에서는 좀 더 많은 내 블로그 글들이 검색이 된다. 당초 월 500원이었던 호스팅은 월 5,5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한달도 안되서... 이게 기뻐할 일일지 모르겠으나 쓸모없는 트래픽은 아니길 간절히 바란다. 이래서 Tistory는 매력적이다. 적어도 트래픽 걱정은 안할테니...

일상 이야기 2006. 5. 29. 18:23
소프트웨어기술자의 등급 및 자격기준

'소프트웨어사업 대가의 기준' 자료 중 '소프트웨어기술자의 등급 및 자격기준 기준구분기술자격 및 경험기준학력 및 경험기준기 술 사․기술사 -특급기술자․기사자격을 가진 자로서 10년 이상 해당 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산업기사자격을 가진 자로서 13년 이상 해당 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박사학위를 가진 자로서 3년 이상 해당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석사학위를 가진 자로서 9년 이상 해당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학사학위를 가진 자로서 12년 이상 해당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전문대학을 졸업한 자로서 15년 이상 해당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고급기술자․기사자격을 가진 자로서 7년 이상 해당 기술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자․산업기사자격을 가진 자로서 10년 이상 해당 기술 분야의 업..

기술 이야기 2006. 5. 29. 08:44
국내 이메일 솔루션의 진화 예측

국내처럼 다국적 이메일 솔루션이 발을 붙이기 힘든 곳도 드물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상용 이메일 솔루션'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익스체인지' 서버이다. 그리고 IBM의 '노츠', 그 외에 몇가지 대기업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사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메일 서버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하는 'Sendmail' 서버가 가장 점유율이 높다. 국내만 유독 웹메일 기반의 이메일 솔루션 시장이 강세다. 가까운 일본도 상용은 온통 익스체인지 서버가 장악을 하고 있다. 국내 이메일 솔루션의 시작은 불과 10년도 되지 않았다. 1997년 봄에 '나라비전'이 '삼육대학교'에 국내에서 제일 처음으로 웹메일 솔루션 '깨비메일'을 판매했다. 사실, 국내엔 웹메일이라는 개념이 1996년 '다음'의 '한메일'이..

기술 이야기 2006. 5. 29. 08:14
화자(話者)가 본인인 전화녹음은 불법이 아니다

가끔 타인과의 분쟁에서 전화를 이용한 녹음(녹취)문제가 합법인지 불법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가끔 나오는데, 전화녹음 내용의 화자, 즉 대화자가 본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본인이 녹음을 한다면 불법이 아니다. 또한 녹음 중임을 상대방에게 알려야할 의무가 전혀 없다. 즉, 도청과는 틀리다. 도청은 화자가 아닌 자가 타인의 대화를 녹음하는 것이다. 도청은 '통신비밀보호법'상의 불법이다. 그러므로 가끔 콜센터 직원과 언쟁이 생겨 콜센터에서 허락없이 녹음을 했다고 해서 불법이라고 할 수 없다. 반대로 본인이 상대방과 전화로 분쟁중에 녹음을 상대에게 알리지 않고 녹음을 해도 전혀 법적인 하자는 없다. 또한 법적인 증거능력을 가진다. 단, 대화자 본인이 반드시 녹음해야 하며 제3자가 녹음하는 경우 불법 또는 증거로서 인..

일상 이야기 2006. 5. 28. 17:54
선거법-전화를 통한 '선거운동정보의 전송제한'

공직선거법 제 82조의 5, 3항과 6항에 이렇게 명시되어 있다.③전화를 이용하여 음성으로 선거운동정보를 전송하는 자는 접속 즉시 수신자에게 수신여부에 관한 의사를 물어 동의하는 경우에 한하여 전송할 수 있다. ⑥누구든지 숫자ㆍ부호 또는 문자를 조합하여 전화번호ㆍ전자우편주소 등 수신자의 연락처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프로그램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정보를 전송하여서는 아니된다. 최근 지방선거가 막바지에 이르자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원들이 지역구 가정에 전화를 걸어 후보를 선전하는 사례가 잦다. 우리집으로도 벌써 6~7차례의 전화가 왔다. 그러나 누구도 위 3항처럼 물어보지 않고 지네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끊는다. 일단 내가 유권자인지 아닌지도 물어보지도 않는다.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고 전화를 했..

일상 이야기 2006. 5. 28. 17:19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수 및 상시종사자수

국내 소프트웨어(관련) 기업 수는 2004년 말 기준으로 4,875개(2005년은 폐업기업수를 제외하지 않아서 산정에서 제외함) 상시종사자수는 2005년말 기준으로 10만8천여명이 종사중 2002년을 정점으로 기업수와 상시종사자수는 감소중이며, 기업수 중에서 패키지 소프트웨어 기업은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은 크게 '패키지 소프트웨어', 'IT 서비스', 'Digital Content 개발기업', 'DB제작.검색'의 영역으로 구분한다. 기업숫자면에서는 패키지 소프트웨어 기업의 숫자가 가장 많으며, 상시종사자수는 IT서비스 종사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출처 :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요즘 소프트웨어 관련 업종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돈을 번다는 기업을 볼 수 없다. 기업의..

기술 이야기 2006. 5. 27. 22:40
look down the barrel of a gun

look down : 내려다 보다 barrel of a gun : 포신(砲身), 총열(銃列) look down the barrel of a gun : 끝장을 보다, 끝까지 가보다, 갈 때까지 가다 정말 어려운 말이네...

일상 이야기 2006. 5. 27. 19:20
우리가 구매하는 영화표의 최종 이익배분은 어떻게 될까?

영화의 배급과 상영에는 부율(賦率)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영어로는 Ticket Revenue Sharing Rate 이라고 부른다. 즉, 영화를 만드는 '투자/제작사와 배급사(또는 직배사)' vs '극장'이 세금을 제외한 수익을 분해하는 비율을 말하는데, 외화의 경우 6:4(서울지역만)가 일반적이고, 한국영화는 5:5가 일반적이라고 한다. 지방에서는 외화 역시 5:5의 부율이 일반적이다. 한국영화가 외화의 배급에 비해 열세이기에 극장들이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가게 된다. 영화는 이런 부율계약에 따라 배급 및 상영이 된다. 또한 배급사는 '투자/배급사'로 배정받은 금액중 5~12%를 지급받으며, 투자사와 제작사는 나머지 금액을 6:4 정도의 비율도 이익을 배분한다. 배급사와 극장간의 역할을 잠시 살펴보면, ..

일상 이야기 2006. 5. 26. 14:24
Lost Season 2 막을 내리다.

흠... 방금 에피소드 23과 24가 한번에 방영된 시즌 2의 파이널을 보았다. 많은 것을 보여주지만... 역시 다음 시즌으로 넘기고 만다. 'Live Together, Die Alone'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인가? 근데, 작년에 내가 네이트 동호회에 쓴 가설이 상당 부분 맞아 들어가는것 같다. ^.^V 아래 글은 감상 비평을 적은 글로 2005년 10월 8일 작성한 글이다. 1. The Dharma Initiative 는 1970년대 주창된 사상연구 내지 연구 프로젝트명이다. 이미 시즌2를 시작하면서 Mama Cass Elliot의 노래 'Make Your Own Kind Of Music'가 계속 나왔죠 1970년에 정식 발매된 LP판임을 보여줬죠, 케이트가 식량 저장창고에 들어가서 먹은..

일상 이야기 2006. 5. 25. 21:51
SaaS(Software as a Service)

SaaS (싸~스) 괜히 중국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대체 무슨 용어일까 하고 들여다 보면, 용어 해석 그대로 해보면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라는 뜻이며 '소프트웨어 임대형 서비스'라는 뜻이 되겠다.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ing 소프트웨어 임대 사업)와 동일이다. 또 하나의 마케팅 용어 탄생이다. 대표적인 SaaS는 ERP, Mail 등이 있다. 기업입장에서는 소유권을 가지는 소프트웨어 패키지 구입보다는 매월 단위의 결제를 하는 임대형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함으로써 경영상 Risk를 줄이는데 큰 목적이 있다 하겠다. 물론 비용 절감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SaaS 이야기가 최근 전면 부상한 것은 소프트웨어 패키지 사업의 위기와 관계가 있다. 소프트웨어 제작사들..

기술 이야기 2006. 5. 25. 16:04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의 '토토디스크' 제소건을 보며...

음제협은 24일 웹하드 서비스인 '토토디스크'를 운영하는 소프트라인에 대해 법원에 음반복제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웹하드를 기반으로 음원파일을 무단 공유해 저작권을 침해한 업체에 대해 수차례에 걸쳐 침해중지 요구를 했으나, 별다른 노력이 없어 불법성이 가장 명백하고 심각한 업체에 대해 가처분 신청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음제협 법무실 유재진 대리는 "토토디스크측에 2차례 공문을 보내 재산권 침해에 대해 알렸지만, 금칙어 설정 등을 하고 있다는 이해하기 어렵고 미흡한 답변만 내놓아 이번에 민사를 제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 inews24 음제협, 웹하드 업체 '토토디스크' 제소) 최근 음악(MP3)파일의 최대의 유통 소스는 바로 웹하드라 불리는 온라인 파일 보관 및 다운로드 서..

기술 이야기 2006. 5. 25. 13:12
연예인과의 조우-성우 오승룡 선생을 우연히 만나다

서울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씩 연예인을 코앞에서 볼 일이 생길 수 있다. 연예인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야 일반인에게는 너무나 생소한 일이겠지만, 새로운 경험인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단순히 먼 발치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나와의 인터랙티브한 상황이 있었다면 더욱더 그럴 것이다. 오늘 용산에 업체 방문을 나섰다가 우연히 성우 오승룡 선생을 건물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나게 되었다. 오승룡 선생은 성우이자 배우이신 분이다. 잠시 인터넷을 뒤져보니, 오승룡 선생은 1954년 KBS 성우 1기로 방송생활을 시작하신 분이다. 난 어릴적에 이분을 TV에서 많이 봤다. 특히 사극에서 무서운 악역으로 나온것과 북한군 장교로 나오는 등 악역 배우로서 기억이 남아 있다. 나이가 들면서는 TV보다는 라디오에서 그 특유의 목소리를..

일상 이야기 2006. 5. 24. 22:41
Nike + iPod Sport Kit

애플이 나이키 운동화와 함께 매쉬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Nike+iPod Sport Kit 나이키 운동화 깔창 아래에 애플이 만든 센서를 부착하고 별도 제작된 리시버를 아이팟 나노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형태이다. 가격은 대략 29달러선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센서와 리시버 가격) 달린 거리와 소모된 칼로리량, 그리고 속도 등이 기록되어 종합적으로 조깅의 효과를 알아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것이다. 아이팟 나노 스크린과 헤드폰을 통해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여자 목소리로 들려준다), 집으로 돌아와 아이팟을 PC에 싱크시키면 차트까지 그려주면서 운동을 분석해 준다는 설명이다. 정식 판매는 3개월 안에 가능할 것으로 발표했으며, 모든 나이키 운동화가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시범적으로 ‘Nike + Air ..

기술 이야기 2006. 5. 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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