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pe의 창업자 젠스트롬의 IPTV 서비스 Joost는 목요일 5개의 투자자로부터 4천5백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Sequoia Capital, Index Ventures, Viacom, CBS, Li Ka Shing(개인)의 다섯 곳으로부터 펀드를 유치했다. 이들 각각의 투자사(자)들에게 돌아간 Joost의 주식은 미미한 것이라고 Joost 측은 밝히고 있다. Joost의 창업자인 프리스와 젠스트롬은 2005년에 Skype를 eBay에 26억 달러에 넘긴 바 있다. 이런 갑부들에게 소위 '껌값' 정도의 4천5백만 달러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Joost가 원한 것은 돈이 아니라, 그들(투자사)의 확고한 지지를 원한 것이었다. 세콰이어 캐피털과 인덱스 벤처스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IT 투자 전문 VC..
차니님 블로그에 올라온 베타소식을 접하고 바로 사용해 보았다. 실시간 방송, Daum 라이브 베타 오픈 윈도우 전용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라서, 현재는 윈도우 OS만 지원한다. 설치하면 메인 방송 스크린이 나오고, 아래쪽엔 조그만 채팅창이 그리고 오른쪽엔 현재 개설된 방송의 현황을 보여준다. 우선 베타서비스이긴 하지만 다음 라이브의 최대의 장점은 '쉽다'라는 것이다. 간단하게 웹캠이나 동작시킬 영상파일만 있다면 금방 나만의 방송국을 만들 수 있다. '방송하기'를 누르면 간단하고 직관적인 방송관련 메뉴가 나온다. ‘방송장치’는 파일이나 URL 주소, 스크린캡쳐, 카메라/캠, DVD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상을 송출할 수 있으며, 영상은 최대 720X576까지, 영상 품질은 1400 Kbps, FPS는 35 까..
화요일 거대 미디어 그룹 Viacom은 자사의 영상물 16만개가 YouTube를 통해 15억번이나 노출이 되었다며 YouTube와 Google을 고소하였다. 특히 불법 클립으로 인하여 약 10억 달러의 손해를 보았다고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하였다. 결국 이 금액은 배상금을 요구하는 것으로 이해되고있다.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지난달 Viacom은 YouTube로부터 자사의 영상물 10만건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으며, 이를 YouTube가 실행했다. 또한 IPTV 서비스인 Joost에 영상을 공급하기로 합의를 한 뉴스도 있었다. Viacom 측은 허락받지 않은 자사의 영상물과 같은 콘텐츠로 트래픽을 일으키고 결국 광고로 막대한 수입을 올리는 YouTube와 Google을 싸잡아 비난했다. 결국 YouT..
'오빠는 풍각쟁이' (1938년 공표, 박영호 작사, 김송규 작곡, 박향림 노래)는 요즘 우리에게도 알려진 옛 노래다. 어느 방송인이 이 노래를 불렀다가 화재가 된 적이 있었고, 그 가사가 참 재미있기 때문에 많이들 알고 있는 노래이다. 이 노래는 앞으로, 정해진 절차만 따르면 편하게 저작권 침해의 소지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작권심의위원회는 저작권 자유이용사이트(http://freeuse.copyright.or.kr)라는 사이트를 내일(6일)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지금 접속해 보니 이미 오픈했다. inews24 : 저작권 걱정 NO, '자유이용사이트' 오픈 (4월 30일까지 이벤트도 한단다. 조회수를 주시하시라 -.-V) 약 1만 7천건 가량의 저작권 만료나 저작권 기부한 자료를 공개하는 좀 이색..
Viacom으로부터 타격을 받은 YouTube는 미디어 회사들과의 제휴 전략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Viacom이나 NBC 같은 대형 미디어 회사들과의 힘든 제휴 협상에 연연하지 않고, 협상하기 쉬운 작은 미디어들을 공략하기 시작했다고 뉴욕타임즈지를 통해 알려졌다고 한다. 얼마전 Viacom으로부터 자사의 방송 프로그램 약 10만개를 내려달라는 요청을 받은 YouTube는 다른 대형 미디어사들과의 협상도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언론에 노출된 YouTube와의 계약은 미국 프로농구 연맹 NBA와의 것이 있다. 주요 장면을 YouTube 사용자들(팬)이 올릴 수 있도록 합의를 했다. 그 외에도 독립 영화제로 유명한 Sundance, 영국 BBC 방송이나 독립 음반사인 Wind-up Records..
(베타 서비스 중인 Joost) Viacom과 Google은 요즘 사이가 좋지 않다. 얼마전에 YouTube에 올라간 Viacom의 영상물 약 10만건을 내려달라고 공식 요청했고, 즉각 YouTube는 이를 실행했기 때문이다. 관련 포스팅 : 거대 미디어 그룹 Viacom, 유튜브에 자사의 영상을 내려달라고 요구 후문에 의하면 Viacom은 자사의 영상물을 통해 YouTube가 거두는 광고 수익의 최대 2/3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가봐도 과했다는 생각은 할 수 있을 정도의 요구로 비쳐진다. 금주 월요일 Viacom은 자사의 영상물을 Joost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Joost는 Venice Project로 더 많이 알려진 Kazaa와 Skype 창업자인 니콜라스 젠스트롬의 P2P IPTV 서비스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멕시코 저가 항공사인 Volaris(http://www.volaris.com.mx)는 2월 8일부터 미국-멕시코 비행기에 탑승할 경우 30기가 HDD가 든 iPod을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고 한다. 곧 유료화가 되겠지만 비용은 50 페소(한화 약 4,300원) 정도밖엔 되지 않을 전망이다. 제공되는 iPod에는 멕시코 TV쇼와 인기있는 음악이 들어있다. 앞으로 미국 시트콤이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iPod을 항공기에서 제공하기로 논의하고 있는 항공사는 미국의 Continental 항공과, Delta 항공, UAL's United 항공 등이 있다. Volaris는 이들 항공사보다 빠르게 iPod을 기내 서비스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방식은 좀 다르지만(미국 항공사들은 ..
라디오로만 음악을 들을 수 있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LP라는 축음기로 음악을 듣던 시절도 있었으며, 나중에 카세트테이프라는 것으로 음악을 듣던 시절도 있었다. 또 한 시절이 지나서 CD라는 깨끗한 음질의 미디어 열화없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절이 있었으며, 지금까지 업계에서는 음반 발매수량을 기준으로 음악사업의 성공여부를 따지고 있다. 90년대를 정점으로 CD의 음반매출은 줄어들고 있으며, 밀리언셀러가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은 음반매출과 반비례하여 음악을 즐기게 되고 음악의 질과 양은 더 풍성해 졌다. 음반산업이 죽고 있다는 주장을 하는 음악산업계는 카세트테이프에서 CD로의 전환이 주는 교훈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음악산업 자체는 커지고 있다. 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영화 불법 다운로드는 만연해 있다. 전자신문 : 미국 2560만명이 해적판 영화 즐겼다 전자신문의 기사로도 짐작을 할 수 있지만, 미국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콘텐츠의 불법 다운로드로부터 자유롭지는 않다. 우리가 흔히 불법 다운로드 받는 영화는 DivX 코덱의 영화들이다. 효율적인 압축 포맷으로 각광받는 DivX 영화는 제작사의 DVD 발매와 거의 동시에 전세계로 퍼지게 된다. 국내 영화도 크게 다를 바 없다. DVD를 DivX로 바꾸는 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DivX로 인코딩된 영화는 이미 만개한 초고속망의 위력을 여지없이 보여주듯 각 가정과 사무실의 초고속 인터넷망을 타고 흐르고 있다. 브로드밴드가 확산될수록 영화도 더 빨리 세계인들에게 퍼지고 있다. 영화 다운로드족..
UCC란 이름으로 만들어지는 수많은 콘텐츠가 기존 방송에 기반한 것들이 많다. 독자적인 스튜디오나 방송 제작에 익숙하지 않은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자신만의 동영상 UCC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기존 방송을 편집하거나 또는 단순히 UCC가 아닌 방송콘텐츠 자체를 그대로 만들어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날 TV를 통해 방송된 부분은 어김없이 다음날이면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을만큼 방송콘텐츠의 배포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림 : 유즈넷 뉴스그룹] (방송 다음날이면 이미 영상들은 인터넷을 통해 구할 수 있다.)이러한 영상콘텐츠의 파일 변환과 배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우선 방송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릴(reel)하는 그룹은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고 나름대로의 자유로운 콘텐츠 재활용을 자랑으로..
'초코파이'를 안먹어 본 사람 없을 것이다. 간이 생일 케익으로도 인기가 있고, 어린이나 어른의 다양한 연령층에도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제과이다. 초코파이가 국내에 처음 생산된 것은 1974년 동양제과에서 였다. 오리온은 지금은 떨어져 나온, 동양그룹에서 분리된 그룹이다. 동양그룹은 1956년 고 이양구 회장(1989년 사망)이 설립한 동양제과공업주식회사에서 출발한 그룹이다. 동양제과나 오리온제과는 어릴적부터 우리 가까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국내 제과의 대명사였다. 지금도 그 위치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이다. 2001년 9월 이양구 회장의 둘째딸인 이화경씨와 그의 남편 담철곤 현 오리온 그룹 회장이 모 그룹인 동양그룹으로부터 분리하여 출발한 그룹이 오늘의 오리온그룹이다. 모그룹인 동양그룹은 이양구 ..
10월 12일 SW정책연구센터에서 발간된 SW Insight 정책리포트 2006년 10월호 이슈란에 소개된 '온라인 음악시장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자료를 보았다. 국내 음악산업 특히 온라인 음악산업에 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번 읽어볼만한 귀중한 자료이다. 90년대초부터 불기 시작한 네트워크 기반의 콘텐츠 유통과 음반산업으로 대변되었던 음악산업의 변화 및 온라인 음악산업의 발전과 미래에 펼쳐질 음악비즈니스에 대한 연구자료이다. 큰 흐름의 음악산업의 구조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연구원의 견해가 아주 풍부하게 기술되어 있다. 자료 다운로드 : '온라인 음악시장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IPTV(Internet Protocal Television)은 요즘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관심사이다. TV가 유선방송 케이블 TV로 진화한 다음, 초기 VOD 서비스 형태로 발전하다가 결국의 종착지는 IPTV가 될 전망인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2011년까지 가입비와 VDO 서비스로 12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보고가 나왔다. (Informa Telecoms & Media 2006.10.3) IPTV의 매출 구성은 기본료인 가입비와 월사용료가 90% 이상을 차지할 것이며, VOD 서비스가 약 10%의 매출 구성을 보일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반 공중파 TV와는 달리 IPTV의 경우 물리적인 회선이나 인증받은 무선을 통한 서비스여서 기본요금에 대한 저항이 덜하여 공중파에 비해 광고나 부가..
비디오 대여점이 점점 줄면서 DVD 대여점을 겸업하거나 책과 DVD 대여를 같이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최근 집에 갑작스레 DVD 플레이어가 하나 생겨서 DVD 대여점에 가보았다. 진열되어 있는 DVD 타이틀은 대략 한 50여개였으며, 신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 대부분은 대여 중이었다. 한가롭게 만화책을 보고 있는 대여점 직원에게 물어봤다. '손님 많이 오시나요?' 그랬더니, '글쎄요... 오시는 분만 오시는데, 어린이용 타이틀을 빌려가거나 오래된 고전 영화를 빌려가는 주부들이나 찾지 거의 찾지 않아요. 신작은 인터넷을 안하시는 분들이나, 집에 좋은 홈씨어터가 있는 분들만 찾는거 같은데요...' DVD 플레이어는 요즘 혼수의 기본이다. 결혼식이나 야외촬영도 DVD로 만들어 주고, 졸업앨범도 DVD로 ..
회사 선물용으로 만든 1GB USB 메모리를 하나 받았다. 사진에서 아래 것은 Sarotech의 64MB 메모리이고 위에 작은 USB 메모리가 새로받은 1GB 메모리이다. 기존에 가지고 다니던 USB 메모리는 64MB였다. 64MB짜리를 가지고 있기 전에 메모리는 공인인증서를 보관하기 위해서 8MB짜리를 사용했었다. 크기도 커서 자동차 열쇠 고리에 달고 다니기 불편했는데, 1GB는 크기도 작아서 고리에 달고 다닌다. 드디어 내 개인적인 USB 메모리도 GB시대로 접어들었다. 우리 직원이 1GB 메모리를 보더니 대뜸 이렇게 이야기 한다. '2GB면 좋겠는데, 그럼 700MB짜리 영화 파일 2개로 영화 한개는 넣고 다니겠는데...' 모두들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메모리 디스크는 ..
코스닥 상장법인인 인티큐브의 audien.com이라는 서비스를 소개한 적이 있다. 오디오를 위주로 MP3 파일과 스트리밍을 주요 비즈니스로 하는 서비스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음악 위주의 MP3 콘텐츠 시장에 다른 콘텐츠를 제공한 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했던 서비스이다. 안성진 미디어사업팀장은 “지상파DMB 사용자들 대다수가 영상보다는 오디오나 라디오 서비스를 즐긴다는 점에 착안했으며 올해 안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신규 콘텐츠 시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불법복제가 범람하는 디지털콘텐츠 시장에서 불법복제하느니 차라리 구매하겠다는 생각을 유저가 가질 수 있도록 가격도 저렴하게 책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전자신문 '오디오드라마' 콘텐츠 국내 첫 등장)지난 5월에 서..
미국에서 모바일 TV를 통해 가장 많이 시청하는 콘텐츠는 뉴스와 날씨 그리고 스포츠인것으로 조사되었다. 미국 Telephia는 2006년 2분기 미국 모바일 TV 시장 분석 보고서를 통해 총 시청자수 370만명에 매출은 8,600만 달러로 전분기에 비해 67%의 매출증가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모바일 TV 시청자들은 ABC 뉴스를 가장 많이 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시청율은 40%에 달했다. 시청율이 높은 주요 콘텐츠들은 대부분 뉴스와 스포츠 그리고 날씨 정보였다. 이번 조사는 스트리밍 방식과 VOD 서비스 모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국내와 다른 점은 미국은 지상파나 위성 등의 방식의 TV가 아닌 데이터 통신 기반의 TV 시청이라는 점이다. 예상처럼 뉴스에 대한 모바일 수요가 많았으며, 날씨 정..
소니 에릭슨은 자사의 핸드폰으로 음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M-Buzz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소니 에릭슨은 PlayNow라는 음악 서비스가 있는데, 이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이다. 곡을 다운로드 하는 방식의 서비스이다. 기존의 PlayNow는 링톤(통화연결음)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우선 이 서비스는 올초에 발표한 W850과 W950 모델에만 적용될 것이며,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에 판매된 물량부터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W850과 W950은 Walkman이라는 소니의 성공한 카세트 모델명의 이름이 붙은 뮤직폰이다. (사진 : 왼쪽 W850, 오른쪽 W950) M-Buzz는 Sony/ATV Music Publishing에서 제공하는 제한된 가수의 곡만 선정하여 제..
미국의 Newsland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등의 7개국을 대상으로 한 PDA 및 스마트폰 사용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하였다. 모두 7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미국 2만명, 러시아 2만5천명, 나머지 국가 각각 5천명) 이번 조사에서 밝혀진 중요한 것은 남성 사용자가 여성 사용자에 비대 대부분 많았다는 점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가 남녀 비율이 격차가 비교적 적은 반면, 러시아는 남성 이용자가 절대적으로 많았다. 연령별로 조사해 봤더니 미국이나 유럽은 30대에서 50대가 가장 많이 사용 중이었으나 러시아는 20대와 3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러시아는 19세 미만 사용자가 다른 나라에 비해 다섯배나 높아 젊은층의 정보단말기 사용율이 미국이..
SBS는 이미 얼마전부터 S회원이라는 유료SBSi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NeTV서비스를 SBSi전체 회원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NeTV는 SBS가 저작권을 가진 드라마, 방송 등의 콘텐츠를 제공된 편집기를 히용해서 새로운 UCC를 만드는 것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즉 1차 저작물인 방송을 토대로 2차 저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인데, 이는 새로운 콘텐츠의 생산이며, 또한 이를 사용하여 다시 방송에 재활용하거나 유통한다면 방송사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이다. 이에 관련된 글은 앞에서 포스팅한 것을 참고하자. 네티즌들이 볼 수 있는 화면은 다음과 같다. SBS웹사이트 회원으로 가입하면(무료) NeTV beta 서비스를 사용하여, 제공된 동영상을 이용하여 편집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