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DMB 단말기 시장에 대한 정보가 나왔다.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자료를 바탕으로 오늘은 정보통신부의 자료가 공개 되었다. 국내 DMB 방송은 위성 DMB 인 S-DMB와 지상파 DMB인 T-DMB로 구분이 된다. DMB 시청자수는 판매된 단말기가 기준이 되는데, 전체 645.7만명이며 위성 DMB 113만명, 지상파 DMB 532.7만명이다. 위성 DMB 가입자는 작년 11월을 정점으로 점점 가입자가 줄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최근 위성 DMB 사업자인 TU는 약 2년간 차량용 단말기 가입자의 요금을 받지 않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구분 ‘05. 누계 ‘06. 1월 3월 6월 9월 12월 ‘07.1월 2월 3월 4월 5월 합계 (누계) 36.9 41.7 49.9 68.0 76.3 101.8 107.8..
애플 iPhone 발매가 이제 3일 남았다. 벌써부터 iPhone에 대한 기대감이 충만한 상황이지만, 우리나라는 iPhone이 들어올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때문인지 그렇게 들떠 있는 분위기는 아니다. iPhone에 대한 동경심 혹은 호기심은 기존의 핸드폰이 가진 여러가지 기능들에 지금의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할 수 있는 것과 또 가능한 것들에 대해 핸드폰의 관점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흔히 비교를 하는데, 애플 Mac(매킨토시)을 사용해 본 유저들은 IBM PC(Intel이나 AMD CPU를 사용하고 Windows OS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부러워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오히려 불편한 IBM PC(윈도우)를 떠나 Mac으로 귀화할 것을 종용하기도 한다. 그만큼 애플이 ..
신문 지면 광고와 TV CF를 비교한다면 어느 광고가 더 효과적일까? 이를 온라인 광고의 문맥광고와 비디오 광고로 비유가 가능할까? 온라인 광고시장의 성장은 연일 닷컴들을 살찌우고 있으며, 거대 닷컴 출현의 계기가 되었다. 구글이 검색 제왕(Search Giant)으로 군림하게 만든 것도 광고시장의 힘이다. 오늘의 네이버가 승승장구하는 것 역시 광고 비즈니스 덕분이라고 말해도 과하지 않을 것이다. 온라인 포털이 온오프라인 광고회사를 인수하고, 이를 더욱 확장하는 시기에 우리는 살고 있다. 배너광고에서 문맥광고까지 광고 소비자의 특성을 파악하여 적절한 광고를 내보내는 것이 이젠 평범한 기술이 되어버린 지금, 또 다른 광고 방식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바로 동영상광고인데, 기존 광고와 달리 광고자체가 동..
현재 나는 gmail을 주메일 계정으로 사용 중이다. 공간도 공간이지만, 스팸메일을 걸러주는 탁월한 기술을 gmail이 가졌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웹메일 서비스하면 한메일을 빼놓을 수 없다. 한때 온라인 우표제라고 하는, 지금은 사라진 스팸억제정책이 있었지만, 한메일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스팸처리에 대해서는 gmail에 한참 뒤진다. 한메일은 네티즌들이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용자를 자랑한다. 그러나 정작 한메일은 스팸메일로 인해 주메일 계정으로 사용하는 것을 꺼려하게 한다. 가끔은 못막는 건지 안막는 것인지를 의심스럽게 하는 메일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스팸편지함이라고 별도의 스팸을 관리하는 메일함이 있긴 하지만, 특정한 규칙을 설정한 메일 외에 받은 편지함에 있는 스팸을 옮기는..
살다보면 나사 하나가 아주 고마울 때가 있다. 전자 제품이나 기기에 진동으로 인해 나가사 도망가는 일은 흔히 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 나사 하나가 제품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라면 그 나사의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 내겐 얼마전에 회사동료로부터 선물받은 카메라 삼각대가 있다. 고가의 대단한 제품은 아니지만, 필요하면 몇만원 돈 주고 사야하는 유용한 장비다. 이 삼각대는 몇번 가족들과의 여행에 삼각대를 사용하여 유용하게 사용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 삼각대의 다리 중 하나가 자꾸 빠지는 것이다. 알루미늄봉으로 만들어진 삼각대 다리는 카메라를 지지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자꾸 다리의 봉이 빠진다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잘 빠지는 줄 모르고 그냥 카메라를 얹어..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리서치 전문 기업인 NPD Group의 자료를 바탕으로 1분기 집계를 통해 애플의 온라인 음악 유통 서비스인 iTunes가 Amazon.com을 따돌리고 미국 음악 유통시장 3위 사업자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부동의 1위는 Wal-Mart로 15.8%, 2위는 Best Buy로 13.8%(bestbuy.com은 1.1%)였으며, 거의 10%대의 iTunes가 3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서비스 전용인 iTunes는 온라인 시장으로만 치면 1위이다. iTunes 뒤로 Amazon.com은 시장점유 6.7%를 차지해서 4위로 밀려났다. 이같은 원인으로 NPD 그룹은 할리데이 시즌에 판매된 iPod의 영향일 것으로 추측했다. 많은 iPod가 판매되었고 이는 곧 iTunes내의 음악 판매로 이..
매년 전자신문사 주관으로 열리는 SEK 행사가 올해도 열렸다. 이미 다녀온 블로거들은 예년만 못하다는 평가를 내리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행사는 지난번 행사보다 나아 보였다. 우선 작년보다 훨씬 많은 관람객을 꼽을 수 있다. 이번 행사, 특히 금요일 낮부터 오후까지는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SEK 행사 외에도 IT테크노마트와 ITRC 포럼도 동시에 열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국내 가장 큰 IT 행사라는 점에서 IT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빠지지 않고 들르는 행사이기 때문이다. 작년엔 좀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었다. 과연 올해는 어땠을까? 분위기는 작년보다 좋아진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까? (레인콤에 바라는 글을 포스트잇에 적어 붙여둔 벽) 우선 눈에 띄는 것은 레인콤 ..
5월 22일 발표한 Gartner Dataquest에 따르면 Windows Mobile OS의 출시로 인해 전년 대비 39.7% 성장한 510만대의 PDA가 출하되었다. 이 중 320만대가 Windows Mobile OS를 탑재한 PDA였다. 특히, 대만의 Mio Technology의 상승율이 높다. Mio는 네비게이션 PDA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면서 초고속 상승을 주도했다. 삼성전자 역시 BlackBerry의 상대 모델인 BlacJack의 호조로 인해 시장 점유율을 8.8%나 끌어 올렸다. 현재 BlackJack은 스마트폰이 아닌 PDA폰으로 보고 있다. 한편 PDA 시장의 강자였던 Palm은 사업의 무게 중심을 PDA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겨서 PDA 출하량면에서는 7위로 떨어졌다. 한편 BlackBer..
(산토리에서 만든 음료수, 너무 귀여운 캔이다) 일본하면 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맥주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삿뽀로, 기린, 아사히, 에비스, 산토리 등 유명 맥주가 일본맥주다. 일본의 맥주는 우리 맥주들 보다 약간씩 알콜도수가 높다. 5.5% 정도의 도수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맥주에 비해 부드럽고 쏘는 맛이 적다. 음식점에서 밥 먹기전에 시원하게 한잔할 수 있는 맥주가 있어서 참 좋았다. 전반적으로 일본의 음식점의 음식량은 적다. 일본인들에게 소식(少食)이 일반화되어 있어서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일본인들에게 살이 많이 찐 비만형의 체형을 보기 힘들었다. 대부분 마른 사람들이었다. 반면 우리같이 한국 사람은 음식이 남더라도 푸짐한 것을 좋아했는데, 여긴 그렇지 않았다. 음식..
지난주 12일 화요일 출발해서 어제 19일까지 일본 치바와 동경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거기서 중간 중간에 일본에서의 생활을 블로그로 올렸다. 그리고 내게 남은 많은 사진들이 있어서, 잠시 이를 바탕으로 기억을 정리할까 한다. 대구에서 일본을 가야했기 때문에 김포가 아닌 김해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대한항공 10:40분 비행기였는데, 점심시간이 중간에 끼어서 기내식이 나왔는데, 일본으로 가는 길이어서 그런지 초밥이 나왔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2시 비행기였는데, 역시 초밥이 나왔다. 그러나 갈때 초밥이 훨씬 맛있었다. 아무래도 갈 때 기분 때문에 맛있었나보다. 맥주가 있어서 그런지 소화는 더욱 잘 되었다. 물론 화장실을 자주 찾아야하는 번거로움이야 있지만, 내게 있어서 맥주는 소화제와 음료수(물)에 ..
1945년 폭격당한 동경 니혼바시의 한 빌딩에서 진공관 라디오 수리점으로 시작한 소니(Sony)는 성공한 일본 기업의 대명사였고, 경영기법은 세계 경영인들의 찬사를 받았다. 가전과 포터블 기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회사였다. 소니(Sony)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발한 것은 1958년 1월이어서, 올해가 5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본사는 동경 시나가와에 위치하고 있다. 소니의 역사 : http://www.sony.net/SonyInfo/CorporateInfo/History/history.html 버블경제시절 일본의 경기가 하늘을 찌를 때, 소니는 미국으로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했었다. 그들에겐 돈과 자신감이 있었고, 미국의 콜롬비아 영화사를 인수하는 등 의욕적인 사업전개로 주..
자신의 무선 인터넷을 공유하면 자신도 다른 곳의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폰(fon)서비스는 많은 네티즌들에게 알려져 있다. 초기 한국의 fon 서비스는 가입자수가 적어서 상대적으로 널리 보급되는 것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였다. 물론 밀집된 지역에서 가끔 fon AP를 만날 수 있기는 하지만, 아직 커버리지가 많이 떨어진다. 한국만의 특수성으로 보이는 무선 인터넷 AP(Access Point) 개방(자의든 타의든 간에) 때문에 쉽게 도심지역에서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것이 현재 상황이다. 그러나, 해외에서 무선 인터넷 AP(또는 공유기)를 제한없이 공개해 놓은 것은 거의 보지 못했다. 스페인, 독일, 이번에 다녀온 일본도 마찬가지였지만,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무선 공유기나 무선 AP를 공개..
정답 : 일요일 땡볕 아래서 자신들의 꿈을 위해, 그리고 남들의 즐거움을 위해 음악(rock music) 틀어놓고 이상한(rock dance) 춤을 추는 사람들. 특히 머리에 과도한 신경을 쓰는 아저씨는 안습. 무스로 자신의 머리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앰프를 작동시키기 위해 임시발전기까지 작동시키는 저들의 노력에 박수를 치지 않을 사람 없음. 더 짧은 정답 : 열정의 댄서들! 부가 설명 : 아주 더운 일요일낮 더운 날씨에 남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음악과 춤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으로 변하는 모습에서, 저들과는 다른 나 자신을 아주 쬐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Very impressive!
오늘은 제8회 한일부품소재상호보완상담회가 일본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의 20개업체과 일본의 60개업체가 서로 필요한 부분의 상담을 위해 만난 자리였다. 우리 회사는 8개의 업체와 상담미팅이 잡혀 있는 상황이었다. 한일재단은 이 행사를 위해 20개 업체를 선발하여 일한재단측에 통보하고, 이를 통해 상담을 위해 찾은 60개의 일본기업 관계자의 방문을 받는 행사였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의 부품관련 소재업체 20개와 수출 및 협력관계를 위해 일본측 업체 60개가 찾아와서 서로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느낀 일본 비즈니스 상담소감을 잠시 적어보고자 한다. 우선 일본 비즈니스맨들의 시간관념은 철저하다. 30분간씩 정해둔 상담시간에 맞춰 도착해 대기하고, 상담을 했다. 이..
내일 상담행사를 앞두고, 상담장이 있는 시나가와를 찾았다. 저녁에 있을 결단식 전에 아이들 장난감을 사기 위해 레인보우 브리지가 있는 오다이바를 찾아 나섰다. 오다이바를 가기 위해서는 그 유명한 레인보우 브리지를 건너야 한다. 레인보우 브리지 아래로는 무인 모노레일이 지나다니는데, 비용이 일반 전철의 약 2배가격이었다. 유리카모메선인데, 동경지하철에 속하지 않고 별도의 요금체계를 가지고 운행된다. 레인보우 브리지는 '춤추는 대수사선 : 레인보우 브리지를 봉쇄하라'에 나오면서 우리에게 익숙한 다리다. 현수교인 레인보우 브리지는 중간이 볼록하고 양쪽으로 내려앉아서 무지개를 닮았다고 불려진 이름이라고 한다. 위 사진은 오다바이쪽에서 바라본 레인보우 다리전경이다. 앞에 뉴욕에 있는 것과 같은 모양인 여신상이 있..
오늘 동경 신주쿠의 낮 온도는 34도까지 올랐을만큼 무더운 날씨였다. 일본도 지금 장마가 본격 시작되었지만, 아직 장마전선이 남쪽에 위치한 관계로 비는 오지 않고 있다. 대신 엊그제 비가 좀 오고나서부터 어제부터는 하늘이 맑고 깨끗하면서 기온이 많이 올라갔다. 머물고 있는 호텔에서 바라본 동경도청 1청사 건물이다. 우리나라로 보면 서울시청인셈이다. 사진에는 희미하게 보이지만 왼쪽 저 끝에는 후지산이 보인다. 오늘 아침엔 깨끗하게 보였지만 낮으로 가면서 점점 보이지 않고, 현재는 아예 보이지 않는다. 점심도 먹고, 이번 출장 중 하나의 미션인 모바일 TV를 테스트 하기 위해 전자상가를 찾아 나서기 위해 호텔을 나섰다. 신주쿠역의 식당가를 다니면서 먹을만한 음식을 찾아 보았다. 사진처럼 우동이나 국수를 먹을..
현재 묵고 있는 호텔 4층에는 대중 욕탕이 있다. 욕탕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온천탕이며 이곳이 리조트이기 때문에 위락시설 중의 하나인 셈이다. 호텔객실에 묵는 숙박객들에게 욕탕은 개방되어 있으며,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출입이 가능하며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는다. 온천욕은 일본인들에게 일반적이다. 일본에 관광을 오는 목적 중의 하나는 바로 온천관광일만큼 일본은 온천문화와 가까운 나라이다. 그러나 온천문화가 한국과 다르다는 점을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나는 일본 온천에 대해 잘 아는 바가 없으며, 일본 온천욕이란 늘 호기심으로 가득한 상상속에만 존재할 뿐이다. 일본에는 혼탕이 존재한다는 남들의 이야기만 머리속에 남아 있을 뿐이었다. 어제와 오늘, 우리 일행은 행사를 마치면서 바로 온..
일본에 와서 가장 이상하게 느낀 점 중의 하나는 바로 일본사람들의 눈마주치지 않기이다. 어제는 저녁때 신주꾸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탔다. TV에서만 보았던 일본 지하철을 직접 체험했는데, 젊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핸드폰을 뚫어지라고 쳐다보고 있거나, 귀에 이어폰을 꽂은채 바깥쪽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나이가 든 사람들은 대부분 작은 책을 꺼내서 읽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모습과는 아주 달랐다. 우리나라는 무가지를 펼쳐보거나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여긴 그렇지 않다. 자리에 앉은 나와 우리 일행들은 이런 일본인들을 슬쩍 슬쩍 쳐다보며 어쩔줄을 몰랐다. 이런 모습에 어쩔 수 없이 우리들도 다른 딴짓(?)할 방법들을 찾기 시작했다. 괜히 창문쪽을 응시하거나, 핸드폰을 꺼내서 이리 저리 살펴보거나..
Yahoo의 사진 공유 서비스인 flickr.com의 서비스가 중국 정부에 의해 차단된 사실이 12일 화요일 Yahoo 홍콩을 통해 공식 확인되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런 사태의 발단은 flickr에 올라온 1989년 천안문 사태관련 사진 몇 장 때문인것으로 알려졌다.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중국에서 천안문사태를 언급하지 않는 것은 거의 불문율에 가깝다. 종종 우리나라 광주민주화운동과 비교되는, 중국정부의 시위세력에 대한 강경진압사태인 천안문사태는 당시 중국정부가 크게 당황하게된 사건이었다. 중국이 다민족국가이다보니 이런 시위 사태의 진압방법에 따라 국가의 분란이 일어날 소지가 아주 많다. 또한 국가 권력이 흔들릴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몰고올 수 있기 때문에 중국정부는 민감한 반응을 하게 된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