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콘텐츠 제작자에게 비용이 돌아가지 않는 YouTube와 달리, 사용자들이 보는 비디오 콘텐츠에 과금을 하고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제작자에게 돌려준다면 콘텐츠를 만드는 제작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4월 16일 어제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Jalipo는 이런 컨셉으로 베타 서비스 오픈을 했다. Jalipo : http://www.jalipo.com 전직 Sony 유럽 지사장이었던 Chris Deering이 회장으로 있는 이 회사는, 영국 BBC World와 아랍계 방송인 Al Jazeera의 영어방송, France 24, 아랍영어 방송, Bloomberg 등과 제휴를 하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랍권 방송을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점이 이채롭다. 구글의 YouTube가 Viaco..
앞으로 AOL, Microsoft, Joost, Sling Media 등에서 CBS의 CSI 시리즈나 CBS 뉴스, 스포츠 경기 등을 볼 수 있게 되었다. CBS는 12일 목요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AOL을 비롯한 Microsoft, CNET Nwrworks, Comcast, Joost, Bebo, Brightcove, Netvibes, Sling Media, Veoh 등을 통해 자사의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CBS Interactive Audience Network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미 Yahoo와 Apple, Amazon과도 공급협상 중인데, 이들을 포함한 이번 Alliance에 자사의 인기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수입을 나누기로 했다. 주로 광고수입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광고 ..
미국영화협회(MPAA : Motion Picture Assocication of America)가 조만간 현재 테스트 중인 비디오 필터링 기술을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덧붙여 이 기술이 표준이 되도록 만들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콘텐츠 중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에 일종의 디지털 지문(Fingerprint)을 입혀 불법 콘텐츠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비디오 필터링을 적용하겠다는 것인데, 아직 표준이 없어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MPAA는 이미 작년 9월에 12개 필터링 업체에 비디오 필터링 솔루션 제안요청을 받겠다고 했지만, 12개 업체들 대부분 꼼꼼하게 요구 사항을 살피고만 있을 뿐 구체적인 제안이 없는 상태이다. 그 중에 2002년에 설립된 프랑스 회사인 Advestig..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 준비 중인 비트토렌트 웹사이트) '오스카의 광기는 끝났지만, 비트토렌트는 이제 시작이다.' 제 79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시상식)은 미국 시간으로 몇 시간 전에 끝났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인 2월 26일 월요일에 시작될 영화 관련된 뉴스가 하나 떴다. 레드헤링은 이렇게 시작하는 기사로 비트토렌트의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소개했다. 비트토렌트는 자신들을 적대시하던 주요 메이저 헐리우드 영화사들의 영화를 공식적으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20th Century Fox, Lions Gate, MTV Networks, Paramount, Warner Bros. Home Entertainment, MGM 과 각각 계약을 맺고 그들의 영화를 비트토렌트로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
라디오로만 음악을 들을 수 있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LP라는 축음기로 음악을 듣던 시절도 있었으며, 나중에 카세트테이프라는 것으로 음악을 듣던 시절도 있었다. 또 한 시절이 지나서 CD라는 깨끗한 음질의 미디어 열화없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절이 있었으며, 지금까지 업계에서는 음반 발매수량을 기준으로 음악사업의 성공여부를 따지고 있다. 90년대를 정점으로 CD의 음반매출은 줄어들고 있으며, 밀리언셀러가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은 음반매출과 반비례하여 음악을 즐기게 되고 음악의 질과 양은 더 풍성해 졌다. 음반산업이 죽고 있다는 주장을 하는 음악산업계는 카세트테이프에서 CD로의 전환이 주는 교훈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음악산업 자체는 커지고 있다. 다..
월마트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2월 6일 영화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했다. 세계최대의 소매유통회사인 월마트가 드디어 자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영화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재 월마트 온라인 웹사이트에 제공되는 영화는 6개 주요 영화사들을 포함한 영화 및 TV 방송 프로그램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했다. WalMart Video Downloads 라고 명명된 웹사이트는 현재 Beta 꼬리를 달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다운로드 사이트 구축은 HP가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WalMart Video Downloads Site 영화다운로드 요금은 한편에 9.88달러에서 19.88달러까지 다양하게 제공되며, TV 쇼의 경우 일률적으로 1.96달러에 제공된다. iTunes에서 1.99달러에 판매되는 것에 비하면 4센..
나우콤의 클럽박스는 웹하드 서비스이다. 사용자에게 공간을 할당해 주고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때, 고속 및 저속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고속으로 다운로드를 받을 때는 비용을 지불하는 전형적인 웹하드 서비스이다. 이제까지 이런 류의 웹하드 서비스는 불법 영화 파일이나 음악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곳으로 인식되어 왔다. 서비스 제공사의 저작권 보호 노력이 있긴 하지만, 상당수의 트래픽은 이런 불법자료를 다운로드 받음으로서 발생한다. 웹하드 트래픽의 발생은 곧 수익이므로 이를 쉬쉬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해 왔었다. 전자신문 : 웹하드 통한 합법적 영화 다운로드 시장 열려 기사를 통해 발표된 클럽박스의 새로운 실험은 추후 웹하드 업체들과 영화 유통사들의 관심 대..
Rationale님의 댓글 때문에 알게된 Ruckus Network의 음악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가 다음 주 오픈 예정이라고 한다. 어제 포스팅한 SpiralFrog와 비슷하게 광고를 기반으로 하는 수익모델을 가진 서비스가 미국 내에서 하나 더 생기게 되었다. 앞으로 성공 여부에 따라 여러 서비스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Ruckus Network는 SpiralFrog와는 다르게 미국 내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이다. 그래서 합법적으로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미국 대학의 이메일 계정, 정확하게는 .edu 계정을 가진 학생들에게만 제공된다. 국내도 .edu 도메인을 받은 학교들이 꽤 있다. 그렇다면 국내 대학에도 제공이 가능할까? :) 근데, 현재로서는 등록된 대학의 이메일 도메인..
아직도 대부분의 미국 인터넷 사용자들은 원하는 콘텐츠를 찾기 위해 해당 블로그나 뉴스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RSS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테크웹이 19일(현지 시간) 웹 메트릭스 전문기관인 히트와이즈를 인용 보도했다. 리안 프레스콧 히트와이즈 연구원은 비즈니스맨과 기술에 밝은 일부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들만 RSS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이 같은 발견이 결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inews24 : "美, RSS 이용 비율 높지 않다") 토요일 나온 이 기사를 읽고 원문을 쓴 히트와이즈(HITWISE) 기자의 블로그..
IFPI(International Federation of Phonographic Industry : 국제축음산업연합)은 2004년부터 매년 초에 전년도 디지털 음악산업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여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IFPI 2007 디지털 음악산업 분석 보고서 올해도 지난 17일날 2006년 디지털음악시장 보고서를 내놨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내용을 직접 읽어보면 될 것이고, 2006년 요약이 있어서 이 부분만 소개하겠다. 1. 음반사의 디지털음악산업의 규모가 전년도 대비 2배로 늘어난 20억 달러에 이르렀다. : 대부분의 매출은 온라인과 모바일 분야가 양분을 하고 있으며 다른 마켓의 생성 역시 활발해 지고 있다. 음반사의 디지털음악 매출은 최소 5.5%에서 10%까지 늘어난 것으로 예측된다. 2. 싱..
Netflix.com은 미국에서 온라인 DVD 렌탈 서비스 1위 업체이다. 설립은 1999년에 했고 올해 8년째된 회사이다. 이 업체의 독특한 사업 방식은 많은 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월 18달러를 내면 가입자는 우선 3개의 DVD 타이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 DVD를 우편으로 언제든 반납하면 반납하는 숫자만큼 다시 새로운 DVD를 빌려볼 수 있다. 연체료도 없고, 하루만에 배송이 이루어지고, 포장 및 배송 비용이 무료이다. 가입자는 늘 3개의 DVD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어찌보면 연체료도 없이 무료 배송에 3개의 DVD 타이틀을 월 약 18달러(부가세 별도 17.99달러)에 제공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고, 수익이 나겠느냐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가입자들은 새로운 영화를..
국내 극장에 상영되는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만들어진 영화의 아주 일부일뿐이다. 또한 독립영화 같은 경우에도 전용극장이 있긴하지만, 극장에서 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 말은 영화의 주요 소비 채널이 극장이라는 거대한 채널에 의해 사람들에게 소비된다는 뜻이다. 극장은 배급사에 의해 조절되기 때문에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영화들은 배급사들에 의해 결정된다. 소비자는 그저 그렇게 결정된 영화에 대해 감상만 있을 뿐이다. 어제와 오늘 두가지 뉴스는 이런 영화배급에 대한 고전적인 영역을 파괴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 '미안하다,사랑한다' 등 몇몇 애니메이션이 시도했던 인터넷 개봉이 이제 극영화로까지 옮겨갔다. 영화수입사 죠이앤키노는 19일 '걸스 라이프'를 시작..
LG텔레콤의 이번 프로젝트는 시스템 구축 규모만 50억원에 달할 정도로 LG텔레콤이 최근 1∼2년 사이 실시한 코어망 투자 중 가장 큰 규모. 특히 동영상·게임·음악 등 대용량 콘텐츠를 무선네트워크(온 에어)가 아닌 웹투폰 방식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보 이용료만 지불하면 데이터 통화료 없이 PC에서 먼저 콘텐츠를 받은 후 휴대폰으로 옮겨 즐길 수 있게 된다. LG텔레콤은 내년 4월 이후 이 시스템을 통해 방송 콘텐츠를 중심으로 대용량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사 : 전자신문 [LGT, 대용량 콘텐츠 플랫폼 구축 급물살]) 콘텐츠 종류와 양은 많아지고 단위 콘텐츠의 크기도 이동 단말기엔 부담스러울 정도로 커지고 있다. 모바일 콘텐의 확산에 큰 ..
포터블디바이스, 이를테면 핸드폰, MP3, PMP, PDA 같은 기계들은 자체적인 무선통신을 가진 핸드폰 말고는 대부분 PC에 의존적이다.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PC와의 연결과 콘텐츠 복사가 필수적이다. 포터블디바이스와 PC 사이의 콘텐츠 동기화를 Sync라고 표현한다. 이런 Sync의 대명사인 포터블디바이스는 단연 PDA이다. PDA들은 대부분 크래들(Cradle)이라고 하는 데이터 싱크와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꽂이'를 지원한다. 크래들은 그냥 기기를 꽂으면 된다. 포터블디바이스의 단점인 배터리를 충전하는 중요한 기구이며, 연결된 PC와의 예약된 파일 전송 등의 기능을 가진 크래들은 Sync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보조기기이다. 그러나 주변을 살펴보면 PDA를 제외한(PDA조차 크래들을 ..
오늘자 주요 뉴스들은 비트토런트의 영화사제휴를 일제히 올렸다. P2P업체 비트토런트, 또 4개 영화사와 제휴기사는 이미 워너브러더스와 영화 다운로드 판매계획을 발표한바 있는 '비트토런트'사가 이번엔 4개 독립영화사와 영화다운로드 판매에 대한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을 싣고 있다. 방금 Cnet.com에 올라온 뉴스에 따르면 YouTube같은 비디오 공유 사이트인 Guba.com도 소니픽쳐스와 손잡고 100개의 장편영화를 제공하기로 했고, 금주 수요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신작은 19.99달러, 구작은 9.99달러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모든 상품은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Windows Media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일부 영화는 대여(1일)형식으로 싸게 판매한다고 한다. 이미 워너브러더스와는 ..
Contents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현재 사용자들이 만날 수 있는 콘텐츠 들은 대부분 분산되어 있다. 음악, 영화, 게임, 뉴스 등등 많은 종류의 콘텐츠들이 각각의 제공자로부터 제공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곳이 포털사이트이다. 포털사이트의 경우 뉴스, 게임 등에 치중되어 있으며, 음악과 영화 등의 콘텐츠는 전문 사이트에서 제공 및 배포를 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콘텐츠 플레이어로서 PC를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중이며, 때에 따라 MP3P, PMP, PDA, 게임기 등의 핸드핼드 기기를 이용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원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시대를 가장 윤택하게 할 콘텐츠의 활용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해야 한다. 그러나 콘텐츠에는 저작..
음제협은 24일 웹하드 서비스인 '토토디스크'를 운영하는 소프트라인에 대해 법원에 음반복제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웹하드를 기반으로 음원파일을 무단 공유해 저작권을 침해한 업체에 대해 수차례에 걸쳐 침해중지 요구를 했으나, 별다른 노력이 없어 불법성이 가장 명백하고 심각한 업체에 대해 가처분 신청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음제협 법무실 유재진 대리는 "토토디스크측에 2차례 공문을 보내 재산권 침해에 대해 알렸지만, 금칙어 설정 등을 하고 있다는 이해하기 어렵고 미흡한 답변만 내놓아 이번에 민사를 제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 inews24 음제협, 웹하드 업체 '토토디스크' 제소) 최근 음악(MP3)파일의 최대의 유통 소스는 바로 웹하드라 불리는 온라인 파일 보관 및 다운로드 서..
5월 1일 시장 조사 기관 In-Stat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플래시와 하드 드라이브 MP3 플레이어가 향후 4년간 두 배에 가까운 성장을 할 것임. In-Stat는 보고서에서 MP3 플레이어 출하량이 2005년 말 1억 4,000만 대에서 2010년 2억 8,600만 대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함 - 이 보고서는 iPod 제조업체인 애플이 시장을 계속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함. 수익률이 높은 MP3 플레이어 시장에서 약 5,000만 대의 iPod이 판매될 것이라고 함 - MP3 플레이어의 가격 하락이 수요 유인의 주된 원인이 될 것으로 보임. In-Stat 보고서에 따르면, 이 외에도 온라인 음악 사이트의 합법적인 음악 다운로드 시스템, 플래시 메모리 용량 증가, MP3 기능 다양화 등이 또 다른..
국내에도 전문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가 생겼다. http://www.audien.com 서비스 명칭은 '오디언'이며 코스닥 상장사인 '인티큐브(구 로커스)'가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티큐브는 CRM 및 콘텍센터 선두업체이며, 이동통신사를 상대로하는 모바일 사업도 진행하는 회사이다. IT쪽에 있는 사람이라면 '로커스 테크놀로지스'라는 이름이 더 낯이 익을 것이다. 현재 2006년 5월에 오픈하여 테스트 기간중에 있다. 이 서비스의 사업 모델은 다음과 같다. 기존의 소설이나 만화 등을 전문 성우가 읽어 이를 오디오 파일로 만들어 다운로드나 스트리밍으로 판매를 하는 비즈니스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일반 개인이 만드는 것이 아닌 기업 차원에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유료로 판매한다는 점에서 의의..
Caravan Project 하나의 동일한 책을 다섯가지 형태로 제공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명 다섯가지 형태(format)은 각각, Hardcover, Digital, Audio, Print-on-demand, Chapter이다. 미국의 대학출판사를 비롯한 6개 비영리 출판사와 미국의 메이저 출판사중의 하나인 Ingram사 및 소수 체인 및 개인 서점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7년 초에 24권의 책을 시험적으로 다섯가지의 형태로 선을 보일 예정이다. 초기 투자금액은 25만달러(2억5천만원 정도)의 소규모 투자 Hardcover : 프린트되어 제본되는 일반적인 서적의 형태 Digital : 흔히 e-book이라고 불리는 파일 형태의 책 Audio : 성우가 읽어주는 것이나 S/W적인 변환으로 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