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에 iOS용 티맵(T map)이 마이너 업데이트 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주행모드 추가다. 티맵 카플레이 버전 출시 때 3D 주행모드 고정이었던 것이 2D와 정북모드가 추가되어 선택 가능하게 되었다. 디폴트는 2D 모드여서 업데이트 후 바로 적용된다. 주행모드는 스마트폰 App화면 하단 설정으로 들어가면 변경할 수 있다. 차선안내 기능도 추가되었는데, 왼쪽 상단 차기 턴(turn) 표시창 아래 차선안내가 표출된다. 차선안내 기능은 초행길의 경우 아주 유용한 내비 기능 중의 하나인데, 이번 버전으로 업데이트 반영 되었다. 검색에서 경로상 주유소 찾기와 주차장 찾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검색된 주유소는 다시 거리순과 가격순으로 정렬이 가능하다. 그 외 우측 상단에 나타나던 복잡교차로 이미지는 애..
10월 5일 금요일 iOS용 티맵(T map, map for All)이 6.4.1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카플레이 버전 출시 시 문제 되었던 주행 속도 표시, 단속 정보 표출, 주/야간 모드 자동 전환 등의 기능을 반영하였다. 참고 : 2018/10/06 - 카플레이(CarPlay) 티맵(T map) 6.4.1 업데이트 티맵의 카플레이 버전 출시 후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던 주행속도(GPS 속도) 상시 표시 기능이 생겼다. 카카오내비와 비교하여 사용자들로부터 가장 시급하게 추가 요구 받았던 기능이었다. 더불어 도로의 표지판 정보 표출도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과속단속, 사고다발지점 등 도로 주행 중 만날 수 있는 중요한 표지판 정보도 함께 표시되고, 단속 혹은 주의지점까지 거리도 나타난다. 속도단속의 ..
국내 스마트폰 내비 시장의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T map(티맵)의 CarPlay 지원을 기다리는 사용자는 많았다. 카카오내비가 Android Auto에 이어 Apple CarPlay에서도 국내 내비 앱 중에서는 제일 먼저 지원하면서 T map의 더딘 대응에 불만의 목소리가 컸다. 카카오내비가 iOS 12 GM버전이 출시된 이후 16일 출시했지만, T map은 18일 iOS 12 버전이 공식 릴리즈 될 때까지도 지원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SKT는 공지를 통해 App Store 등록상의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는 공지를 내고, 26일 오전 CarPlay 지원 버전인 6.4.0을 출시했다. 참고 : 2018/09/25 - 아반떼 AD에서 CarPlay 카카오내비 사용기 26일 배포되면서 사용자들의 ..
한국시간 2018년 9월 18일 오전 2시, Apple은 iOS 12를 공식 릴리즈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iPhone 출시와 함께 나온 메이저 업데이트이면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인 CarPlay(카플레이)에도 큰 변화를 가져온 업데이트다. iOS 12버전부터 CarPlay에 써드파티 내비게이션 앱을 허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전까지 CarPlay에서 가능한 내비 앱은 Apple Maps(지도)가 유일했다. 미국이라면 몰라도 Apple의 내비 앱은 국내에선 거의 쓸모 없는 수준이라는 것은 iPhone 사용자들은 잘 알고 있다. 18일 iOS 12 업데이트 전인 16일 카카오는 카카오내비의 CarPlay 지원버전을 내놨고, 19일 Google Maps(구글 내비), 25일 구글에 인수된 Wa..
7월 23일. 일본 여행의 이틀째이자, 교토 여행 이틀째 그리고 오사카 여행 1일차였다. 온전히 일본에 와 있으니 국내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크게 관심 가지지 않고 있던 날이었으나, 점심 때 즈음에 정의당 노회찬 의원의 투신 소식을 포털 뉴스로 접하고 마음 한쪽에 허전함을 계속 느끼던 하루였다. 짧은 교토 여행을 마무리 하고 점심 식사 후 JR을 타고 오사카(우메다)로 향했다. 30분 가까이 걸리는 신쾌속 열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오사카역이었다. 교토에서 출발하여 신칸센이 지나는 신오사카를 만난지 5분 정도만에 오사카역에 도착했다. 오사카역이 있는 우메다 지역은 키타(北)구에 속한다. 이틀간 머물 숙소를 오사카역 바로 옆에 있는 우메다역 부근의 '우메다 뉴한큐 오사카 호텔'로 예약했다. 첫 오사카..
교토여행의 허브는 교토역이다. 기차, 지하철, 버스, 택시 모두 교토역에서 가능하다. 어제는 교토의 동쪽과 남동쪽에 있는 기요미즈데라, 후시미이나리를 둘러봤으니, 오늘은 교토의 외곽이자 반드시 들러봐야 하는 북서쪽과 북쪽을 둘러보기로 했다. 교토를 오면 빠지지 않고 소개되는 곳은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기온거리, 후시미이나리신사, 아라시야마, 킨카쿠지(금각사) 정도가 될 것 같다. 물론 이곳 말고도, 긴카쿠지(은각사), 니조성, 헤이안신궁, 니시키시장 등등 가볼 곳은 많다. 한국에서 미리 구입한 교토원데이버스 패스를 사용하는 날이다. 교토버스요금이 230엔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600엔짜리 패스는 최소 3번 이상의 버스만 타면 본전을 뽑는다. 꼭 한국에서 구입하지 않더라도 교토역이나 관광안내소, 심지어 버..
생애 두번째 일본 방문이었다. 첫번째는 10년 전 도쿄방문이었으며, 이번엔 일본의 서남쪽 중심도시 교토와 오사카 방문이다. 도쿄는 비즈니스 여행이었지만, 이번엔 우리가족 모두가 가는 첫 해외여행지로 교토와 오사카를 방문했다. (먼저 읽으면 도움되는 포스팅) 2018/07/29 - [일본 여행기] 교토, 오사카 3박 4일 (1) 여행준비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 숙소까지 인천공항에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까지는 2시간이 되지 않는 짧은 비행이었다. 실제 하늘에 떠 있는 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였던 것 같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 시내와 교토는 상당한 거리에 있다. 공항에서 오사카 북쪽 우메다(오사카역)까지 약 51km, 교토역까지는 96km 정도(서울-천안간 거리) 떨어져있다...
여행은 설레임이다. 여행 자체도 그렇지만, 여행을 준비하는 그 모든 것이 즐겁고 설레이기만 한다. 이미 가봤던 곳이든, 아님 낯선 첫 방문이든 여행이라는 주제 자체로 떠나는 그날까지 설레임이 가득찬 하루 하루를 보내게 된다. 특히 해외여행이라면 그 설레임은 더하다. 온전히 4명의 식구가 떠나는 첫 해외가족여행을 다녀왔다. 목적지는 일본 제2의 도시라 불리는 오사카(大阪:대판)와 교토(京都:경도)다. 오사카와 교토는 일본 열도 서부쪽에 있는 간사이(関西:관서)지방의 대표도시이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관광지다. 특히 교토는 우리나라의 경주와 같은 일본의 천년고도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수학여행으로 경주를 단골 여행지로 찾듯, 일본 학생들의 단골 수학여행지도 교토다. 지금의 도쿄(동경)가 일본의 수도이..
Bloomberg에 따르면, 이르면 2020년 Apple이 Mac PC에 사용되는 CPU를 자체 개발한 칩으로 교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Mac PC에 사용되는 CPU는 Intel이 공급하고 있다.코드명이 Kalamata(칼라마타)로 불리는 새로운 칩은 현재 초기 개발단계에 있으며, 개발완료 후에는 Mac PC, iPhone, iPad 등에 모든 Apple 제품에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당장 이 소식이 전해지자 Intel 주가는 9.2%나 빠졌다. Bloomberg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Intel 연간 매출의 약 5% 정도를 Apple에서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충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Apple, Intel 두 회사 모두 공식적으로는 이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나, 취재 소스가 Appl..
1999년에 샀던 승용차를 폐차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그 차는 해외로 수출되었다. 그런데 생각치 못하게 급하게 하는 바람에 폐차 직전 주유를 해놓은 상태여서 잠시 고민 했었다. 새차를 인수한 상태라 이(폐차 할 차량의 연료)를 어쩔까 고민하다가 이미 주유한 연료(휘발유)를 옮기기로 결심했다. 인터넷을 뒤졌다. 몇 가지 방법과 경험담이 나와있다. 연료구에 호스를 넣어 입으로 빨아 당겨 옮기는 일명 '사이펀의 원리'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흔하게 제시된 방법, 다음으로 아예 뒷좌석을 뜯어 연료탱크를 개방해서 하는 방법, 연료라인쪽 리턴호스를 활용해서 빼는 방법(시동 필요), 차를 리프트로 들어 연료통 드래그인 코크를 열어 빼는 법, 마지막으로 포기하는 방법 등 다양하게 있다. 그러나, 대부분 기술을 요하..
이 블로그를 통해 여러 차례 소개했던 북유럽 감성의 스웨덴 수제 이어폰 제조사 Sudio의 다양한 제품은 유선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헤드폰이 있었다. 제품 소개를 할 때마다 관대한 A/S(판매후서비스)를 장점으로 내세웠었다. Sudio뿐만 아니라 전자제품의 경우 통상 1년 등의 정기적인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보증기간 내 무상수리가 일반적이며, 제품과 브랜드에 따라서는 무상교환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Sudio 제품은 이어폰이므로 수리보다는 무상교환이 일반적이라 볼 수 있다. Sudio는 구입 1년 이내 제품은 이상이 발생할 경우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론 1년 이내의 제품이라는 것은 제품 구입 시 함께 동봉된 보증카드와 번호를 관리하고 있을 때 증명된다. 다른 전자제품 기업도 마찬가..
Sudio의 유선 이어폰 TVÅ(티바, 영어로 Two, 이하 TVA)는 Sudio의 엔트리레벨 수제 이어폰이다. 이어폰의 청음부 유닛(드라이버)은 아이폰의 번들 이어폰인 이어팟과 많이 닮아있다. 둥근 하우징에 드라이버가 한쪽으로 향해 있으며, 공기순환구가 2개가 있는데, 이어팟은 1개의 순환구가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하우징 뒤쪽으로는 금속제가 붙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제품 구성은 심플하다. Sudio 제품 전체적인 포장디자인을 그대로 따르며, 하드커버를 열면 본제품과 액세서리 박스로 구분이 된다. Sudio 제품만의 추가품인 가죽파우치가 들어 있으며, 제품설명서, 퀵가이드 한장, 보증카드, 클립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5/11/29 - 스웨덴 핸드메이드 이어폰 Sudio VASA..
스웨덴 수제 이어폰 브랜드 Sudio가 1년 6개월만에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을 내놨다. 2016년 1월 Sudio VASA BLA를 선보이면서 처음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 뛰어들었고, 작년말에는 블루투스 헤드셋 Regent를 내놓기도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세번째 블루투스 제품은 스포츠 액세서리 제품군인 Sudio TRE다. 'TRE'는 스웨덴어이며, 숫자 3(Three)를 뜻한다. 아마도 세번째 블루투스 제품이라는 뜻이리라 짐작된다. 2016/01/10 -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폰 Sudio VASA BLA (수디오 바사 블로) Sudio 제품의 포장디자인은 이제 익숙하다. 단단한 하드케이스에 담겨진 제품은 누구에게나 선물해도 호감을 가질만큼 안전하고 믿음직하게 느껴진다. 전면에 제품의 특징을..
요즘 IT업계의 화두는 단연 AI(Artificial Intelligence), 즉, 인공지능이다. 단적으로 작년 Google Alpha Go와 이세돌과의 세기의 바둑경기는 인공지능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은 물론, IT업계 외에 일반인들에게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 사건이었다. 이제 인공지능은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이야기하는 화두가 되었다. 특히 IT서비스, 가전과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에는 인공지능 서비스의 연계 또는 확대가 마치 당연하다는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Amazon Echo, SKT Nugu, KT Genie 같은 인공지능 스피커 제품은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는 인공지능 서비스의 대표사례로 손꼽는다.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그에 대한 반응을 마치 사람처..
Google ATAP(Advanced Technology and Projects)팀이 올해 가을까지를 목표로 미국의 Levi's(리바이스)와 스마트 재킷을 내놓을 예정인데, 가격은 350달러 내외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바이스가 제작하고 판매할 이 재킷은 전도성 섬유를 사용하여 스마트폰과 연결 가능한 커넥티드 의류로 만드는 것이다. 주요 기능은 재킷의 소매 부분에 터치동작이 가능한 직물로 구성하여 스마트폰 기능을 제어하는 것이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 재킷을 입은 사용자는 소매 부분의 동작, 좌우로 터치를 한다든지, 아래 위로 터치하는 동작, 더블 탭 등의 동작을 통해 스마트폰 음악 제어와 통화 제어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만들었다. 마치 스마트워치를 제어하는 기능과 유사한 면이 있다...
Apple에 정통한 KGI증권 애널리스트 밍치쿼는, 2017년 하반기에 공개될 신형 iPhone에 여전히 Lightning포트를 사용하여 충전하고 데이터를 전송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신형 모바일 기기들이 USB-C로 통일되는 가운데 Apple도 동참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나 Lightning을 쉽게 버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다. 그러나 하드웨어 규격은 유지하지만 충전기술은 USB-C의 것을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즉, USB-C타입의 Power Delivery기술을 적용하여 빠른 데이터 전송과 함께 급속충전기술을 Lightning 포트를 통해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Apple은 TI의 전력관리칩과 Cypress의 Power Delivery칩을 신형 iPhone 모델에 탑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더불..
Firefox 브라우저를 만드는 Mozilla(더 정확하게는 Mozilla Corporation)가 인터넷 페이지 링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Pocket을 인수했다. 초기에는 Read It Later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Pocket은 2007년 8월 Firefox의 확장 플러그인 기능으로 출발한 서비스다.Pocket은 웹서핑 중 관심이 있는 주제의 링크를 쉽게 저장하는 서비스로 유료 서비스와 무료로도 제공된다. 무료서비스에는 어떠한 광고도 없고, 링크를 저장하기 위한 절차도 무척 간단해서 오랫동안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서비스다. 유무료의 차이는 링크된 기사의 영구적 저장과 막강한 검색 기능의 유무에 있다.Mozilla의 인수발표 소식에 따르면 Pocket은 월간 1천만 Active User와 현..
Apple이 고(故) 스티브잡스의 62번째 생일(2.24)을 앞두고 그가 생전에 깊이 관여한 Apple의 신사옥 Apple Park에 대한 보도자료를 내놨다. 보도자료 : Apple Park opens to employees in April Apple의 신사옥은 2011년 6월 7일 스티브 잡스가 구축 계획을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 산호세 부근의 쿠퍼티노에 위치한 사옥은 디자인이 공개될 때부터 주목을 받았다. 모양이 원형(링 모양)의 UFO를 닮았기 때문이다. Apple에 따르면, Apple Park로 명명된 신사옥은 175에이커(약 71만 제곱미터, 21만평)크기다. 물론 여기에는 건물과 주변 정원 등이 포함된 크기다. 4월부터 기존 사옥에서 12,000명의 직원들이 6개월간 순차적으로 이동할 예정이라..
Uber가 2017년 2월 21일 화요일, 기사(운전사)가 없는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를 통한 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역은 미국 아리조나 피닉스 인근 템피(Tempe)이며, 해당 지역 인근으로 제한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Uber앱을 통한 uberX 서비스 호출로 자율주행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안전을 위하여 Uber 운전사가 동행 승차하며, 승객이 원할 때는 언제든 자율주행 모드에서 기사가 운전하는 형태로 전환이 가능하다. 승객은 최대 3명이 승차할 수 있으며, 요금은 기존 uberX 요금과 동일하다. Uber는 작년 12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무인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캘리포니아 교통당국이 사전 테스팅 면허를 받지 않은 불법이라는 점을 들어 운행 중..
작년 11월 스웨덴 핸드메이드 이어폰 브랜드인 Sudio(수디오) 제품을 소개한 적 있었다. 생소한 브랜드의 제품이어서 호기심도 있었고,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던 스웨덴 마케터의 열정적인 한국마케팅 노력도 제품 리뷰를 결심하게 된 이유이기도 했었다. 2015/11/29 - 스웨덴 핸드메이드 이어폰 Sudio VASA 2016/01/10 -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폰 Sudio VASA BLA (수디오 바사 블로) 2016/07/17 - 스웨덴 수제 이어폰 Sudio 토트백 프로모션 Tote Bag Campaign KOREA 2016 첫 제품이었던 유선 이어폰 VASA와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폰 VASA BLA를 직접 사용해 봤었다. 지금도 VASA BLA는 내 출퇴근길에 가장 필요 아이템으로 활용 중이다. 사..